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택배기사님한테 뭘 해드려야할까요?

... 조회수 : 2,014
작성일 : 2012-08-11 14:06:12
인터넷에서 물건시켰을때 CJ면 항상 배달오시는분이 있는데 제가 시킬때마다 항상 무거운걸 시키거든요.
8~10kg씩..그리고 저희집이 현관문에서 허락받고 집도 또 탑층인 배달하기 번거로운 집이라 항상 죄송하더군요.

마실거는 얼음물은 갑자기 마시면 머리아프고 음료수는 빈병때문에 좀 그러다보니 딱히 생각나는게 없네요..
뭐 좀 감사의 표현을 할 만한거 없을까요?
IP : 222.237.xxx.19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11 2:09 PM (125.129.xxx.118)

    You.    

  • 2. 저는
    '12.8.11 2:09 PM (211.222.xxx.122)

    무거운거 시킬때는 떡이나 빵 같은거, 출출할때 운전하면서도 먹을 수 있는걸로 미리 사놨다
    캔 음료랑 같이 드려요

  • 3. 스뎅
    '12.8.11 2:30 PM (112.144.xxx.68)

    125.129/저시키 또 시작이네

  • 4.
    '12.8.11 2:35 PM (58.238.xxx.160)

    다른 택배사로 배달되는 곳이랑 좀 돌아가며 주문하시는 건 어떠세요;;;
    너무 힘드시겠네요..

  • 5. ///
    '12.8.11 2:39 PM (14.35.xxx.39)

    안해도 되요.
    대신 전화가 올경우 빨리 받는것.


    방문전에 기사가 미리 고객에게 핸드폰.집전화 걸게될때..그럴때 빨리 받아주면 고맙다고하더라구요.
    기사들이 고객이 전화안받는것이 제일 힘들대요

  • 6. 저도 원글님 맘은 이해하는데요
    '12.8.11 2:42 PM (121.145.xxx.84)

    그분들의 일인데 뭐 해드릴 필요까지 있을까요?

    전 그냥 감사합니다 인사만 해요

  • 7. 그 분들
    '12.8.11 3:16 PM (61.43.xxx.97)

    일이라해도 이 무더위에 챙겨드릴 여력이 되면 좋지요.

    전 집에 있는 블루베리즙이랑 홍삼즙 파우치로 된 거
    물건 받을때 냉장고에서 바로 꺼내 빨대랑 같이 드립니다. 가시다가 드시라고...
    무척 고마워하시더군요.

    물론 그 분들땜에 일부러 구비해둔게 아니라
    우리 필요에 의해 장만해둔거지만요--;

  • 8. ...
    '12.8.11 3:21 PM (114.207.xxx.201)

    저도 미리 문 열어 놓고 엘레베이터 앞에서 기다려서 거기서 받아요. 냉동팩이나 찬 음료수도 하나씩 드리구요

  • 9. ...
    '12.8.12 9:29 AM (59.15.xxx.184)

    와 사람 정 진짜 없다...
    안 해도 된다? 그 사람들 일이다?
    왠지 사법고시공부만 하고 큰 사람들같네요

    전 집에 있는 거 그때그때 드려요
    문 활짝 열어놓고 음료 있는 거 드리고 먹거리 넉넉한 거 있음 감자 고구마 과일 채소 등 한 봉지 따로 챙겨드려요

  • 10. 박카스
    '12.8.12 3:00 PM (124.54.xxx.45)

    저는 여름 냉장고에 시원하게 뒀다 박카스 한병씩 드립니다.
    떨어지면 약국가서 한박스 또 사오고..
    남편왈..남편을 위해 박카스 좀 사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053 베키아 에 누보 8 된다!! 2012/08/12 2,395
141052 지금 생화(꽃)살수 있는 화원있을까요? 4 울내미 2012/08/12 1,083
141051 남편에게 생활비 안 받으시는 분 14 계시죠? 2012/08/12 7,560
141050 인터넷, 티비, 전화 결합 상품들 쓰시나요? 궁금. 2012/08/12 903
141049 아가 돌드레스 한번만 봐주세요~ 13 gpgp 2012/08/12 1,691
141048 오버록치는데 얼마인가요? 1 손수 2012/08/12 1,197
141047 손가락과 손톱 경계의 피부가 세로로 벗겨지는데요 1 웃자맘 2012/08/12 1,735
141046 해오름 게판 가보니까요~ 2 곰녀 2012/08/12 1,607
141045 신사의 품격 안하는 건가요? 5 2012/08/12 1,558
141044 실내온도 29도에요. 에어컨 틀까요? 2 29도 2012/08/12 2,159
141043 어디 다녀 오셨어요? 2 초등4방학 2012/08/12 1,190
141042 미숫가루를 상온에서 1년간보관했어요ㅠ 먹어도되나요? 7 렌님 2012/08/12 3,891
141041 입원실있는 정형외과좀 추천해주세요.. 4 행복 2012/08/12 2,618
141040 예전 축구선수 김주성씨요. 8 ..... 2012/08/12 3,109
141039 어제 도수코3 탈락자 누구였나요? 1 .. 2012/08/12 2,088
141038 맛있는 인생 보는 중인데요 1 곰녀 2012/08/12 858
141037 노래 하나만 찾아주세요 6 궁금 2012/08/12 965
141036 박종우선수 관련해서 한심한 사람들 있네요. 30 박종우 2012/08/12 3,381
141035 안양에서 가평까지..차비? 1 리메 2012/08/12 1,318
141034 계란 터뜨릴때 흰자가 물처럼 흘러내림 상한건가요?? 9 ㅇㅇ 2012/08/12 9,421
141033 부부로 산게 벌써 26년째네요. 그간 싸운 시간들이 너무 후회되.. 5 부부 2012/08/12 3,845
141032 커플룩..... 4 궁금해서.... 2012/08/12 1,326
141031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4 그랜드 2012/08/12 1,049
141030 활달한 남편,내성적인 아내 6 힘드네요 2012/08/12 3,714
141029 응답하라 1997 ...서인국 4 오홍 2012/08/12 4,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