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떤제약도 없이 다 가능하다면 어떻게 살고싶으세요??
자신이 원하는대로 다 가능하다면,
어떤삶을 살고 싶으세요??
1. ㅇㅇ
'12.8.10 6:04 PM (219.249.xxx.146)저는 그냥 평생 관심가는 분야 공부하면서 살면 좋겠어요
돈 벌어야 하고 공부를 해서 그걸 어떻게 써먹고 그런 부담 없이
철학이 공부하고 싶으면 거기에 몇 년 간 매달리고 뭐 이런식으로 평생 살고싶어요
울남편 한테 이런말 했더니 뭐 과거 유럽의 귀족으로나 태어났으면 좋았을 거라 하대요
현실에선 가당치도 않은 이야긴지 ㅠㅠ2. ...
'12.8.10 6:05 PM (222.106.xxx.120)저도 이나라 저나라 여행하면서 살 것 같아요..^^
3. ---
'12.8.10 6:06 PM (125.138.xxx.122)남편과 건강하게 마음이 풍요롭게 살고 싶어요.
맛있는거 먹으러 다니고 좋은거 보러 다니고 짬짬이 도서관 가서 책도 읽고 텃밭에 재미삼아 먹거리도 키우고 하면서 큰 욕심없이 살고 싶어요.4. ..
'12.8.10 6:08 PM (211.246.xxx.77)전 제 전용 비서겸보디가드, 영양사및요리사, 심신테라피힐링 트레이너 데리고, 국내에 넓고다양한텃밭과 자가에너지시설을 갖춘 완벽한 집한 채, 해외에 지리적으로 안전하면서 평화로운 휴양지에 집한채 갖 고, 여기저기 세계여행 다니고 싶어요.. 여행 다니면서 좋은아이템은 들여와서 사업도 하고, 결혼보단 연애만 계속 하면서.. ㅋㅋ
5. dusdn0824
'12.8.10 6:09 PM (121.183.xxx.117)너무 사람이 모든게 다 이뤄진상태에서 태어났다면
한사람도 열심히 살려고하는사람이 없을것같아요
7대죄악중에서 게으름?인가 그게 죄목이 있거든요.6. 음
'12.8.10 6:16 PM (59.7.xxx.28)독신으로 일하고 여행하고 연애하고.. 오직 나자신만 위하며 자유롭게요
7. ....
'12.8.10 6:18 PM (183.91.xxx.35)애들 다 데리고 이민가서 돈걱정없이
애들 키우고 싶어요8. ㅇㅇㅇㅇ
'12.8.10 6:31 PM (121.130.xxx.7)애들 공부는 지들 하고 싶은 거 다 시켜주고요.
독립의 기반을 마련해주겠어요.
틈나는대로 세계 각지 여행 다니구요.
세상이 넓고 볼 것도 많고 즐길 것도 많고 맛있는 것도 많다는 걸 알게해주고 싶어요.
그런 바탕을 깔아주고 지들이 정말 하고픈 일 좋아하는 일 할 수 있도록 뒷받침 해주고 싶네요.
까페를 차리든, 느닷없이 그림을 배우든, 요리를 배우든....
요리 배워서 자기 식당 내고 싶다해도 차려줄 재력은 되니 진심 즐기면서 일할 수 있게요.
그리고 애들 독립 시킨 후엔
다른 나라에서 일년 정도씩 현지인들처럼 살아보고 싶어요.
애들과는 휴가때 리조트에서 만나고요.
아.. 꿈 꾸는 건 자유죠?9. 조그만 항아리 하나
'12.8.10 9:06 PM (14.52.xxx.59)내가 필요할때마다 돈이 채워져 있는 그런 항아리 하나면 족해요
나머진 그거 있고나서 생각할래요10. ...
'12.8.11 11:58 AM (222.109.xxx.13)공기 좋은 산속에 가서 조용하게 느리게 천천히
마음 비우고 살고 싶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42676 | 남편이 오늘 실직했네요..(당장 먹고살수는 있지만..) 7 | ... | 2012/08/16 | 5,862 |
142675 | 하소연 1 | 35노처녀 | 2012/08/16 | 1,016 |
142674 | 맞벌이하면 정말 경제적으로 확 여유있나요? 17 | ........ | 2012/08/16 | 6,036 |
142673 | (후기) 어제 암수술때문에 애인과 헤어져야하나 고민하던 사람인데.. 18 | ........ | 2012/08/16 | 4,638 |
142672 | 깻잎을 밭에서따왔는데 밑반찬만들려면 어떻게해야... 7 | 장아찌 | 2012/08/16 | 1,760 |
142671 | 방송3사, MB임기 끝까지 광복절 축사 '비판' 생략!! | yjsdm | 2012/08/16 | 873 |
142670 | 명품가방이 정말 비싸게 보일때 11 | 관찰해보니 | 2012/08/16 | 5,970 |
142669 | 미국 시애틀 케나다 여행시 8 | 도와 주세요.. | 2012/08/16 | 2,078 |
142668 | 영어잘하시즌분 2 | 비누인 | 2012/08/16 | 921 |
142667 | 텔레파시라는게 정말 있을까요? 11 | 여울 | 2012/08/16 | 3,522 |
142666 | 개가 너무 시끄러운데 13 | .. | 2012/08/16 | 2,356 |
142665 | 태권도 보내다가... 7 | 씁쓸 | 2012/08/16 | 1,653 |
142664 | 성당에서 세례받는 분 선물 하나요? 5 | 성당 | 2012/08/16 | 2,403 |
142663 | mri를 찍었는데요 2 | 참나 | 2012/08/16 | 1,444 |
142662 | 새로지은 빌라 꼭대기층 사시는 분들 많이 덥나요? 10 | 병다리 | 2012/08/16 | 6,912 |
142661 | 에스코 오븐 중에 제빵기 되는 게 있네요 1 | 궁금해요 | 2012/08/16 | 1,095 |
142660 | 백화점에서 지갑샀는데 짜증나네요.... 9 | - | 2012/08/16 | 4,189 |
142659 | 언니가 집들이하는데, 무슨 선물이 좋을까요? 7 | 언니 | 2012/08/16 | 1,860 |
142658 | 끔직한 한여름 전기요금의 비밀 5 | 부녀회 | 2012/08/16 | 4,609 |
142657 | 김밥 옆구리터지는 종아리 굵기 2 | ㅠㅠ | 2012/08/16 | 1,472 |
142656 | 적양배추 있잖아요.. | 에구,,,,.. | 2012/08/16 | 2,235 |
142655 | 자꾸 피곤하고 소화도안되는데, 어디 과로 가나요 2 | 나이 | 2012/08/16 | 1,405 |
142654 | 내성적인 교사...학부모 입장에선 어떤가요? 8 | 내성적 | 2012/08/16 | 4,492 |
142653 | 주택 살기 너무 힘들어요. 곱게 살고 싶어요... 13 | .... | 2012/08/16 | 12,046 |
142652 | 자게 비누향수알려주신 스뎅님 혹시 계시면 알려주시겠어요?? 24 | 클린 | 2012/08/16 | 3,7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