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대후반에 키큰분 계세요?

곰녀 조회수 : 14,548
작성일 : 2012-08-12 01:39:59
혹시 20대 후반에 키클 희망이 있는걸까요ㅠ
새벽2시까지 안자고 있지만;;;
IP : 119.148.xxx.17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12 1:41 AM (118.33.xxx.209)

    없어요.
    네버.

  • 2. 곰녀
    '12.8.12 1:42 AM (119.148.xxx.170)

    감사감사용
    고딩때랑 20초반에 잠많았는데도 안컸네요흑

  • 3. 알리오
    '12.8.12 1:44 AM (39.120.xxx.193)

    식생활을 바꾸면서 24~28살까지 4cm 컷어요. 저는 좀 특히 했던 경우고 자세를 바로 잡는 것으로도 몇센티
    는 커지는 효과를 볼수 있데요. 스트레칭이든 발레든 뭐든 해서 자세 바로 잡아보세요.
    제가 성장한 증거는 회사 검진 기록표에 나와있어요.

  • 4. 곰녀
    '12.8.12 1:44 AM (119.148.xxx.170)

    원래 잘안먹어요
    많이먹어도 살만붙던데 어떻게 4가?!

  • 5. 숨어있는 인치는 있대요
    '12.8.12 1:45 AM (119.18.xxx.141)

    그러니까 척추가 굽어 있는 경우 (보통 사람들 거의 굽어 있대요 자세가 바르지 못해서)
    그걸 펴 주는 운동을 하면
    1-3인치 정도는 더 클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요가나 필라테스해서
    척추 곧게 하면 ,,,,,,,,

  • 6. ㅇㅇ
    '12.8.12 2:02 AM (116.45.xxx.17)

    다시 태어나세요

  • 7. 더불어숲
    '12.8.12 3:15 AM (210.210.xxx.103)

    제 남편 서른 초반 때 매일 아침 수영 이년하더니 딱 3센치 더 컸어요.
    둘 다 깜놀했어요.

  • 8. ....
    '12.8.12 3:55 AM (110.70.xxx.61)

    제.여동생이.제가.스물다섯에.동생 스물셋정도에.분명 키가 비슷했거든요...근데 제.키가.줄은건.아닐텐데 오년후에.보니.동생이.누가봐도 훨씬 크더라구요..--;;;.얘가 고등학교때.입이짧아.거의.안먹고 살다가.이십대.중반이후.식욕이.엄청.좋아지고 살도 좀 찌면서요....많이는.아니고 제가느끼기에.3쎋치이상정도 큰것 같아요...

  • 9.
    '12.8.12 11:09 AM (121.166.xxx.243)

    저요!!
    대학졸업때 166.5 였어요. 친구는 164.
    어찌된일인지 결혼할때 168이 되어있더구만요..
    애기낳고 살뺀다고 체조랑 스트레칭 엄청했어요..
    그러더니 170을 찍더군요.. 헐.
    그때부터 지금까지 주욱 170 유지하고 있어요.
    얼마전에 164친구 만났는데.. 친구가 놀라요.. 너 어떻게 된거나고.
    중, 고등학교때 친구들도 다 놀라요... 너 왜 글케 키 컸나구요.
    키는 성형이 안되니... 애들이 다 놀라자빠져요..
    희망가지세요 저도 올빼미 스탈이구요... 어렸을땐 입이 짧다가 결혼하고 안정되면서
    3키식사 잘하고 루틴하게 사니까 영양이 키로 간듯해요.. 운동도 하고요..

  • 10. 우주정복
    '12.8.12 11:51 AM (14.45.xxx.165)

    저는 22살까지컸네요.지금73인데 저같은경우 유전적요인이 큽니다 .어머니가68이거든요
    20대후반에는 글쎄요 성장판이닫혔지않나요 궁금하시면 성장판검사한번..

  • 11. 2222
    '12.8.12 1:05 PM (180.66.xxx.143)

    저는 아이 낳고도 컸는걸요 잘 먹으면 그냥 막 크나봐요 168

  • 12. 잔잔한4월에
    '12.8.12 2:27 PM (58.145.xxx.183)

    DRX라고 하는건데 키가 큰다고 하네요.^^
    (허리디스크 치료용으로 개발된건데 키크는데 도움된다고 합니다.)

    http://blog.daum.net/cheung/12092569


    가장 손쉬운것은 -철봉 꺼꾸로 메달리기-를 규칙적으로 하면
    키가 큰다고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738 아프셨던 도우미아주머니 다시 오셨으면 좋겠는데 2 조언 2012/08/21 1,871
141737 군대간 조카에게 추천할 만한 책 1 !! 2012/08/21 689
141736 영어좀 가르쳐주세요~ 1 세인맘 2012/08/21 719
141735 집값 정말 내리긴 했는데.. 수익형 소형 오피스텔은 소폭 하락이.. 1 집값 2012/08/21 1,525
141734 82가족, 함께 나눠요. - '키엘 립밤 수은 검출'과 관련하.. 3 느티나무 2012/08/21 1,702
141733 카르멘님 소스 대박이네요 ㅎㅎ 4 sss 2012/08/21 3,586
141732 정통 몬테소리 유치원보내셨던 분계세요? 4 옮기고싶네요.. 2012/08/21 6,178
141731 삭제된 문자 복구 시킬수 있나요? .... 2012/08/21 11,126
141730 회사 생활 슬럼프, 어떻게 극복하면 좋을까요? ㅜ.ㅜ 1 조언 좀 2012/08/21 1,701
141729 방금 배두나 봤어요 ^^ 12 런던 2012/08/21 13,246
141728 자랑 좀 할게요. 전 결혼을 정말 잘한것같아요. 36 ㅇㅇ 2012/08/21 14,985
141727 입에 침흘리는 느낌이.. 땡글맘 2012/08/21 1,943
141726 인도의 IT기업인 TATA Consultancy Serice 회.. 2 ... 2012/08/21 1,270
141725 걱정되네요 순사부장 2012/08/21 775
141724 유도에 최민호 선수 기억하세요?얼마전에 마트에서 6 ... 2012/08/21 3,556
141723 안철수의 결단 시점은 민주당 경선 이후? !!! 2012/08/21 757
141722 친박단체 “표 모아달라” 대학생 룸살롱 접대 잘하는 짓이.. 2012/08/21 1,211
141721 태국여행가요.. 가방 싸는데 질문드려요~ 7 여행 2012/08/21 2,613
141720 사교성 완전 좋은데~자기얘긴 안하는 사람. 51 궁금 2012/08/21 33,586
141719 작은애가 너무 어리면 큰애 공부는 어찌 봐 줘야 할까요..? 7 에구.. 2012/08/21 1,389
141718 <조선><동아>, 벌써부터 “부녀 대통령 .. 4 0Ariel.. 2012/08/21 1,103
141717 박근혜가 뭘 그리 잘못했나요?? (有) 4 slr링크 2012/08/21 1,533
141716 KBS뉴스 앞부분이 모두 성범죄자들 얘기.... 4 무서워 2012/08/21 1,235
141715 어디다 쪽팔려서 말도 못하겠고.. 1 2012/08/21 1,873
141714 남부지방 분들 요즘 새벽에 바람 거의 안불지 않나요? 8 ... 2012/08/21 1,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