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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1박2일여행 맛집검색..블로그 후기와 82 후기가 이렇게 다를수가요

.. 조회수 : 7,169
작성일 : 2012-08-08 10:23:39

3가족 1박2일로 여행계획을 잡았어요

제가 총무고 또 막내라서 여행계획을 잡기로 했지요~ 숙소는 물론이고 맛집 등등이요

속초 지나서 양양에서 하루 잘 예정이고요

아무래도 양양보다는 속초에 맛집이 많아서 아침은 대충 휴게소에서 먹고

점심부터 유명하다는곳을 가볼까 했거든요

그런데.. 블로그에 속초 유명한 맛집들 다 맛있다고 해서 엑셀로 쭉~ 정리하던중

혹시 82에는 어떤지 검색해봤더니(식당에가보니 거기서요) 진짜 후기가 별로인거에요.ㅜ,ㅜ

속초여행 한번이라도 가본사람들이라면 다 아는 곳이요 한번 써볼께요

그리고 가격들을 쫘악 검색해보니 대부분 작년보다 1000원~2000원정도는 다 올랐네요~

 

1.만석닭강정(중앙시장)-여기는 들려서 2마리 정도 사서 포장해서 숙소에서 먹을 예정이에요

그런데 중앙시장점은 워낙 사람이 많으니 차라리 엑스포점에가서 포장하는게 맞는지

아니면 속초주민들이 자주가는 다른 닭집 맛난곳이 있을까요?

저는 택배로만 만석닭강정 먹었는데 제입은 괜찮았는데 남편은 줄서서 먹을정도는 아니래요

그냥 딱~ 닭강정 이상이하도 아닌 맛이라고 그랬어요.

 

2.씨앗호떡(중앙시장)-보통들 닭강정 주문해놓고 기다릴때 씨앗호떡 한개씩 먹는것 같은데

대기시간이 여기도 긴가봐요 이렇게 해서 먹을만한가요?

 

3.봉포머구리 물회 -여기가 진짜 찬반이 나뉘는곳인데 저는 8월말이나 9월초에 갈껀데

그때도 대기인원이 그리 많을까요?기본100팀은 기다리는것 같은데 가격도 12,000원이더라고요

까페나 블로그는 칭찬 일색이었는데 82보니 그닥~ 그리고 네이버 상호 별표시 클릭해서 보니깐

악평이 더 많아요. 30명이상 기다리면 가차없이 돌아가라고요 그럴맛은 아니라고 하네요

 

4.88생선구이집-생선구이야 맛은 기본으로 하겠죠. 근데 무조건 1인당 으로 나오는 모듬생선을

시켜야하니 가격이 만만치 않을것같아요. 제가 사진으로 보니 양이 무척 적더라고요

1인분에 여기도 12,000원이었어요~~ 그리고 그리 친절하지도 않다는..

전반적으로 친절한 곳이 없나봐요

 

5.실로암 국수,수육-여기는 주인이 바뀐뒤로 맛이 없어졌다고 그러네요.ㅜ.ㅜ

 

정말 진정한 맛집은 없는건지~ 아님 숨은 맛집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다른사람들이 대부분 가는 맛집이 검색이 많이 되서 정리를 해봤는데

제가 가자고 해놓고 맛없고 대기시간 길고 하면 욕먹을까봐 우선 알아볼수있는데까진

알아보려고요..

 

 

IP : 124.56.xxx.147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8 10:28 AM (222.235.xxx.28) - 삭제된댓글

    닭강정 닭고기가 연하지 않고 늙은닭인지 엄청 질기고 퍽퍽하고 암튼 양념맛으로 먹는거지... 그닥 맛없던데요.. 양만 무지 많고,,

  • 2. 싱쯔
    '12.8.8 10:38 AM (210.124.xxx.2)

    7월에 속초 다녀왔네요..88생선구이집 갔다 실망 엄청했네요.생선 양도 적고.밑반찬도 별로..그 가격이 만이천원?..돈 아까웠어요..그리고 씨앗호떡은 줄 엄청 서있더라고요..관광객인듯한 사람들은 손에 손에 만석닭강정 포장이 들려져있더라고요..그런데..맛은 별로..그렇네요..저녁은 중앙시장에서 회 떠서 콘도에서 밥 해 먹었네요..

