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그콘서트
다 외웠는데 오늘 안하나 봐요...
일주일동안 가다렸는데
너무 허무하네요^^ 개콘 무슨 코너 좋아하세요
저는 정여사 코너~~
바까죠.. 너 너 내가 그냥 안도
브라우니 물어 물어
..
1. zz
'12.8.5 9:21 PM (2.96.xxx.91)아빠와 아들이요. ㅋㅋㅋ 짧지만 강렬하게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
2. ᆢ
'12.8.5 9:21 PM (118.219.xxx.124)편성표에는 40분에 한다는 것 같아요
3. 흰구름
'12.8.5 9:23 PM (59.19.xxx.155)아빠와 아들,,,먹는이야기 ㅋㅋㅋ
4. 하나봐요
'12.8.5 9:24 PM (124.50.xxx.39)편성표에는 하는걸로 나와요
배구 끝나면 방송나오나 본데요5. 스뎅
'12.8.5 9:25 PM (112.144.xxx.68)저도 아빠와 아들요^^ 유민상 예전 마른인간보고서 할 때부터 팬이에요 그프로도 개콘만큼 재밌었는데...
6. ㅎㅎㅎ
'12.8.5 9:26 PM (119.67.xxx.202)저두요.
정여사 넘 재밌어요.
그 정여사는 예전부터 힘든 역할만 하던데 요즘은 좀 나은 듯...^^7. 원글
'12.8.5 9:28 PM (175.223.xxx.16)네모님 감사합니다^^ 못볼뻔했는데 얼렁 채널 돌려야겠어요
8. 원글
'12.8.5 9:29 PM (175.223.xxx.16)하나봐요님 감사합니다..
9. 하나봐요
'12.8.5 9:32 PM (124.50.xxx.39)^^ 갸루상도 빼면 안되죠
사람이아니므니다 ㅋㅋㅋ10. 건너 마을 아줌마
'12.8.5 9:34 PM (218.238.xxx.235)오늘 개콘 9:40 시작 합니다~~~~~
11. 건너 마을 아줌마
'12.8.5 9:41 PM (218.238.xxx.235)개콘 기다리구 있는데... 한중 배구 예선 끝나는대로 해준다네요... 쬠 더 기다리셔야 할 듯...
12. 스뎅
'12.8.5 9:45 PM (112.144.xxx.68)아 맞다 갸루상ㅎㅎㅎㅎ
13. ㅎㅎ
'12.8.5 9:48 PM (1.225.xxx.3)정여사 재밌어요~ 아파도 너~~~무 아파~ㅎㅎㅎ
여배우들도 정말 재밌어요~ㅋㅋ
저는 못생기지 않았습니다,,,러블리한 편입니다...ㅋㅋㅋ
허경환이 이상형이라는 정경미도 웃기고요..ㅋㅋ14. 상큼쟁이
'12.8.5 9:54 PM (116.122.xxx.173)다시 시작해요 ㅋㅋㅋ.
15. 저두 갸루상~~ㅋㅋ
'12.8.5 10:19 PM (125.180.xxx.79)요즘 젤 재밌어요ㅋ
16. 미피아줌마
'12.8.5 10:20 PM (211.246.xxx.76)근데 정여사, 누구를 모델로만든캐릭터인가요?ㅋㅋ
17. ;;;
'12.8.5 10:22 PM (175.197.xxx.187)저도 여자들 데모하는게 젤루 좋아요...ㅋㅋㅋ
저는 못~쉥기지 않았습니다. 저는 러블리한 편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18. 지지지
'12.8.6 12:04 AM (116.32.xxx.167)정여사 물어 물어!!!
갸루 아빠와아들19. 건너 마을 아줌마
'12.8.6 12:21 AM (218.238.xxx.235)미피아줌마님 /
정여사는 재벌들의 행태를 비꼰 거에요. 끝날 때 송병철이 "있는 것들이 더해~~~" 이러죠.
모재벌님 사촌동생이 직원들 앞에 사냥개 풀어 놓고 "물어, 물어" 했다잖아요... (해고된 기사가 데모하니까 몽둥이로 패고 맷 값 던져준 그 분... -.-;)
정태호는 진짜 너무 재밌는데, 그 사건은 생각할수록 너무 씁쓸해요.
