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이름이 999라고 하신분 글내렸나요?

[새벽]

궁금해서 찿아보니 글이 안보이네요.원글님 글내렸나요?

[네]

좋은 리플 많은데 글 지웠다고 한바탕 욕하는 글이 아까 있더라고요

[부담스러운 마음에]

까페이름도 공개됐구... 부담스러워서 지운건 이해되는데 너무들 몰아부치시더라구요... 왠지 좀 안쓰러움..

[,,,]

부담스러워서 지운건 이해되는데 너무들 몰아부치시더라구요... 왠지 좀 안쓰러움2222
날이 더우니까 다들 엄청 날카로운거 같아요

[근데]

그분뿐 아니라 다른분들도 글 좀 빨리 안지웠음 좋겠어요. 개인적인 정보나 사적인 내용은 이해가 되지만 일반적인 질문이나 정보공유글은 하루이틀이라도 두고 삭제하셨음. 요 몇일새 시간이 남아돌아 나름 열심히 답글달았는데 조금지나 바로 삭제한거 확인하면 너무 허탈해져요. 다른분은 뭐라하셨나, 원글님은 어찌 생각하는지 궁금해서 찾아보니 흔적없이 사라졌네요. 그것도 여러번... 허무하고 슬퍼요ㅠ

[카페 선전]

글이라고 비난하는 댓글이 있었어요. 그래서인듯

[까페가]

안되서 글 올렸나봐요..
선전글이면 지우는게 맞죠..

[에고.]

이러면 이런다고 뭐라하고, 저려면 저런다고 뭐라하고.
참 힘들어요.
카페 어디 있는지, 이름은 뭔지 알려달라고 막 그랬잖아요.
그러니까 알려준 건데요.
정말 도움이 되는 댓글들 많았었는데 반면 조언이 아니라 자기 화풀이 하는 듯한 글들이 달리고
선전이라고까지 하니 글 내렸나봐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다가 지웠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