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강아지 미용직접했어요..

마테차 조회수 : 2,291
작성일 : 2012-08-10 18:18:28

울 강아지 여름에 더워서 머리 꼬리 발끝만빼고 완전빡빡밀었어요..

전용미용실에 갈필요 없는것 같아요.

이발기구입해서 처음해봤는데 ..

강아지 스트레스 안받고 정말 좋네요...

강아지가 털이없어 시원한지 잠도 잘자네요..

옷입히니 너무세련되고 예뻐졌어요.

 

그런데 머리는 손도못대게 으르릉거려서 예쁘게 못다듬었어요.

좋은방법있나요.?

가위로 다듬을려고 미용가위도 구입했는데.. 

IP : 121.128.xxx.4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쁜강쥐
    '12.8.10 6:22 PM (1.241.xxx.251)

    전 오래됐어요. 제가 한지...
    그 실력으로 제 머리도 제가 짤라요. ㅋㅋ
    근데 발바닥 사이 짜르려면 죽겠어요. 힘들어서...

  • 2. 예전에
    '12.8.10 6:34 PM (222.117.xxx.122)

    친정에서 요키를 키웠는데요.
    엄마가 쉬하면 오줌이 고추털에 묻는다고
    가위로 자르다가 그만 ~~~~~~~~~~헉..
    그 후로 우리 강아지 가위만 보면 사시나무 떨듯이....
    물론 조심하시겠지만요.

  • 3. ^^
    '12.8.10 6:37 PM (112.148.xxx.8)

    사진을 열자마자 저도 모르게 '어머나 예뻐라~' 그랬답니다.

  • 4.
    '12.8.10 6:44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귀여워라...

  • 5. 해라쥬
    '12.8.10 7:13 PM (1.253.xxx.25)

    안보여요

  • 6. 슈나언니
    '12.8.10 7:40 PM (110.70.xxx.134)

    전에는 무서워서 발가락 사이는 가위로 그냥 잘라냈었는데 지금은 클리퍼로 슥슥 밀어요. 가끔 베일때도 있지만 심하게 베진 않더라구요.
    젤 심하게 벤거는 귀털 클리퍼로 미는데 개가 고개를 확 틀어서 클리퍼 사이로 귀가 씹혔어여.
    피 철철 나는데 개는 '무슨 일 있음?' 하는 표정.
    미안해 죽는줄 알았어요. 얼굴털 자를때도 저희개는 순둥이라 뭐 으르릉 하거나 하지는 않아요. 눈사이 클리퍼로 밀때도 가만히 잘 있어주고...
    예뻐 죽겠어요. 근데 젤 무서운건 발톱 자를 때에요.
    가만히 있다가 깽 하면 저도 놀라고.. 막 덜덜덜 떨면서 잘라요. 짧게 안자르는데도 막 그르니까 무서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146 노산인데 낳을까하는 글보니 가난한 젊은나이보다 차라리 나을수도 .. 36 노산 2012/08/13 9,860
141145 82고수님들 음악 좀 찾아주세요 . 3 하민 2012/08/13 1,248
141144 허걱, 실내온도 24도...비님의 위력이 막강하네요. 추워요 2012/08/13 1,495
141143 코스트코 와이셔츠 어떤가요? 6 ^^ 2012/08/13 5,010
141142 러닝화 추천해주세요 5 달려라 2012/08/13 2,312
141141 힐링캠프에서 본 한순철 복싱선수 8 ... 2012/08/13 2,927
141140 대학생 자녀 두신분...? 11 굼금 2012/08/13 3,557
141139 개도 주변이 밝으면 자는 데 방해가 되나봐요 7 2012/08/13 2,066
141138 은행, 현금서비스 리볼빙에 `바가지 금리` 샬랄라 2012/08/13 1,476
141137 ............................. 42 임금님귀는당.. 2012/08/13 11,767
141136 저도 운동 시작했어요! 6 계속하자! 2012/08/13 2,438
141135 우리은행 예금 인출하는데 수수료 받네요? 5 슈나언니 2012/08/13 4,519
141134 강아지가 앞 다리 쭉 뻗고 턱 바닥에 대고 누워있는 자세 19 ... 2012/08/13 12,495
141133 초등 1학년 아이와 관계가 너무 안좋아지고... 15 2012/08/13 3,453
141132 이승연의 100인의 여자-문재인아내 16 감동 2012/08/13 5,101
141131 북한 맞아? 이런 초호화 워터파크가… 10 호박덩쿨 2012/08/13 3,323
141130 아까 로미오 줄리엣 어쩌고하는 가사의 노래 찾으시던 분? 1 아까 2012/08/13 1,431
141129 가을이 왔네요 진홍주 2012/08/13 1,263
141128 바가지쓰고 왔는데 너무 화나요 11 정말 싫다 2012/08/13 5,019
141127 제주도 내일부터 4 키키 2012/08/13 1,734
141126 남편이랑 저랑 몸무게가 같아졌어요.ㅠㅠ 11 000 2012/08/13 3,819
141125 홈더하기에서 산 고기 환불 8 환불 2012/08/13 2,289
141124 방귀남 사윗감으로 별로라고 생각하시는 분 샬랄라 2012/08/13 1,698
141123 싸구려 엘리베이터 달랑 3대가 전부인 15층짜리 쇼핑몰??? 2 mgrey 2012/08/13 2,398
141122 부탁으로~~ 1 곰녀 2012/08/13 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