  • 3.
    '12.8.8 10:41 AM (203.248.xxx.229)

    만석 닭강정은 제 입맛에는 맛은 있었는데요.. 따끈하게 먹어서 더 좋았고... 그치만 같이간 친구와 공통된 의견은 이게 서울에 있으면 이렇게까지 줄서서 사먹지는 않는다.. 였어요 ^^; 맛은 있지만 그냥 뭐... 거기까지 갔으니까 한번 먹어나 보자 이런 심리 같아요..
    씨앗호떡은.. 전 그냥 중앙시장 아무데서나 먹었어요.. 네모낳게 생긴 마가린을 녹여서 기름대신 쓰는게.. 트랜스지방 덩어리일것 같았지만.. 한번이니까 ^^; 씨앗 듬뿍 넣어줘서 맛있었네요..
    생선구이는 안가봤구요.. 중앙시장 지하에서 회떠서 먹은게 가격도 싸고 좋았어요..

  • 4. 음...
    '12.8.8 10:41 AM (210.183.xxx.7)

    http://blog.naver.com/mardukas/100162724100

    여기 한 번 참고해 보세요. 블로그 주인의 정치 성향 등은 여기랑 잘 맞지 않지만 어쨌거나 여기서 보고 간 식당에서 실패한 적이 없었던 건 사실이네요.

    저도 올 여름에 동해안 갔다가 그 포스팅에 있는 막국수집 하나 갔었는데, 서울처럼 새콤하고 달콤하고 한 걸 기대하면 실망하실지도 몰라요. 강원도 특유의 슴슴하고 담백한 맛이거든요.

  • 5. 지난 토욜 여행이
    '12.8.8 10:42 AM (210.122.xxx.6)

    4일 서울에서 장장 7시간에 걸쳐 속초 중앙시장에 도착했어요. 저도 맛집 검색중에 만석닭강정, 봉포머구리집은 꼭 가야 겠다 해서 다녀왔습니다.
    일단 만석 닭강정 3-40분 기다려서 샀어요. 왜이리 기다리나 만드는게 느리나 했더니 계산줄만 그리 길었던거였어요.
    돈내고 바로 포장된거 받을 수 있었구여. 맛은 우리딸 평 "그냥 우리 동네 닭강정집이 더 나아"
    너도나도 사니 꼭 줄서고 사고싶은 맘이 더 컸네요 ^^

    2. 씨앗호떡은 만드는 시간이 더 길어 줄이 짧았지만 기다리는 시간은 엄청 길었네요. 안먹었어요.

    3. 봉포머구리집 - 1시간 30분 기다렸어요. 제입맛에는 맛있었고 푸짐했습니다. 회도 여러가지 많이 들어 있어요. 다들 물회에 성게비빔밥을 드셨구여, 저흰 섭죽 먹었는데 그건 맛없었어요 ^^;;

    4번은 안먹었고 (더운데 굽는게 넘 싫어서요) 5번은 10년전에 2시간이상 기다리다 못먹고 왔던기억에
    다시는 안가네요 ^^

    이번여행에서 정말 맛있었던것은 중앙시장에서 조개를 사다 구어먹었던겁니다.
    요즘 가리비가 진짜 맛있다고 해서 다른 조개보다 더 많이 샀는데 눈물나게 맛있었어요. ^^
    4인가족 2만 5천에 (키조개포함) 푸짐히 잘 먹었습니다.

  • 6. 88생선구이
    '12.8.8 10:43 AM (121.153.xxx.229)

    생선구이 맛은있어요.
    단, 여름에 날더운데 생선구워먹으려니 불가마앞에 앉아 있는느낌이랄까요..
    아들아이는 연기 눈에 들어가서 따갑다고 난리.. 식당벽에는 바퀴벌레 기어다니고..

    정말 더울때는 비추입니다.

