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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인 얘기(2)

곰녀 조회수 : 3,040
작성일 : 2012-08-12 13:24:57
직장 내 왕따로 교육공무원을 그만두려는 친구가 있는데요
예비신랑이 주위에서 흔히 볼수 없는 잘생기고 돈 많은 능력남이거든요
주변 교사들이 험담을 했던 모양이에요 엄청...
없는 자리에서 욕하고 한사람 바보만드는건 교사들도 마찬가지인가봐요~
인연 다 끊었다는 말듣고 제가 안타깝더라고요
IP : 119.148.xxx.17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12 1:47 PM (42.82.xxx.195)

    어린애들도 아니고 어른들이 그 사람하고 말섞기 싫어한다면
    돈많고 잘생긴 남자랑 결혼한다고 너무 자랑질 한건 아닌지요

    듣다듣다 지쳐서 대꾸 안해주면 왕따 당한다고 징징대는 사람들도 있던데요
    칭찬도 한두번이죠

  • 2. 곰녀
    '12.8.12 1:54 PM (119.148.xxx.170)

    없는 자리에서 '그 선생님이 어쩌고~~' 라고 얘기했으니 관계가 끝난건 맞는 것 같아요...
    동갑내기들이다 보니 어린애들처럼 싸우나봐요

  • 3. 곰녀
    '12.8.12 2:51 PM (119.148.xxx.170)

    윗분 댓글 공감해요
    눈에는 눈 이에는 이.
    ㅡㅡ
    못된 사람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꺾어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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