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쇼핑몰에서 파는 수영복은 별로인가요?

살빼자^^ 조회수 : 2,456
작성일 : 2012-08-12 15:30:35

이번에 휴가갈때 수영복 사려구

인터넷쇼핑몰에서 봐뒀거든요,,

2개이쁜것중 살까 하다 못사구 그냥 갔는데요,,

수영장에서 제가 본 수영복이 다있는거에요,,

근데 수영복이 몸에  착 감기지 않고 따로논다고 해야되나?

암튼 근데 물에 한번 들어갔다나오니 더 후질근해보인던데,,

쇼핑몰에서 파는 수영복은 다 그런가요?

디자인은 너무 이쁘던데,,,

쇼핑몰에서 모델들이 입고 사진 찍은거 보면 질도 괜찮아

보이던데,, 아닌가봐요,, ㅠㅠ

IP : 1.245.xxx.2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곰녀
    '12.8.12 3:33 PM (119.148.xxx.170)

    딱 값어치만 해요~ ^^

  • 2. 나나나
    '12.8.12 3:46 PM (125.186.xxx.131)

    네, 저랑 아들아이는 백화점에서 사고, 딸 아이는 인터넷에서 이쁜 수영복 사고 싶다고 해서 그렇게 해 줬는데요, 그냥 사진빨이더라구요. 인터넷에서 수영복 살게 못 돼요. 싸구려티 너무 나고..

  • 3.
    '12.8.12 3:50 PM (118.219.xxx.124)

    백화점도 싸게 팔지 않나요?
    쇼핑몰 후기에 수영복물이 빠져 몸에도 물들고
    다른 옷에도 이염되고해서 옷들 버리고
    휴가 망쳤다고 쓴 것도 봤어요

  • 4. dd
    '12.8.12 4:07 PM (121.130.xxx.7)

    수영복도 따지고 보면 기능성 운동복의 일종이잖아요.
    그러니 원단이 아주 중요하고,
    재봉도 잘해야 입었을 때 착용감이 좋겠죠.
    쇼핑몰 수영복들은 가격이 저렴해서 나쁘다는 게 아니라
    너무 디자인에만 치중해서 만들다보니 기능성은 떨어지겠죠.
    수영복은 전문 메이커 이월 상품 세일할 때 사는 게 제일 나은 거 같아요.

  • 5. 우유좋아
    '12.8.12 4:49 PM (115.136.xxx.238)

    수영복, 기능성 의복이라 만드는 조건이 꽤 까다롭고 기술이 필요해요.
    옷패턴 만들줄 아는 사람도 따로 배워야 할수있는 분야인데, 저가의 인터넷 쇼핑몰에서 그 기술을 구현하는건 불가능한 일이죠.
    스포츠 브랜드의 수영복도 물에 한두번 들어갔다 나오면 물밖에서의 늘어짐을 감당 못하기때문에 원단이나 재단모두 아주 까다롭게 선정합니다.
    얼핏 모양만 흉내내는 쇼핑몰 제품은....... 그저 예쁜모양만 기대하는게 나아요.

  • 6. ...
    '12.8.12 5:04 PM (123.213.xxx.139)

    저도 사서 한번 입고 안입어요
    검정체크 수영복이었는데 한번 입고
    물빠지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돈만 아깝다는...

  • 7. 원단
    '12.8.12 7:09 PM (61.102.xxx.178)

    원단이 일단 다르죠..라이크라 라던가 그런 좋은 원단을 쓰거든요.
    비싼 브랜드 제품은요.
    그런데 옥*이니 지마*이니 또는 일반 마트에서 파는 수영복은 그 원단이 훨씬 안좋은거에요..
    그래서 물에 들어가서 젖으면 막 늘어나고 몸에 휘감기고 딱 달라붙지도 않고 해서 참 안이뻐요.
    불편하고 무겁구요.

    저는 빅토리아시크릿에서 주문해서 입는데 여기껀 원단이 좋더라구요.
    몇년을 입어도 손질만 잘해두면 새옷 같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278 약대 정시 사탐으로 쓸 수 있나요? ... 21:23:36 46
1773277 쳇지피티한테 동해와 일본해에 대해 질문 ㅠ ㅇㅇ 21:23:06 61
1773276 여행갈때 3 21:19:17 126
1773275 주변 오래된 부부들 보니 다 수준에 맞게 사네요 3 21:18:42 581
1773274 돼지고기 구운후 200g은 굽기전 몇g? 1 .. 21:18:05 61
1773273 (펌)도서관에서 아주머니가 남학생한테 편지줬는데 사심이다 아니다.. 4 누구냣 21:15:34 651
1773272 36년만에 로라장 갔어요 근데요 ㅜ 6 오미 21:14:29 322
1773271 Chat gpt 정말 위로 잘해주네요 5 위로 21:07:37 394
1773270 쿠팡 검색되나요? 8 쿠팡 21:06:39 219
1773269 아버지가 위독하시고, 수험생 딸은 논술 주말마다... 9 수험생 21:05:12 872
1773268 중년여성도 탈모 너무 많아요 2 21:01:39 522
1773267 트럼프 황금시계주고 또 관세타결 ㅋㅋ 5 큭큭 20:58:56 1,009
1773266 지금 쿠팡 잘 되나요? 4 stsd 20:55:28 378
1773265 보기싫은 가족을 봐야하는 고통 5 ㄱㄴ 20:54:56 720
1773264 멧돼지 부부는 그럼 2 ㅁㄴㅇㅈㅎ 20:54:44 392
1773263 역시~ 진정한 보수는 이재명 대통령님과 민주당이네요 5 .. 20:53:18 264
1773262 알뜰폰은 우체국에서만 판매하나요? 7 알뜰폰 20:50:27 254
1773261 김건희 국현미 작품도 95개나 가져갔네요 11 oo 20:50:22 1,008
1773260 트럼프 "한국은 특별 최혜국 등급으로 관세 변경 승인 .. 9 ........ 20:47:09 1,678
1773259 고인추모할때 유교 불교 천주교 섞어서도 하나요? 짜증나요... 4 ... 20:46:53 224
1773258 김건희는 재판중에 또 퇴정 4 지맘대로 20:40:21 1,394
1773257 영화 박화영 보셨어요? 2 인생 20:38:00 388
1773256 루이보스티 마시면 잠은 잘오는데 1 밤에 20:36:02 608
1773255 뉴스앞차기 창스기 어디가요? 4 ㅇㅇ 20:34:29 482
1773254 오늘 고터에서 크리스마스 트리와 장식 사와 꾸몄어요 6 트리 20:33:42 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