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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티셔츠 칼라 예쁘게 하려면..

흐르는강물 조회수 : 1,940
작성일 : 2012-08-10 08:01:09
남편이 출근할때 면티셔츠를 입고 다녀요.
근데 칼라부분이요.

쭈글쭈글하기도 하고 힘이 없기도 하고 그래서 불만입니다.
새옷처럼 말끈하게  그렇게 안되냐고 신경질인데..

그거 그부분만 어떻게 다려야 하는건가요?
근데 다려도 안되던데요...

없이 한 2년정도 입은 옷들이라서 일까요...
칼라가 우글거리는거 어떻게 말끔하게 입는 법 없나요?ㅜㅡ
오늘도 신경질 내며 나갔어요.
IP : 39.115.xxx.3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중에 다림풀 파는데
    '12.8.10 8:11 AM (175.253.xxx.132)

    그거 뿌려서 다리면 빳빳해져요

  • 2. 흐르는강물
    '12.8.10 8:18 AM (39.115.xxx.38)

    그게 저도 해봤는데... 남편이 원하는데로 안나오더라구요. 이미 좀 너덜? 해졌다고 해야하나.... 2-3년 입은 옷이 어떻게 새옷의 칼라처럼 될까 싶지만...
    이놈의 결혼생활 힘든네요,. 10년간 고문받는 느낌이네요.

  • 3. 흐르는강물
    '12.8.10 8:20 AM (39.115.xxx.38)

    혹시 다림풀이 특별한거 이나요? 정말로 풀을 먹여서 빨아볼까요..-,-
    밀가루로 끈적하지만 맑은 풀물 만들어서 칼라를 그 물로 빨고 짜서 말리면 되는건가요?

  • 4. 그럼 옷을 새로 사야죠^^
    '12.8.10 8:25 AM (175.253.xxx.132)

    어떤 브랜드옷을 입는지 모르겠지만 폴로나 빈폴은 쉽게 칼라가 후즐근해지지않던데~~피케셔츠요~~


    일본브랜드 하늘색통 그게 제일 낫고 담이 옥시에서 나온 다림풀있던데 다림박사말구요 그것도 괜찮던데 ~~밀가루풀까지 먹여서옷을 다리는건 너무 힘들자나요^^

  • 5. 흐르는강물
    '12.8.10 8:28 AM (39.115.xxx.38)

    옥시 다림풀 기억할께요....감사합니다..

  • 6. 흐르는강물
    '12.8.10 8:28 AM (39.115.xxx.38)

    좀 큰 강아지 그림 있는 브랜드랑... 그래도 남편옷은 백화점서 한 10만원 이상?? 가령?? 준 옷들인데...2-3년 전쯤에. 오래되서 그럴꺼예요...
    빨래는 2-3일에 한번씩 하는데... 옷사자고 하면 남편 또 불벼락일테고..
    밀가루 풀이라도 먹여서 시도는 해봐야겠네요....
    일단 집에 있는 다림풀 먼저 흠뻑 써보구요...ㅠㅜ

  • 7. 그게 피죤이네요
    '12.8.10 8:32 AM (211.246.xxx.198)

    다림풀요

    http://m.shopping.naver.com/detail/product.nhn?nv_mid=5931936389&cat_id=40001...

    풀은 링크된게 제일 좋아요

  • 8. 그리고 다림질풀요
    '12.8.10 8:36 AM (211.246.xxx.198)

    http://m.shopping.naver.com/detail/product.nhn?nv_mid=6506245305&cat_id=40001...

  • 9. 나는나
    '12.8.10 10:35 AM (121.124.xxx.152)

    혹시 세탁할테 어떻게 하시나요? 세탁할때 칼라를 펴고 말릴때도 그대로 말린 후 입을 때 접으면 다림질 안해도 빳빳한데..이미 계속 접어놔서 후줄근해진건 효과없어요.

  • 10. ㅇㅇ
    '12.8.10 10:42 AM (114.207.xxx.244)

    저도 세탁해서 말릴 때 펴서 말리고, 펴서 걸어놔요. 그래야 접히는 선이 이뻐요.
    와이셔츠, 티셔츠 모두요.

  • 11. 다림질
    '12.8.10 2:04 PM (114.200.xxx.50)

    다림질 풀이 항상 마땅치 않았는데 정보 감사합니다.

  • 12. ..
    '12.8.10 10:36 PM (121.151.xxx.181)

    다림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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