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경기 안 봐요
아니 옆 사람들에게 미안해서 일부러 안봅니다
유난히 잘 놀래고 고함지르고ᆢ
그리고 사람이 무서워요
결혼전에 비가와서 우산을 쓰고 가는데
어떤 남자가 우산속으로 블쑥 들어와서
제 우산을 잡는데 제가 그우산을 놓아버리고
우산밖으로 나왔더니
그 남자가 더 당황해서 미안하다며 우산을
돌려주더군요
그때 주위 친구들이 제 행동에 다한마디씩 하더군요
저 강했으면 좋겠어요 웬만한 일엔 침착하게
대응도 잘하는ᆢ 세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려움과 겁이많아요
ㅠㅠ 조회수 : 1,541
작성일 : 2012-08-07 23:46:28
IP : 210.216.xxx.20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ㅠㅠ
'12.8.7 11:49 PM (210.216.xxx.207)스맛폰이라서ᆢ
세월이 흘러도겁많고 잘놀라는 성격
고쳐지질 않네요2. 슈나언니
'12.8.7 11:56 PM (113.10.xxx.126)그 남자는 왜 쑥 들어와서 님 우산을 잡은 건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