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금분산에 대하여

익명 조회수 : 2,502
작성일 : 2012-08-07 10:36:45
은행도 잘 믿을수없지만 현재 4억이라는 돈을 안전하게 은행에 넣는다면 구체적으로 어떤은행에 어떤솔루션으로 넣어야 할까요
IP : 211.234.xxx.9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
    '12.8.7 10:41 AM (221.146.xxx.243)

    예금자 보호법에 의해서 5천만원까지는 보호가 됩니다. 저축은행도 그렇고...
    4천만원씩해서 이율높은곳을 찾아 넣으시고 나누어 넣기가 별로라면 탄탄하고 인지도있는 은행을 찾아서 1년단위로 하시는게 바람직할드 하네요.

  • 2. .....
    '12.8.7 10:42 AM (183.98.xxx.79)

    저도 궁금..

    일단 예금이죠. 향후 퇴사해서 퇴직금+적금 등 확보될 현금에 대한 제 계획은 5천만원씩 (예금자 보험가 5천 상한이라고 들어서) 분산해서 은행에 예금으로 비치하는 것이에요.

    채권은 소액 (몇백만원 수준) 제 비자금 보관용으로 이용하고 있어요. 이율은 7.5% 수준으로 괜챦은데, 만의 하나 그 회사 망하면 한 푼도 못 건지게 되니, 큰 금액을 넣어 놓기는 두렵드라구요. ㅠㅠ

  • 3. ...
    '12.8.7 10:45 AM (222.233.xxx.161)

    우체국은 전액 다 보호된다고 하네요

  • 4. ㅇㅇ
    '12.8.7 10:46 AM (114.206.xxx.231)

    남편이 있다면 남편과 2억씩
    한 은행당 5천만원 이하로 4~5곳 넣어놓으면 되겠네요.
    국민, 신한, 외환, 기업, 우리, 하나, 수협, 새마을금고, 저축은행 들.....

  • 5. 국책은행
    '12.8.7 10:46 AM (115.140.xxx.36)

    우체국, 기업은행, 산업은행처럼 국가가 주인인 경우는 망할 염려가 거의 없지 않을까요?

  • 6. ㅇㅇ
    '12.8.7 10:47 AM (114.206.xxx.231)

    요즘은 1년이 장기보다 더 이율이 좋다네요.

  • 7. ㅁㅁㅁ
    '12.8.7 10:52 AM (221.146.xxx.243)

    요즘 같은 경제상황에서는 예금금리가 수시로 변경이되고, 불안한 요인들도 발생하므로 1년단위의 정기예금이라면 순간으로는 장기보다는 이율이 작지만, 장기예금보다는 더 유리한 요인이 많이 발생합니다.
    경제가 안정된 상황에서는 물론 장기예금이 더 유리하지만...

  • 8.
    '12.8.7 11:30 AM (220.73.xxx.9)

    내년부터 3천만원 이상 금융소득 종합과세 되는 것도 참고하세요.
    4억 정도면 예금이자로만은 3천만원 이상 되지않겠지만, 다른 예금이 더 있으시다면.. 종합과세 되거든요.
    그러니 만일 다른 예금이 더 있으시다면 잘 계산해서 남편분 명의로도 나누시고요

    저 같은 경우에는, 새마을금고 이율이 좀 낮아도 3천만원까지 저과세(1.4%)되니까 3천만원씩 남편과 제 명의로 나누어넣고, 그 다음엔 이율 높은 금호종금 발행어음, 동부저축은행 정기예금 등등에 예금자보호한도 5천만원씩 나눠넣고(이자까지 포함해서 5천만원이니 엄밀히 말하면 원금은 4600~4700만원 정도 넣어요), 그 다음엔 1금융권 이율 높은 곳에 세금우대 천만원씩 나눠넣고 그러는데요..
    사실 신한, 하나, 산업은행 등등은 망하면 걍 우리나라 망한다고 봐야되기때문에 거의 예금을 날릴 가능성은 없거든요.. 그래서 저렇게 나눠넣고 남은 돈은 .. 골치가 너무 아파서 더이상 나누기 복잡해서 ㅜㅜ 그냥 1~2억씩 뭉탱이로 넣어놓기도 했어요. 별로 걱정은 안돼요.
    그리고 요즘같이 금리 낮을때는 장기 예금(2~3년 이상) 이자 조금 더 준다고해도 0.2~0.3 안팎이니 별로예요.. 예금을 장기로 가져가지 마시고 일년단위로 끊어가시는게 맞아요. 일년 후 이율이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요.
    요즘 보니, 이율이 넘 낮아서 일년짜리나 6개월짜리나 금리 별 차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6개월짜리도 눈여겨보고는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520 남편 회사 오후 재량 퇴근이랍니다 - - 6 서울 2012/08/28 2,052
147519 태풍오면 녹조는 사라질수있지않을까요 11 그래두 2012/08/28 2,572
147518 수원 인데 여기는 조용 하네요 20 수원 2012/08/28 2,415
147517 저희집 복도 창문은 어찌해야 하나요? 3 궁금 2012/08/28 1,971
147516 전북 고창 사시는 분 안계세요?? 6 전북 고창 2012/08/28 1,946
147515 큰창문에 신문지 한장만 붙여도 되나요? 5 젠젠23 2012/08/28 1,952
147514 오늘 문재인후보후원회에 후원회비 10만원 입금했네요 7 문재인 대통.. 2012/08/28 2,253
147513 박근혜, 전태일 유족 반발에 발길 돌려 9 세우실 2012/08/28 2,346
147512 블로그에서 짝퉁팔아도 되요? 10 아이여우 2012/08/28 6,694
147511 외출하지마세요 6 익산 2012/08/28 2,615
147510 바람이 점점 거세어 지네요. 1 ... 2012/08/28 1,503
147509 영어 문법 하나만 알려주세요 have to 도와주세요 1 como 2012/08/28 1,240
147508 신문 붙였는데 금방 떨어져버리네요. 2 애나 2012/08/28 1,547
147507 sbs 지금 뉴스 진행하는 남자 왜저렇게 웃어요? 3 뭉치들 2012/08/28 2,763
147506 분무기보다 신문지 쉽게 붙이는법 7 2012/08/28 2,773
147505 또 익산인데요. 4 태풍 2012/08/28 2,105
147504 분당 고층 베란다창 깨졌네요 36 무탈 2012/08/28 20,087
147503 깨진 유리가 1 헉! 2012/08/28 1,663
147502 이 와중에 물건 출고하라는... 4 검은나비 2012/08/28 1,467
147501 태풍,, 이 와중에 택배가 오네요.. 2 .. 2012/08/28 1,464
147500 오늘 우체국 우편물 안 오겠다고 방송하네요 8 아파트 방송.. 2012/08/28 2,112
147499 형제들한테도 전화 하셨나요? 4 궁금 2012/08/28 1,688
147498 양평 코스트코 다녀왔어요. 3 방금 2012/08/28 2,782
147497 샤시 틈 메웠더니 낫네요. 틈 메우기 2012/08/28 2,143
147496 이와중에 수원 외근 간다는 남편 ㅠㅠ 5 2012/08/28 1,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