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디어 몸무게 앞자리가 바뀌었습니다!

앗싸 조회수 : 1,913
작성일 : 2012-08-08 11:12:39

너무 정체기가 길어서 절대 앞자리 안바뀔지 알았어요.

드디어 오늘 아침 두둥,,

59.8 킬로그램을 찍었습니다. ㅎㅎㅎ

얼마만에 보는 숫자 5인지 모르겠어요

이 더운 여름날 헬스장 일주일에 최소 4번 간 보람이 있네요.

하지만 무엇보다 역시 식이가 중요했던듯해요

음식양을 줄였고요

정말 좋아했던 과자, 아이스크림, 파스타, 치즈케이크 등등등과 이별했습니다.

저 66에서 시작한거니까 정말 많이 성공한거죠? 으흐흐흐...

목표는 56이고요

앞으로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한가지 걱정이..

이번주 금요일날 여행을 갑니다.....

아.. 여행지에서의 유혹이 정말 걱정이 됩니다 ㅠ.ㅠ

IP : 58.123.xxx.24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식줄이기가
    '12.8.8 11:16 AM (119.64.xxx.91)

    제 0 순위 인거 같아요.

    저도 요사이 더위땜시 식욕이없어져서
    아..평생 이식욕이 지속되기를.. _()_ 빌어봐요...

    며칠사이 1킬로가 빠졌는데... 넘 신나는데... 회복되지않기를 바래요 부...디...

  • 2. 와..
    '12.8.8 12:18 PM (59.8.xxx.73)

    부럽네요. 전 주 4회 정도 커브스 운동하고 식사량은 그대로 대신 과자, 빵은 많이 줄이고 어쩌다 먹기도 합ㄴ디ㅏ. 무엇보다 팥빙수를 억제 못하고 3번이나 먹었는데요. 겨우 1kg 줄였네요. 저도 앞 숫자 바꾸고 싶어요. 꺼이꺼이...

  • 3.
    '12.8.8 1:16 PM (211.224.xxx.193)

    5월에 찜질방서 하루 자고 나와서 몸무게 재니 59킬로 헉!!! 아 찜질하면 몸무게가 더 불어나나보다 하고 원래는 58킬로쯤이야 하면서 열심히 하루에 1시간 빠르게 걷기 밥양도 약간 줄이고 그렇게 2달정도 하고 수영장가서 몸무게 쟀는데 헉뜨 !!!!!!! 똑같이 59킬로ㅠㅠ 아 난 한 56-7정도 됐을줄 알았는데 한번 찐 살은 잘 안빠지네요. 그리고 이렇게 하루 한시간 빠르게 걷기 해봐야 몸무게가 팍 주는게 아닌가봐요. 먹는걸 줄여야 겠어요. 근데 어떻게 ㅠㅠ 다 맛있거든요. 전 특별히 주전부리도 안하는데....일단 잘 해먹는 스파게티, 샌드위치, 비빔국수 안해먹기로 했어요. 그리고 두끼만 먹고

  • 4.
    '12.8.8 1:20 PM (211.224.xxx.193)

    주전부린 안하지만 몇달에 한두번 먹는 치맥이 여름들어 땡겼는데 살뺀다고 참았는데 헛고생 ㅠㅠ 옥수수 귀신이라 밥 + 옥수수 많이 먹어서 그런건지.....그욜 에슐리 가기로 했는데 걱정이네요

  • 5. jeniffer
    '12.8.8 1:24 PM (223.62.xxx.31)

    축하드려요.. 저도 얼른 앞자리가 바뀌었으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6375 샤브올데이가서 느낀점 000 19:09:08 36
1746374 딩크나 미혼 죽으면 재산 어디로 가나요? 6 19:01:02 359
1746373 JMS 너무 징그러워요 8 ㅇㅇ 18:54:56 849
1746372 새언니가 오빠때문에 미치겠다고 14 .. 18:52:47 1,139
1746371 독립기념관장 김형석, 윤봉길 유언 ‘먹칠’…“광복은 연합군 선물.. 5 ... 18:49:12 617
1746370 미역국수 아123 18:47:50 148
1746369 대학교 학자금대출 궁금해요 2 ... 18:47:06 221
1746368 서울에서 물에 발담그고 쉴 계곡 있을까요 5 18:44:27 483
1746367 탁현민 저분은 원래 뭐하시던 분이길래 6 18:42:48 1,453
1746366 토까띠는 결론운이 불리한가요? 2 ㅁㅁㅡㅏ 18:38:27 505
1746365 쿠팡 얘기나와서요 유독 쿠팡 박스는 다찢어져오는데 ........ 18:38:16 192
1746364 봉지욱, 이명수 기자가 나오는 채널 소개합니다 1 기자들의맛집.. 18:37:53 347
1746363 강남에 어르신 접대할 보리굴비 식당 3 ㅇㅇ 18:37:43 285
1746362 전광훈 세력, 광복절에 일장기들고 집회 6 ㅉㅉㅉ 18:35:27 635
1746361 수십년만에 아빠를 만났어요. 14 ... 18:30:09 2,019
1746360 “‘유치원’ 단어는 일제 잔재… ‘유아학교’로 바꾸자” 교사노조.. 4 .. 18:29:29 500
1746359 네이플이라는 시계가 롤렉스보다 고가인가요? 2 ........ 18:28:36 150
1746358 한섬옷 몇 년 지난 제품 파는 데 아시나요 5 ㅇㅇ 18:28:03 660
1746357 형제간 계좌이체에대한 조언구합니다 1 여름비 18:24:06 709
1746356 수영다니시는 분들 수경 관리 6 수경 18:22:31 354
1746355 요즘은 클렌징워터 잘 안 쓰나봐요? 4 퐁퐁 18:18:53 516
1746354 카페인데 너무 떠드는 사람들 10 어때요? 18:18:38 768
1746353 8·15 국민임명식' 당일 도심에 기동대 6천여명 투입 11 ..... 18:14:49 996
1746352 안녕하세요? 고터 주변 룸 있는 식당 있을까요? 2 최고최고 18:14:12 217
1746351 온 몸에 문신한 50대 남자는 정상일까요. 10 . . 18:10:10 1,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