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신사의 품격 좋아하시는 분만 보는 걸로!

.. 조회수 : 2,414
작성일 : 2012-08-12 10:30:39

어제 간만에 신품 해서 너무 재밌게 봤어요.

40대들의 조금은 철없어 보이는 행동이 같은 40대라 너무 공감이 가는지

유치하고 오그라드는 장면도 너무 재밌어서 헤헤거리며 보게되네요..ㅎㅎ

 

근데 장동건 키스 장면 보면서

너무 연기를 잘하는건지 사심이 들어간건지

정말 리얼하다는 느낌 저만 그런가요..

볼때마다 심하게 동화되는 이 느낌은 ....이휴..

남편 미안...ㅋㅋ

IP : 112.170.xxx.10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리얼..
    '12.8.12 10:48 AM (125.176.xxx.4) - 삭제된댓글

    진짜 리얼하더라구요.. 장동건이 김하늘 스타일 좋아하는 거 아닐까요??
    이젠 유부남이니 뭐 스캔들 걱정없이 맘껏 스킨십을 즐기는거 아닐까.. 하는..

  • 2. ㅋㅋ
    '12.8.12 12:28 PM (180.230.xxx.83)

    장동건 결혼하고 진짜 느물느물 해졌나봐여~
    ㅎㅎ

  • 3. ..
    '12.8.12 1:08 PM (112.170.xxx.100)

    ㅎㅎ
    전 때론 코믹하기도 하고 때론 찌질하기도 한 표정 연기 보면서
    다양한 모습 담아내는 장동건이란 배우가 너무 너무 매력있더라구요.
    그게 결혼해서 찾은 안정감 때문이라면 결혼 잘한거지요~

  • 4. 저도
    '12.8.12 1:54 PM (211.234.xxx.89)

    오글거리긴한데 넘넘 재밌게 보고있어요
    공감가는 대사도 많고
    감정이입도 하고 설레기도하고
    넘 재밌어요

  • 5. ㅓㅓ
    '12.8.12 3:29 PM (27.119.xxx.80)

    근데 확실히 늙었어요

    아들들 뻘로 나오는 애들은 풋풋한데 ㅎ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399 비가 엄청나게 내려요 다른 곳도 이러세요? 8 @>@ 2012/08/12 2,299
141398 폐렴이 의심될 땐 바로 큰 병원으로 가는 게 낫지 않나요 3 ... 2012/08/12 2,468
141397 거지란 표현은 실상을 잘 모르고 하는 무식한 표현입니다 16 여자재혼 2012/08/12 3,922
141396 생리통이 느껴진다면 그건 어떤 신호일까요?? 4 생리통없다가.. 2012/08/12 2,024
141395 요즘 1박2일은 4 2012/08/12 2,834
141394 일하면 일한다 타박, 전업이면 돈 안번다 타박. 7 심난 2012/08/12 2,292
141393 자동차 몇년 타세요?? 17 10년타기 .. 2012/08/12 5,701
141392 여자들외모.. 20 보리공주님 2012/08/12 8,613
141391 윤하 참 잘하네요 6 ,,, 2012/08/12 2,385
141390 나쁜놈은 욕이 아닌가요? 4 ..... 2012/08/12 1,814
141389 팬티가 끼이는 건 왜 그럴까요 8 -_-;; 2012/08/12 15,639
141388 가슴 유두가요 며칠전부터 칼로 베인듯이 아파요 7 병일까요? 2012/08/12 22,409
141387 아쿠아 슈즈 문의 1 휴가 준비물.. 2012/08/12 1,405
141386 알래스카에서는 겨털 정말 안깍나요? (17) 4 드리퍼 2012/08/12 3,910
141385 '호바'가 뭐에요? 6 .... 2012/08/12 5,220
141384 서울 신라호텔에서 잘 놀 수 있는 방법 찾아요. 1 급질>15세.. 2012/08/12 1,949
141383 송파구, 제빵기술 배울 수 있는곳 아시나요??? 1 2012/08/12 1,193
141382 문과로 정하고선 미대가고 싶었다 21 고2 2012/08/12 2,990
141381 여름에 계곡 다녀오신분 ( 막판 휴가에 도움절실합니다 ^^) 13 계곡 2012/08/12 2,735
141380 입맛도 나이가 드니 많이 변하나 봐요 3 입맛 2012/08/12 1,802
141379 외모가 모니카벨루치 닮았어요. 나이들었지만 정말 매력있더군요 9 리듬체조코치.. 2012/08/12 5,688
141378 교만한 성격을 고칠 수 있나요? 2 곰녀 2012/08/12 2,341
141377 고구마김치에서 쉰내가 나요 2012/08/12 1,908
141376 대한민국 종합 5위는 이제 거의 확실해진 듯 13 @@@ 2012/08/12 3,153
141375 닭고기 절단육 한마리 있습니다. 뭐 해먹을까요;;? 3 크악 2012/08/12 1,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