  • 7. 음...
    '12.8.8 10:43 AM (210.183.xxx.7)

    http://blog.naver.com/mardukas/100160977359

    오메 링크가 잘못 복사됐네요. 이걸로 가시면 됩니다.

  • 8. 헤라
    '12.8.8 10:43 AM (118.44.xxx.26)

    저는 만석보다는 중앙이 더 맛나더라요
    식으면 만석은 좀 눅눅하고 중앙은 바싹해요
    작년 가을에 속초여행가서 일부러 두곳닭강정 사서 먹어봤거든요

  • 9. 오늘
    '12.8.8 10:43 AM (211.114.xxx.99)

    저도 작년 초에 1박2일 다녀간 생선구이집 갔다가... 완전 실망하고 왔어요.. TV로 보는거랑 너무 틀려요.. 생선도 그렇고 그집에서 파는 아바이순대도.. ㅠㅠ 너무 맛없고 비싸서 먹고 나오는데 얼마나 돈이 아깝던지요 완전 비추입니다

  • 10. ..
    '12.8.8 10:51 AM (124.56.xxx.147)

    댓글 감사드려요.아무래도 속초여행하면 맛집이 많아서 방송탄곳위주로 여행객들은 몰리기 마련인것 같아요 유명세덕에 맛은 그닥이어도 다들 한번쯤은 가고싶어하는 심리요~
    저도 닭강정은 북청이나 중앙에서 사야겠네요 88구이생선집은 진짜 양이 적은것 같았어요
    저는 생선구이를 좋아하는데 아무래도 가족단위라 아이도 6명인데 식당벽에 바퀴벌레 있다니 다시 생각해봐야겠네요
    음님 거기 블로그 즐겨찾기 해뒀어요. 꼭 속초뿐만이 아니라 다른곳 여행갈때도 참고할께요.
    봉포머구리 물회는 맛있나보네요. 대기시간이 걱정되네요.ㅜ,ㅜ
    검색해보니 중앙시장에 수수부꾸미도 맛있나봐요 씨앗호떡대신 수수부꾸미 먹어볼까봐요

  • 11. ..
    '12.8.8 10:51 AM (124.56.xxx.147)

    청국장이나 황태국은 다음날 아침에 먹으면 좋을 메뉴같네요 메모.정리 할게요^^

  • 12. jdelors
    '12.8.8 10:53 AM (182.213.xxx.117)

    생선구이집, 봉포머구리, 실로암 모두 추천하기는 그런 집들이죠. 만석닭강정은 그냥 달달한 닭강정인데 찾아가 먹을 정도는 아니고 호떡집은 그냥 먹어보십시오.

    개인적으로 양양쪽에는 관동대 옆에 있는 '고향산천'의 약수돌솥밥이나 약수삼계탕 추천합니다. 전화로 20분전에 예약하시면 그냥 드실수 있고 가셔서 주문하시면 20분정도 기다려야죠. 가격은 삼계탕이 만원 돌솥이 8천원정도 했었던 거 같구요.

    막국수는 원래 백촌막국수가 지존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가 요즘 너무 달아져서 안가고 속초에서 대포항쪽으로 가시다가 오른쪽으로 좀 들어가서 '공항막국수'라고 있습니다. 구 속초공항 담벼락을 끼고 있는 집인데 고향의 막국수 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속초에서 미시령터널 지나서 바로 진부령쪽으로 가시면 용바위식당이라고 있는데 황태구이 괜찮습니다. 국산은 아니고 러시아산인데 음식이 두루두루 괜찮은 축에 듭니다. 위의 두군데처럼 강추는 아니고 그냥추천입니다.

    속초 중앙시장의 횟집들은 호객행위가 심하니 맘상하지 마시고 가격 잘 물어보고 결정하시길. 노량진이나 여기나 비슷한 가격이더군요. 2인이면 3만원 정도, 푸짐하게 드실려면 4만원.....

  • 13. ...
    '12.8.8 10:54 AM (222.120.xxx.63)

    만석닭강정. 아는 언니한테 추천받았는데, 여기서 보니 그정도는 아닌가봐요.
    88은 몇년전에 갔는데 전 좋았어요.

