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가 어려워요..
뭔 숫자가 획획 지나가는지..
어떻게 보는지를 모르겠어요..
참고로 연립이라서..
저도 어제 관리비 고지서랑 계량계 비교해 가며 에어컨을 틀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을...;;
5월1일부터 어제까지 사용량이 700 정도였고... 5월 6월에 400정도 사용했으니.... 7월엔 300 정도라 생각되고.. 뭐.. 그래서 그냥 켰어요.
오늘도 정말 참으려 했는데...;;;;; 아.... 평소 에너지 절약 나름 열심히 하는데....
쓰러지지 않으려면...;;;
워낙에 전기요금 200 킬로와트 이쪽저쪽이라... 누진되어도 그닥일듯 해요.
예를 들어 지난달 계량기 검침숫자가 4011 이번달 검침 숫자가 4500이면
4500-4011 이번달 사용량은 489kw 대략 10만원 나오겠죠?
네이버 검색에 '전기요금 계산' 치면 전력공사 사이트 '전기요금 계산기' 들어갈 수 있어요.
주택용은 저압용과 고압용 두가지인데, 저희 아파트는 저압용이더라구요.
(저압용이 고압용보다 조금더 전기요금 비싸요)
전기요금 계산기에 넣어보시면 되요.
우리는 말일날 검침하는데, 8월1일부터 오늘까지 5일동안의 검침량이 110kw네요.
한달동안 이 수준으로 간다면 660kw... ㅜㅜ
지난달까진 보통 340kw나왔는데.
421kw 나왔어요.
저희는 10일에 검침한다네요.
전기요금 검침.. 좋은 정보네요.
근데 지난달 관리비 내역서를 버렸어요..
얼마인지 모르겠네요 ㅡㅡ;
우린 말일 검침인데 벌써 230 넘었어요
이번주까지만 에어컨 쓰고 담주부턴 자제해야 그나마 10만원대 나오겠네요
저흰 10일 검침인데...벌써 500 정도 썼구요...요즘 하루에 30씩 쓰고 있어서 600도 넘을거 같아요...
평소 300~350 쓰는데...
에어컨 튼지는 2주 되었구요...
30평대에서 주방에도 중문닫고, 거실만, 28도 정도로 트는데도 그러네요...(가끔 아주 더울때 26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