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업 하시는 분

친구남편 조회수 : 821
작성일 : 2012-08-13 19:05:08
친구남편이 사업을 해요 아버지꺼 물려 받았는데 대기업 협력업체인가봐요 동갑으로 30대 후반인데 삼년전에 물려 받았어요 월급만 넣어주고 나머진 친구 통장에 그대로 넣어준대요..평균 이삼천 인가봐요 그리곤 월 사십만 용돈으로 받는대요..친구가 어떻게 쓰던 관심도 간섭도 없대요..친구가 워낙 야무지구 알뜰하긴 하지만 그러기 쉽지 않을텐데..부럽네요.. 친구신랑 원래 부유하게 자라서 별로 그런 개념이 없을까요? 보면 늘 밝아요 사람이..구김살 없고..에구 젤 친한 친군데 처녀때도 남자들이 목을 매더니 ..뭔 복일까요? 얼굴도 잘 생긴데다 몸까지 호리호리해 이십대 후반으로 보이네요.ㅇㄹ 신랑은 맨날 쥐꼬리 월급주고 맨날 가계부 감시하는데 배까지 나와서 완전 아저씨네요 ㅋㅋ 그래도 친구가 잘사니 나두 좋네요 맛난것두 잘 사주거든요^^
IP : 211.181.xxx.24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13 7:44 PM (110.13.xxx.49)

    다 자기 복이죠 뭐...곱게 사는 사람은 평생 곱게 살고..고생하는 사람은 평생 고생하고..
    엎었다 뒤집었다 하는 사람은 또 그렇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2217 끊임없이 말로만 놀아주는 아빠... 4 아쉬워라 2012/08/22 1,022
142216 비빔밥전문점의 돌솥비빔밥 어떻게 하는건가용~~ 2 배고푸다 2012/08/22 1,981
142215 나라가 점점 무서워지는것 같아요..ㅠㅠ 2 somebo.. 2012/08/22 1,859
142214 항생제 내성이 없나요? 5 ........ 2012/08/22 1,175
142213 아이의 자존감,자존감 그러는데 아이자존감을 위해서 어떻게 하시나.. 14 행복할래.... 2012/08/22 3,275
142212 6세 아들과 깊은 대화를 했어요. 7 yaani 2012/08/22 2,736
142211 남편의바람-그이후 입니다 45 .... 2012/08/22 19,777
142210 우체국택배 ..물품번호란것도있나요? 2 택배 2012/08/22 900
142209 이제 길 다닐때 조심해야겠군요 5 ㅠㅠ 2012/08/22 2,507
142208 지금 여수에 왔어요. 어디 가고 뭐 먹을까요? 13 해리 2012/08/22 2,775
142207 중학생 용돈 얼마 주세요? 1 ... 2012/08/22 2,560
142206 아랑사또전 혹시 무서운것도 나와요? 4 겁쟁이 2012/08/22 1,898
142205 낮에 왓던 사람.. 대단하군요. 12 이야... 2012/08/22 15,408
142204 신논현역 한스킨 건물 멋진가요? 5 토실토실몽 2012/08/22 2,617
142203 내일아침 닭가슴살로 할만한 맛난 음식? 9 플리즈 2012/08/22 2,115
142202 여의도 칼부림 왜?…"상사·동료가 부당하게 대해&quo.. 7 원한? 2012/08/22 4,243
142201 초등저) 책 싫어하는 아이들은 없나요? 3 부크 2012/08/22 1,196
142200 가르쳐 주세요~ 1 아파 2012/08/22 536
142199 솔직히 여자분들 양학선같은 효자 11 ... 2012/08/22 3,906
142198 이슬람 문화 역사를 배경으로 한 소설 추천해주세요~ 13 젠느 2012/08/22 2,118
142197 멸치볶음 맛있게 하는 방법 좀 갈쳐주세요 12 질문이요 2012/08/22 2,937
142196 임신 막달, 내진을 했는데요.. 5 질문 2012/08/22 18,282
142195 공구하는 접이식 콜랜더를 샀는데요.. 3 콜랜더 2012/08/22 1,282
142194 반전세 세입자입니다. 4 반전세 2012/08/22 2,334
142193 좋은 연금보험 아시면 공유해요 5 나이 마흔 2012/08/22 2,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