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양매직 음식물 쓰레기 냉동 처리기 정말 신세계인가요?
1. 네
'12.8.7 10:34 PM (122.37.xxx.113)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전 아파트 살다가 주택으로 잠깐 이사갔을때 음식물 처리 너무 끔찍했는데,
(아파트는 그때그때 내가 버리고 싶을때 음식물수거통 갔다 쏟으면 되지만 주택은 내 돈 주고 산 비닐봉지 다 안 찼는데 버리면 아까우니까 채우는 동안 파리와 싸워야 하잖아요)
그거 사고 정말 신세계이긴 했네요. 지금은 누가 가져가서 안 쓰고 있지만.
여름에 빛을 발하죠. 강 레벨로 해두면 음식물 버리느라 열때에도 냄새 전혀 안 나고요.
담에 다시 살거예요 ^^2. 일단
'12.8.7 10:37 PM (175.112.xxx.183)신세계인건 맞아요. 특히 쓰레기가 조금조금씩 나오는 집일 수록 효과짱.
저희도 식구가 적어 아마 한달에 한번쯤 버리는 듯.
아 그리고 팁 하나는 버릴 때 대충 쏟아 버리지 말고 꼭꼭 눌러서 알뜰히 담으면 더 자주 안비워도 돼요.
그런데 그동네 음식물쓰레기 수거통이 있어야해요. 만약 음식물쓰레기봉투에 버리는 지역이라면 사용불가능.
나중에 버릴 때 보면 딱 통모양으로 얼어서 톡 떨어지거든요.3. ..
'12.8.7 11:25 PM (203.228.xxx.24)신세계 맞는데요. 생각보다 용량이 적어요.
혼자 사는 분이라면 딱이네요.4. queen2
'12.8.7 11:35 PM (121.164.xxx.53)사세요 정말 좋아요~~~~
5. 구입 3주차
'12.8.7 11:41 PM (183.98.xxx.14)정말 최근들어 가장 탁월한 선택이라 자부합니다~~~!
여름에 하루만 안버려도 벌레때문에 징글징글했는데 드디어 해방.
두 식구인데 과일을 많이먹어서 쓰레기가 많습니다만, 일주일에 한 번 버리면 충분합니다. 강추6. 구입 3주차-2
'12.8.7 11:42 PM (183.98.xxx.14)참, 음식물을 쓰레기 봉투에 버리신다면 봉투째 담아서 쓰심되요.
우리도 비닐봉지 넣어서 쓰다가 버릴때 비닐만 따로 버립니다.
아무 문제 없어요7. 동행
'12.8.8 12:25 AM (211.246.xxx.155)신!신!신!세계 맞아요~~~^^
8. 딸램혼수품
'12.8.8 12:25 AM (222.238.xxx.247)으로사줬는데 넘 좋아요.
저도 사고싶은데 용량이 넘 작아서리...아무래도 신혼집보다 음식물쓰레기가 더 나오니 감당이 안될것같음
우선 냄새가 안나고 초파리걱정없고 넘 강추예요.9. 건조식 쓰는데
'12.8.8 12:37 AM (175.193.xxx.237)저도 빌라라... 완전 사랑해요.
전 음식할 땐 조그만 통에 모으고 조리 끝나면 루펜에 넣어요. 전기세 별로 차이도 안 나고 일단 냄새에서 해방된 것이 가장 좋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40184 | 10년지난 아가옷을 준다고 하는데요... 13 | 어떻게하죠?.. | 2012/08/09 | 3,720 |
140183 | 오늘 있었던 좀 웃긴 이야기.... 3 | ㅋㅋ | 2012/08/09 | 2,346 |
140182 | 올림픽에 미친 나라같아요 73 | ㅁㅁ | 2012/08/09 | 12,901 |
140181 | 낼 갑자기 가게 됐는데 꼭 준비할게 뭔가요? 5 | 한강수영장?.. | 2012/08/09 | 1,459 |
140180 | 유령 시작합니다 11 | 어흥 | 2012/08/09 | 1,974 |
140179 | 파마할때 영양이나 이런거 꼭 해야 좋을까요? 1 | ???? | 2012/08/09 | 2,108 |
140178 | 자면서 무의식중에 이를 심하게 갈아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 ..... | 2012/08/09 | 781 |
140177 | KBS 뉴스 축구 얘기만 몇 꼭지냐;;; 1 | news | 2012/08/09 | 721 |
140176 | 지금 우크라이나 선수가 했더 공연기 배경음악? 2 | 체조 | 2012/08/09 | 1,513 |
140175 | 제주산악도로중 꼭 가봐야할 곳은? 6 | ㅇㅇㅇ | 2012/08/09 | 1,212 |
140174 | 29인데 지금까지 로션없이 살았어요 5 | 29 | 2012/08/09 | 2,550 |
140173 | 그년 하니 생각나는 주옥같은 분 3 | 생각나네 | 2012/08/09 | 1,591 |
140172 | 갤럭시 노트 가격 계속 내려가는줄 알았는데.. 14 | 흠냐.. | 2012/08/09 | 4,007 |
140171 | 새벽 글에 이은 드라마 '골든타임' 예찬글 하나 더합니다.^^ 5 | mydram.. | 2012/08/09 | 1,666 |
140170 | 주변의 아파트에 사는데 매연 정말 심하네요 ㅠㅠ 1 | **간선도로.. | 2012/08/09 | 1,422 |
140169 | 싸우기만 하면 집나가는 남편 이혼사유 해당되나요? 6 | 이겨내자 | 2012/08/09 | 9,314 |
140168 | 아는분이 개업식을 했는데요 1 | 블루 | 2012/08/09 | 1,447 |
140167 | 손연재 잘 하네요. 27 | 오~ | 2012/08/09 | 10,004 |
140166 | 케이블 다큐멘터리 도움될까요? 2 | 영어 lis.. | 2012/08/09 | 795 |
140165 | 손연재 1위하고 있어요 7 | ..... | 2012/08/09 | 3,177 |
140164 | 수신자부담전화 절대 안받으시나요? 2 | ........ | 2012/08/09 | 1,148 |
140163 | 떠 맡아야 될까... 그냥 생깔까.... 2 | 코스코 | 2012/08/09 | 1,569 |
140162 | 캠핑은... 10 | 민앤협 | 2012/08/09 | 2,094 |
140161 | 기러기아내의 현실 7 | kj | 2012/08/09 | 5,572 |
140160 | 빨간색 원피스 회사 입고가도 될까요 7 | 직장인 | 2012/08/09 | 2,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