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메리칸 사이코'라는 영화 기억나세요...?

궁금녀 조회수 : 3,554
작성일 : 2012-08-05 20:27:19

아주 오래전에 본 영화인데..

다크 나이트 주인공이 그 영화 주연 맞지요...?

완전 부유층..

연쇄살인...

도끼..

광끼어린 얼굴..

이런 거만 기억나네요.

결말이 어찌 되나요...?

IP : 125.178.xxx.14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복단이
    '12.8.5 8:34 PM (211.108.xxx.72)

    다크나이트 주인공인 크리스찬 베일이 아메리칸 사이코 주인공 맞구요,
    제가 기억하는 바로는 주인공이 저질렀던 그 모든 살인들이 주인공의 상상이었던 걸로...

    검색해보기 결말 부분에서는 이제까지는 상상만 해왔지만, 앞으로는 실행에 옮겨볼까...?라는 뉘앙스를 주면서 끝났나봐요.

  • 2. 우유좋아
    '12.8.5 8:34 PM (115.136.xxx.238)

    살인했던 내용이 주인공이 꾼 꿈 으로 끝났던거 같아요.

  • 3. 아멜리아
    '12.8.5 8:45 PM (211.234.xxx.23)

    이 영화 보고 크리스찬 베일의 팬이되버렸네요..그냥 잘 생기기만 한 게 아니라 느낌이 있어서 반해버렸어요~^^

  • 4. 묻어서
    '12.8.5 8:52 PM (222.103.xxx.33)

    근데 많이 무서운가요?
    전 크리스찬베일 팬이라 꼭 보고 싶었는데
    워낙 공포물을 무서워해서
    아직도 못봤거든요
    많이 무섭고 끔찍한가요?

  • 5.
    '12.8.5 9:02 PM (218.48.xxx.236)

    윤락녀 집으로 불러다 하면서 죽이고 집 냉동고에 고기걸어두듯 죽은사람 걸어두는 장면 있지 않나요~?
    좀 충격이였던 장면이 생각나는듯

  • 6. ..
    '12.8.5 9:02 PM (180.69.xxx.60)

    크리스찬 베일 영화에요. 진짜 스타일이 세련된 느낌?? 그런 영화에요. 두번 봤는데 볼때마다 재밌어요.ㅋㅋ

  • 7. 코믹해요
    '12.8.5 9:28 PM (211.207.xxx.157)

    윤락녀와 관계가지며 거울보며 사자처럼 포효하는 것도 그렇고,
    잔인한 장면도 있는데 무섭지 않고 코믹해요,
    살인을 너무 장난처럼 쉽게 하는 장면이 나와 나중에 꿈이라고 급마무리했나봐요.

  • 8. 슈나언니
    '12.8.5 9:32 PM (113.10.xxx.126)

    쫌 지금보면 유치할수도.. 저는 그당시때 중학생인가 고등학생인가 암튼 그때 봤을때도 b급 영화구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 9. 펭귄날다
    '12.8.5 9:35 PM (112.145.xxx.64)

    그게 다 주인공의 상상이었죠..크리스챤베일이 메모와 그림들로 자신이 한게 현실이 아니었단걸 안 후..독백으로
    이제 정말 살인을 할지도 모르겠다..라고 하죠..

  • 10. ......
    '12.8.5 10:07 PM (211.36.xxx.166)

    크리스찬 베일이 참 멋지게 나왔죠ㅋ싸이코스럽지만

  • 11. 이루펀트
    '12.8.5 10:34 PM (202.156.xxx.12)

    제가 맘속으로 간직한 영화인데..ㅠㅠ 전 저 영화때부터 크리스찬 베일 팬이었는데
    이젠 만인의 연인이 되서 슬퍼요...
    원래 아메리칸 싸이코 역이 크리스찬 베일 것이었다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에게 넘어갈 뻔 했는데
    당시 최고 10대 우상이던 레오가 이런 싸이코 역할을 하면 청소년에게 나쁜 영향을 미친다 해서
    다시 베일에게로 되돌아갔었죠.
    그런데 크리스찬 베일은 이 멋진 역할을 뺏기는 줄 알고 집에서 이불쓰고 한시간을 울었다 해요 ㅎㅎ

  • 12. ...
    '12.8.5 10:37 PM (121.164.xxx.120)

    그영화 첨 나왔을때 너무 몰입해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그영화 같이 보던 친구들이 저보고 니가 왠일로 이런 수준떨어지는 영화를 보냐고
    그래서 "띵" 했던 ...ㅎㅎ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031 초딩6학년아들 눈에 비친 장동건은? 2 멀티인생 2013/09/15 2,694
300030 안철수 기자회견 전문(2013. 9, 15) 7 탱자 2013/09/15 2,833
300029 오늘 맨친 홍석천편은 소장하고 싶네요 7 퓨전 2013/09/15 5,133
300028 일박이일 실내취침보고...저만 예민한건가요? 41 쇼크 2013/09/15 19,473
300027 철학원에서 이사방향을...아이학교땜에 6 2013/09/15 2,608
300026 넥서스 가 두개가 왔어요. 3 금순맹 2013/09/15 2,042
300025 마흔 앞두고,... 4년만에 재취업.. 낼 첫출근해요.. 14 떨려요 2013/09/15 4,715
300024 번지지 않는 아이라이너 추천해주세요.. 14 팬더 2013/09/15 13,897
300023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9월 23일 서울광장 시국미사!! 6 참맛 2013/09/15 2,580
300022 현명한 조언 부탁드려요. 남편 폭력관련 46 123 2013/09/15 9,164
300021 결혼 코 앞에 앞둔 남녀의 명절 견해차 57 라일라 2013/09/15 6,986
300020 왜 회담 TV중계 거부하죠? 11 。。 2013/09/15 1,668
300019 선물할 건데 아기옷 어느 브랜드가 좋나요? 7 조카옷 2013/09/15 50,230
300018 google nexus tablet 강추 1 금순맹 2013/09/15 1,900
300017 민주당이 3자회담 TV로 생중계 제안했는데 청와대가 거절했대요 6 ㅇㅇ 2013/09/15 1,656
300016 being wonderful ? 무슨 뜻인가요? 5 해석 2013/09/15 2,301
300015 기분이 나빠요. 4 티티 2013/09/15 1,798
300014 김한길 "3자 회담 참석할 것, 朴 답변 분명히 준비해.. 1 규탄할 것 2013/09/15 1,393
300013 靑 “채동욱 사표 수리 전”…박영선 “여론악화되자 꼼수 2 추석민심걱정.. 2013/09/15 4,590
300012 박근혜 대통령의 ‘완승 카드’ 1 조상운 2013/09/15 2,605
300011 오늘 아빠어디가 넘 웃기지 않았어용? 16 .... 2013/09/15 11,535
300010 전기압력밥솥 밥이 설익어요 1 왜 이럴까요.. 2013/09/15 11,245
300009 초등 2학년 사고력 두자리수 곱하기 한자리수 초등 2013/09/15 3,064
300008 대검 감찰과장 사의소식에 검사들 "나가야 할 사람은 법.. 3 샬랄라 2013/09/15 2,029
300007 집에서 네일 좀 해볼려구요. 1 네일 2013/09/15 1,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