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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강아지 미용직접했어요..

마테차 조회수 : 2,369
작성일 : 2012-08-10 18:18:28

울 강아지 여름에 더워서 머리 꼬리 발끝만빼고 완전빡빡밀었어요..

전용미용실에 갈필요 없는것 같아요.

이발기구입해서 처음해봤는데 ..

강아지 스트레스 안받고 정말 좋네요...

강아지가 털이없어 시원한지 잠도 잘자네요..

옷입히니 너무세련되고 예뻐졌어요.

 

그런데 머리는 손도못대게 으르릉거려서 예쁘게 못다듬었어요.

좋은방법있나요.?

가위로 다듬을려고 미용가위도 구입했는데.. 

IP : 121.128.xxx.4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쁜강쥐
    '12.8.10 6:22 PM (1.241.xxx.251)

    전 오래됐어요. 제가 한지...
    그 실력으로 제 머리도 제가 짤라요. ㅋㅋ
    근데 발바닥 사이 짜르려면 죽겠어요. 힘들어서...

  • 2. 예전에
    '12.8.10 6:34 PM (222.117.xxx.122)

    친정에서 요키를 키웠는데요.
    엄마가 쉬하면 오줌이 고추털에 묻는다고
    가위로 자르다가 그만 ~~~~~~~~~~헉..
    그 후로 우리 강아지 가위만 보면 사시나무 떨듯이....
    물론 조심하시겠지만요.

  • 3. ^^
    '12.8.10 6:37 PM (112.148.xxx.8)

    사진을 열자마자 저도 모르게 '어머나 예뻐라~' 그랬답니다.

  • 4.
    '12.8.10 6:44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귀여워라...

  • 5. 해라쥬
    '12.8.10 7:13 PM (1.253.xxx.25)

    안보여요

  • 6. 슈나언니
    '12.8.10 7:40 PM (110.70.xxx.134)

    전에는 무서워서 발가락 사이는 가위로 그냥 잘라냈었는데 지금은 클리퍼로 슥슥 밀어요. 가끔 베일때도 있지만 심하게 베진 않더라구요.
    젤 심하게 벤거는 귀털 클리퍼로 미는데 개가 고개를 확 틀어서 클리퍼 사이로 귀가 씹혔어여.
    피 철철 나는데 개는 '무슨 일 있음?' 하는 표정.
    미안해 죽는줄 알았어요. 얼굴털 자를때도 저희개는 순둥이라 뭐 으르릉 하거나 하지는 않아요. 눈사이 클리퍼로 밀때도 가만히 잘 있어주고...
    예뻐 죽겠어요. 근데 젤 무서운건 발톱 자를 때에요.
    가만히 있다가 깽 하면 저도 놀라고.. 막 덜덜덜 떨면서 잘라요. 짧게 안자르는데도 막 그르니까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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