저는 '여배우들'이랑 '불편한 진실'이 재밌어요.
'아빠와 아들'은 신인 개그맨이 너무 비만인 것 같아서 (건강이 걱정되서) 맘껏 웃지를 못하겠네요... ㅜㅠ20. 윗글님
'12.8.6 7:41 AM (1.235.xxx.21)그 양아치님이 정말로 개 풀고 물어~물어~ 그랬단 말이죠? 몰랐어요.
이제야 뭘 풍자하고 있는지 알겠네요.
근데, 사람들이 좋아하는 코너가 어쩌면 이리 똑같나요? 저도 정여사, 멘붕스쿨, 아빠와 아들..21. 자몽
'12.8.6 4:46 PM (203.247.xxx.126)저도 정여사, 아빠와 아들...아빠와 아들은 액션이 큰것도 아니고 대사가 많은것도 아닌데 빙긋이 미소가 지어져요..잔 재미가 있다고나 할까? 수영이가 좀 뚱뚱^^해서 걱정스럽긴 하지만요..정태호 되게 재주꾼인거 같아요..ㅋㅋ 정여사, 용감한 녀석들...넘 잼있죠...
22. Miss Ma
'12.8.6 5:43 PM (210.118.xxx.131)'아빠와 아들' 얘기가 나와서 남자의 자격에서 남남북녀 편을 했었는데요...
북한 여자분들한테 개그콘서트 관련 대화를 했던거 같은데....
가장 안 웃긴게...어떤 분이 대답하시길" 아빠와 아들"코너라고 하면서...
덧붙이는 말씀이..." 많이 뚱뚱하니깐...많이 먹는거 아닙니까??" 이런 식으로 대답하셨던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따지고 보면 옳으신 말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3. Miss Ma
'12.8.6 5:47 PM (210.118.xxx.131)정여사에서는.... 서로 공감하면서 ...막 서로 때리면서 웃는거.... 먼가 공감이 되요...(그게 먼가 여자들의 특유의 행동아닌가여?? 서로 약간 터치해가면서...웃는거....)
그리고 갑은 브라우니~~~~ "브라우니..우리 셋 중 더 좋은 사람한테 와봐..워리워리..."
"................................."
정여사 왈 "참 공평해" 저 쓰려졌어요....인형 하나(정여사), 쇼파하나(아빠와 아들) 소품 놓고 웃기기...
먼가 저렴하면서도 고품격의 개그라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4. ㅎㅎ
'12.8.6 6:44 PM (121.147.xxx.151)저도 아빠와 아들 소소하게 웃기더군요.
마른 인간 연구던가 그때부터 참 비상하게 웃긴다고 생각했었죠.
그리고 멘붕스쿨도 재밌고
이죽일놈의 사랑 재밌었는데 없어져서 서운해요.ㅋㅋ25. ㅎㅎ
'12.8.6 6:45 PM (121.147.xxx.151)아빠와 아들은 어쩜 먹는 거 하나 가지고
그렇게 다양한 웃음거리를 찾아내는지 놀라움26. ..
'12.8.6 8:44 PM (183.98.xxx.230)전 납득이... !!
어떡하죠??? ㅋㅋㅋ (넘 우껴요)
이게 컨셉 ! ~ 임팩트 !! 게임오버 디엔드 어떠카지?? ㅋㅋ27. ..
'12.8.6 8:45 PM (183.98.xxx.230)아니아니 그게 아니구요~ 아니아니 그게 아니구요~
상훈이(??)도 넘 귀여워요
어~~~~~ 이거 머지~~??? 하는 퇴마사도 넘 우껴요28. ..
'12.8.6 8:47 PM (183.98.xxx.230)무섭지아니한가 허안나? 엄마 역할 넘 웃기고..
어~~~~~ 이거 머지~~??? 하는 퇴마사도 넘 우껴요29. ..
'12.8.6 8:49 PM (175.213.xxx.192)제~~발 그만들 좀 하세요!
상훈이도 아니고 승훈이도 아니고 승환이라구요!
환장할 때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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