  • 14. 아돌
    '12.8.8 11:02 AM (116.37.xxx.225)

    저도 음님이 소개하신 블로그 보고 골라서 갔는데 대박이였어요.^^

  • 15. 음님
    '12.8.8 11:10 AM (203.233.xxx.130)

    블로그 저도 나중에 여행갈때 강원도 맛집으로 꼭 봐야 겠어요..
    감사해요

  • 16. 물병자리
    '12.8.8 11:12 AM (121.142.xxx.146)

    용바위식당 저도 가는곳인데요 부러 찿아가지는 마시고 가는길에 한번 가보시면 괜찮습니다.

    지금도 그쪽 지나갈때 가서 사가지고 오는데요 여기 황태가 제가 사본곳중에서는 괜찮아요

    배달시켜서도 먹어봤든데 엄마는 배달시키면 좋은거 안보내준다고 해서 매번 지나갈때 보고 사옵니다

    몇년전 식구들끼리 가서 북어국정식에 기타다른것 도 시키고 인당 하나씩음식시켰는데 북어국 맛있어서 더

    달라고 하니깐 일행이 다 북어국정식시켜야 국물더줄수 있다고 해서 그이후부터는 먹고 오지는 않습니다.

    뭐 소심한 복수라고나 할까 ^^;;;

    그래서 일부러 북어구이에다 다른음식도 시켰는데

    봉포머구리는 가격대비 다른곳보다 괜찮아서 가는곳이예요 근처 청초수 물회도 유명하다고 해서 갔는데

    맛은 비슷하고 그쪽이 더 비싸서 요새 저희식구는 봉포 머구리 가서 먹고 옵니다

    차라리 일찍가서 먹고 오시면 괜찮습니다. ^^;;;

    지난번에 10시반에가서 아점으로 먹고왔답니다.. 기다리지 않고 바로 먹을수 있었습니다

    만석닭강정은 가평휴게서 가면 속초 갔다온사람들이 다 닭강정 박스 들고와서 먹길래 한번 먹어봤는데

    동네 잘하는 닭강정과 비슷하다고 할까^^;;;

    그냥 한번 간김에 가볼만한 곳은 됩니다. 식어도 먹을만 해요 ^^

  • 17. ..
    '12.8.8 11:32 AM (118.33.xxx.104)

    88생선구이집 비추에요.
    불친절하고 대기시간 길고 맛도 없고.

  • 18. 지난주 속초
    '12.8.8 11:42 AM (14.47.xxx.160)

    다녀왔어요.
    자주 가보는곳이였지만 이곳에서 읽은 글들 저장했다가 가봤어요.
    만석닭강정집..
    일단 주차부터 전쟁입니다. 먼곳에 주차해놓고 샀는데 그렇게 기다리면서 먹을맛은 아니구요
    엑스포공원이 본점이라는데 그곳도 유람선타면서 보니 줄이 엄청 길어요.

    봉포먹구리집..
    동명항근처인데 저갔을때 오후3시였는데도 대기자가 250명있구요.. 3시간 기다리라구..
    저희는 봉포머구리말고 청초수물회집 검색해서 갔는데 이집도 사람은 많지만 봉포머구리보다
    나았는데 솔직히 기다려서 먹을.. 해전물회 3만원인데 돈 아깝더군요.

    동명항 회도 역시 별루..
    그돈이면 차라리 일반 횟집들어가서 드시는게 더 나을듯 싶구요..

    제일 맛있었던게 속조에서 미시령터널지나 황태집들 모여 있는곳에서 먹은 황태국이랑
    황태구이입니다.
    가격대비 괜찮아요..

  • 19. ..
    '12.8.8 11:49 AM (119.197.xxx.212)

    저도 저장해요~

  • 20. 저도...
    '12.8.8 11:54 AM (222.109.xxx.97)

    88생선구이집 정말 비추입니다.
    초딩두명이랑 부부 넷이여서 3인분시켰더니 무조건 머리수대로 시켜야한다고...밑반찬도별로 1박2일 홍보효과 톡톡히 보고있더만요.
    차라리 그 옆집이 더 친절하더군요.

