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거 프로포즌가요?

고마우 조회수 : 1,887
작성일 : 2012-08-11 23:03:49
5년차 커플이에요
나이두 있어서 서로 결혼 생각두 하구 있는데
남친이 갑자기 오늘 너랑 살면 재밌구 행복할꺼같애
이쁜딸도 낳고 하더라구여
뻘쭘해서 ㅎㅎ그러자하고 말았는데
제가 너무 가볍게 말한건 아닌지 맘에
걸리네요ㅜㅜ
소심병 도졌네요 ㅜㅜ
IP : 203.226.xxx.9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휴
    '12.8.11 11:07 PM (211.234.xxx.131)

    5년이나 만났는데 그게 뻘줌...
    결혼하면 부끄러워 어찌 사시려해요?

  • 2. 좋을때^^
    '12.8.11 11:08 PM (121.167.xxx.229)

    대부분 그러면서 결혼 수순 밟지않나요?~^^
    나중에 제대로 된 프로포즈 받으면 되죠~
    그런시기 너무 부러워요~~

  • 3. 고마우
    '12.8.11 11:11 PM (203.226.xxx.98)

    어휴님-그러게요 에휴^^;;
    좋을때님-감사합니당^^
    제대로 프로포즈..기대되네요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150 에스티로더 갈색병 좋나요? 8 하시미 2012/08/13 4,264
141149 U2랑 아델은 루머였나봐요, 9 모모이 2012/08/13 2,464
141148 전 신품이 왜 재밌는지를 모르겠어요.. 26 두리 2012/08/13 3,816
141147 8월 1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2/08/13 1,001
141146 노산인데 낳을까하는 글보니 가난한 젊은나이보다 차라리 나을수도 .. 36 노산 2012/08/13 9,860
141145 82고수님들 음악 좀 찾아주세요 . 3 하민 2012/08/13 1,248
141144 허걱, 실내온도 24도...비님의 위력이 막강하네요. 추워요 2012/08/13 1,495
141143 코스트코 와이셔츠 어떤가요? 6 ^^ 2012/08/13 5,010
141142 러닝화 추천해주세요 5 달려라 2012/08/13 2,312
141141 힐링캠프에서 본 한순철 복싱선수 8 ... 2012/08/13 2,927
141140 대학생 자녀 두신분...? 11 굼금 2012/08/13 3,557
141139 개도 주변이 밝으면 자는 데 방해가 되나봐요 7 2012/08/13 2,066
141138 은행, 현금서비스 리볼빙에 `바가지 금리` 샬랄라 2012/08/13 1,476
141137 ............................. 42 임금님귀는당.. 2012/08/13 11,767
141136 저도 운동 시작했어요! 6 계속하자! 2012/08/13 2,438
141135 우리은행 예금 인출하는데 수수료 받네요? 5 슈나언니 2012/08/13 4,519
141134 강아지가 앞 다리 쭉 뻗고 턱 바닥에 대고 누워있는 자세 19 ... 2012/08/13 12,495
141133 초등 1학년 아이와 관계가 너무 안좋아지고... 15 2012/08/13 3,453
141132 이승연의 100인의 여자-문재인아내 16 감동 2012/08/13 5,101
141131 북한 맞아? 이런 초호화 워터파크가… 10 호박덩쿨 2012/08/13 3,323
141130 아까 로미오 줄리엣 어쩌고하는 가사의 노래 찾으시던 분? 1 아까 2012/08/13 1,431
141129 가을이 왔네요 진홍주 2012/08/13 1,263
141128 바가지쓰고 왔는데 너무 화나요 11 정말 싫다 2012/08/13 5,019
141127 제주도 내일부터 4 키키 2012/08/13 1,734
141126 남편이랑 저랑 몸무게가 같아졌어요.ㅠㅠ 11 000 2012/08/13 3,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