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도둑들, 중1 아들과 함께 봐도 될까요

세화맘 조회수 : 2,009
작성일 : 2012-08-06 12:14:31

영화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어서요

15세 이상 관람가인데, 중1인 아들과 함께 봐도 될까요

야하다거나, 잔인한장면이 많이 있나요?

IP : 143.248.xxx.10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8.6 12:17 PM (220.73.xxx.9)

    야한 장면 거의 없어요, 키스장면 두어번 나와요.

  • 2. .....
    '12.8.6 12:19 PM (1.177.xxx.54)

    대사가 다 *드립이죠..
    그런걸 다 아는애들은 뭐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들이겠지만요.
    대사가 그렇게나 야한데..장면이 안야하니 15금으로 된듯.

  • 3. 중1 아들
    '12.8.6 12:20 PM (116.34.xxx.29)

    저도 데려갈까 하다 먼저 본 아이 작은 아빠가 서로 속이고 도둑질하는거 뭐 보여주냐고 하길래 안데려갔는데...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욕도 너무 많이 나오고, 아이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은 장면 들 너무 많더라고요.

  • 4. 세화맘
    '12.8.6 12:31 PM (143.248.xxx.100)

    답글 감사드립니다.^^
    중1이지만, 또래보다 나이도, 정신적인 면도 어린데.. 그냥 저나 봐야 겠어요
    친구끼리 문자로 가벼운 욕은 주고받던데, 눈쌀을 찌푸릴정도로 욕을 하진 않거든요
    그냥. 보고 싶어도 좀 참아라 해야 겠네요

  • 5. 중2와
    '12.8.6 12:52 PM (14.36.xxx.187)

    봤어요.
    15세 이상 관람가인데 그정도는 봐도 된다고 생각해요.

    밖에서 더한 욕도 듣는데요 뭐..

  • 6. 저도
    '12.8.6 1:35 PM (125.135.xxx.131)

    15세 남자 아이가 이 영화 보자고 조르는데..
    야한 장면 친구가 없다 하더라고 하지만..
    제목부터 마음에 안 들어서요.
    도둑이 뭐 좋은 일이라고 이런 영화 아이랑 보나 싶어요.
    안 볼래요.

  • 7. %%
    '12.8.6 8:16 PM (59.20.xxx.126)

    키스 찐하게 하던데..전 아이랑 보는거 반대..욕도 많고..영화도 어둡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530 어떻게 하면 억울함을 삭일 수 있을까요? 3 이민가고싶다.. 2012/08/08 1,723
139529 육아후 뭘하면 좋을까요,,,,? 고민중 2012/08/08 1,369
139528 여행 많이 다니시나요? 3 궁금 2012/08/08 1,487
139527 결혼--남자랑 살아보니 삶을 보는 시선이 뭔가 달라지던가요? 5 ** 2012/08/08 2,819
139526 스노보드 타시는 분들 계신가용? ^^ 6 샬를루 2012/08/08 1,183
139525 33개월 아이, 어린이집에 보내야 하나요? 7 우리야 2012/08/08 2,192
139524 3인가족 유럽여행 비용이 얼마나 들까요? 13 .... 2012/08/08 13,810
139523 종편tv에 나온 추적자 제작자 3 깜짝 2012/08/08 1,732
139522 커텐/블라인드 선택 도와주세요. 4 ,,,,, 2012/08/08 1,985
139521 저 바보같아요.. 고칠 방법 알려주세요.. 9 .. 2012/08/08 1,938
139520 이런 하와이 같은 날씨는 뭐람??ㅋㅋ 5 ... 2012/08/08 2,446
139519 추출한 일리캡슐 일반 또는 재활용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3 일리 2012/08/08 4,489
139518 밤새 에어콘이 틀어져 있었어요~~ 1 팔랑엄마 2012/08/08 2,013
139517 이수근과 김병만과 박근혜 8 우껴요 2012/08/08 2,626
139516 아들 결혼에 대한 남편의 이중성 15 남편의 이중.. 2012/08/08 4,301
139515 먹는 물이 그 자경이 되었는데 서울시민들은... 2 이해불가 2012/08/08 1,985
139514 대출금을 갚느냐, 적금을 하느냐 고민이네요. 4 ^^ 2012/08/08 1,741
139513 전세계 어디서나 할수있는 직업이 있을까요? 6 떠돌이 2012/08/08 2,114
139512 친구 결혼 선물로 티팟세트 사주려고 하는데 추천 좀 해주세요! 9 결혼선물 2012/08/08 2,240
139511 100일 안됐는데 과육 건져도 돼나요? 매실엑기스 2012/08/08 1,098
139510 집된장 같이 맛있는 된장 없을까요.... 16 집된장 2012/08/08 7,838
139509 목소리가 지나치게 큰 사람은 귀가 이상한걸까요 4 목소리 2012/08/08 3,195
139508 원주에 있는 '한솔 오크밸리' 어떤가요? 7 리조트 2012/08/08 3,108
139507 일본산 주방용품은 사도 될까요? 6 예뻐요 2012/08/08 1,764
139506 좀전에 남편 학생때 데리고 있어줬던 시누이 축의금100만원 아깝.. 27 ... 2012/08/08 5,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