  • 21. ...
    '12.8.8 12:42 PM (211.112.xxx.47) - 삭제된댓글

    속초시내에서 좀 들어가면 김영애순두부 괜찮았어요.
    위에 나온 용대리식당 황태국파는곳..
    저는 안가보고 친정아버지가 근처가면 꼭 들르시는데 까다로운 아버지가 강추하시는 곳이에요.
    음.. 생선구이는 속초에서 죄다 실패했구요.
    닭강정은 제가 사는 인천에도 아주 유명한곳 있는데 먹어보고 완전 실망해서...
    속초 닭강정도 뭐 거기서 거기일거란 생각에 먹어볼 생각도 안했어요ㅋㅋ

  • 22. 마레몬스
    '12.8.8 12:56 PM (118.39.xxx.179)

    속초 동명항입구 마레몬스 호텔 부페 점심특선-1인당 15000원이고
    차라리 닭강정 이조면옥 이런데 보담 더 좋았네요
    아들이 속초군대에 있어서 두번 갔는데 두번다 좋았어요
    전화로 미리예약하고 전망보이는곳에서 식사하세요
    조망도 좋구요.동해바다가 한눈에/....

  • 23. 88
    '12.8.8 1:19 PM (61.102.xxx.178)

    생선구이집 맛없어진지 한참 되었고요.
    1박2일엔가 그동네 순대국이랑 생선구이 나오고 난후에 완전 엉망 되었어요.전체적으로
    비싸기만 하고 맛이 예전만 못하다고 원성이 자자 합니다.
    순대국이나 오징어순대도 마찬가지에요.

  • 24. 총총이
    '12.8.8 2:06 PM (115.20.xxx.110)

    속초공항 근처에 맛난 막국수집 있어요. 기억은 안나는데 실로암 갔다 실망하고 거기 갔는데 와우 보쌈도 맛있고 막국수 굿입니다

  • 25. ^^
    '12.8.8 2:11 PM (175.223.xxx.153)

    속초맛집 정보 저장할께요~

  • 26. 명태회냉면
    '12.8.8 2:23 PM (112.149.xxx.62)

    속초가면 꼭 명태회냉면 먹는데요. 속초해수욕장에서 멀지않은데 한양면옥이었나 한양냉면이었나 암튼 한양xx인데 회냉면 맛있어요. 수육도 하는데 수육 김치가 무김치가 아니고 냉면에 올라간 명태회+야채 였는데 잊을수가없내요. 가재미식해 비슷한데...맛나요.

  • 27. 저도
    '12.8.8 3:11 PM (211.246.xxx.55)

    저장이요^^

  • 28. ....
    '12.8.8 4:35 PM (27.1.xxx.98)

    저장할께요

  • 29. ,,,,,,,
    '12.8.8 5:15 PM (112.150.xxx.224)

    맛집 참고할께요

  • 30. ...
    '12.8.12 12:30 AM (39.116.xxx.44)

    올봄에 속초 갔었어요. 만석닭강정은 별로 안 좋아해요. 근데 일행이 그 시장 다른 가게에서 사온 닭강정은 참 맛있더라구요. 만석보다 훨씬요. 거기가 어딘지 기억이 안나네요ㅜㅜ
    봉포머구리는 성게비빔밥이 참 맛있구요. 멍게비빔밥은 완전 비추. 집에서 먹는게 훨씬 더 맛있을정도로 별로였구요. 물회는 회는 참 실하게 들었지만 그냥 그랬어요. 성게비빔밥은 또 먹고 싶을만큼 생각나요. 그리고 그 앞에 바다가 좋아요. 뭔가 딱 트인 느낌.

  • 31. ....
    '12.12.9 3:33 AM (39.119.xxx.174)

    강원도 갈때 참고해야겠내요

  • 32. 하늘땅
    '13.2.17 10:07 AM (211.234.xxx.38)

    저장이요 감사

  • 33. 속초여행
    '13.5.24 2:51 PM (117.111.xxx.81) - 삭제된댓글

    속초에서 음님 맛집 따라장이하려고 저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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