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식점에서 패트병에 소변뉘는....

저 뒤의 조회수 : 1,051
작성일 : 2012-08-06 17:01:54

 

저 뒤에서  읽었는데

경험상...

그런 일은 음식점 주인이나

레스토랑 매니저같은 관리자한테

강력하게 항의해야 해요...

 

장본인하고  싸워봤자

불쾌함 뿐이 안 남죠...

당하는 사람도 자신의 비상식을

지적받으니 ...고성만 오갈뿐.

 

패트병에 소변뉘는 이들이나

음식점을 뛰어다니는 이들만

손님이  아닌 거죠...

 

주인도 가운데서 중심을 못 찾고

당황스러울 테지만...아이들의 고성이나

비상식적인 일에 항의하는 손님들이

적어도 셋만 강력하게 항의하면 됩니다...

 

너무 감정적이 아닌 이성적으로

설득력있게... 

 

IP : 115.126.xxx.11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6 5:06 PM (59.15.xxx.61)

    그게요...
    음식점 주인이나 메니저에게 말해봤자
    그 사람들도 고객관리 차원에서 강력하게 말 못하더라구요.
    기분 상하지 않게 말하려니...

    어릴때 부모의 작은 행동이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잘 모르는것 같아요.
    아무데서나 성기 드러내놓고 오줌 누는게 당연하니
    커서도 노상방뇨하고...

  • 2. 그런
    '12.8.6 5:12 PM (175.205.xxx.172)

    무개념들중에 말이 통하는 사람 거의 없다고 봐야할거에요
    원글님 말씀대로 괜히 나만 유별난 사람 취급받을테고
    하지만 매니저나 직원한테 말해도 별거 없더라구요
    무개념이어도 그분들한테는 손님이니까요
    요즘 애들 버릇도 없고 개념없다 어쩐다 말할 필요가 없는게 그런 부모들이 많으니 애들이 보고 자라는게
    당연한거 아니겠어요 그냥 답답할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635 갱년기에 좋다면서 1 50대 아짐.. 2012/08/14 1,986
141634 던 이란 광고 이젠 재밌네요.. 3 .. 2012/08/14 1,296
141633 박사과정 공부는 창의력도 중요하지 않나요? 8 콩나물 2012/08/14 2,716
141632 낯가림 심한 3살 남자아이 어떤 선물이 좋을까요? ... 2012/08/14 1,137
141631 8월 14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8/14 803
141630 많이 늦은걸까요? ㅠ 4 주택청약 2012/08/14 1,475
141629 뽐뿌 갤노트 이제 안나올까요? 4 갤럭시노트 2012/08/14 1,763
141628 환급되는 상해보험 정말 있나요? 12 또 멘붕올까.. 2012/08/14 1,837
141627 대학입학까지는 수학이, 이후에는 영어가 인생을 좌우한다는 말이.. 1 ? 2012/08/14 1,792
141626 일년에 한,두번이라도 장판바닥을 세제로 닦아내시나요? 6 일일 청소말.. 2012/08/14 7,523
141625 드뷔이에같은 구리냄비 어떤가요? 1 ?? 2012/08/14 1,828
141624 도우미 아주머니 고민... 7 쿠우짱 2012/08/14 2,388
141623 칼 세트 헨*이 진리인가요? 19 아틀리에 2012/08/14 2,128
141622 인천수선집이요.... 2 캐리어 수선.. 2012/08/14 1,407
141621 돈없으면 당연히 못하는게 많지, 그럼 돈없어도 일단 지르고 봅니.. 68 자식 2012/08/14 15,918
141620 화장실 환풍기로 들어오는 담배연기 환풍기 교체하면 해결 되나요?.. 9 담배냄새 2012/08/14 8,516
141619 이상한 여자 4 그녀 2012/08/14 1,849
141618 하지정맥 수술해보신 분 계신가요? 9 고민 2012/08/14 2,967
141617 기분 상해요 아웅 2012/08/14 786
141616 자식과 남편땜에 속썩는 분들에게 1 좋은 방법 2012/08/14 2,269
141615 '모자라다'라는 말이요.... dam 2012/08/14 921
141614 외환 많이들 보유하고 계신가요? 2 혹시 2012/08/14 1,438
141613 보냉주전자 쓰시는 분들요~~~! 6 주전자 2012/08/14 1,428
141612 새집증후군,베이크아웃질문요??? 2 새아파트 2012/08/14 3,187
141611 번화한 도로 바로 앞에 사시는분 소음 어떠신지요? 26 폼폼퓨린 2012/08/14 10,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