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날 여름 제사였는데 정말 너무 더우니 짜증만 나고
사람들 오는것도 반갑지 않는데 세상에 모인 식구가 25명
그것도 시누네 장가간 아들네외 손자 손녀까지 정말 제사 지내기 싫으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름제사 도와주세요
보리수 조회수 : 1,262
작성일 : 2012-08-09 11:44:39
IP : 175.210.xxx.12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고생하셨네요
'12.8.9 11:50 AM (59.86.xxx.217)저희집도 여름제사가 2개나 있어요
시엄니 시아버지...
에어컨 빵빵켜놓고 상에올릴만큼 한접시씩준비해서 제사지내요
다행이도 우리집은 형제들이 지방 멀리살아서 오진않아요2. 너무들 하신다...
'12.8.9 11:56 AM (119.64.xxx.91)시누네 오는건 당연하다지만
장가간 아들내외 손자손녀까지... 푹푹쪘던 말복날에 ㅡ,ㅡ;;;;
시누이가 막았어야 하는거 아닌지...3. 저희도
'12.8.9 12:57 PM (59.7.xxx.55)낼 제산데 요즘 제가 땀띠가 나서 땀만 흘리면 피부가 쓰리고 아파서 낼 전 부칠 생각에..
4. 무개념 시누이
'12.8.9 1:12 PM (175.210.xxx.128)자기네들 입장만 바꾸면 알텐데
완전 무게념덩어리들 이네요5. ..
'12.8.9 4:10 PM (220.86.xxx.155)오질 말던가 ... 정말 무개념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