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토마토장아찌

토마토 조회수 : 1,540
작성일 : 2012-08-05 19:16:34

푸른 토마토로 장아찌 담그려는데

레시피 검색이 안되네요.

도와주세요.

IP : 59.18.xxx.13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5 7:24 PM (59.15.xxx.61)

    링크 할 줄 몰라서 이영희 선생님꺼 긁어왔어요.


    -준비할 재료-

    파란 토마토,사과식초,유기농 설탕,진간장





    잘여문(빨갛게 되지 않았을뿐 숙성된 토마토) 파란 토마토를 넉넉히 준비 해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담을 그릇에 담아요.

    (유리병이 좋겠죠???)

    전 선물 한다고 바로 보낼 그릇에 만들었어요.





    젤 중요한 소스의 비율은 전 이렇게 만들어요.

    진간장(묻는 분이 많은데 제 입맛은 샘* 금딱지로요..)1

    유기농 설탕(일반 설탕 보다 달지 않아요.)0.8

    사과 식초(요리엔 요리초를 쓰고 이런데 쓸땐 사과식초)ㅇ,8

    (사과 식초가 덜 신것 같아요...

    물..약0.5의 비율로 잡고 끓여요.

    설탕이 녹을 정도로만 와르르 끓여 주지요.

    대부분 비율을 똑같이 1:1로 하는 분들이 많지요.

    전 너무 달달한걸 아주 싫어 해요.

    그래도 장아찌니 이 정도 비율은 나름 황금 비율이라고..으흐흐



    썰어 놓은 토마토에 뜨거운 소스를 확 부어요.

    (소독도 되고 식감을 좋게 만들지요)









    사실 토마토 장아찌는 젤 중요한게 그 다음일꺼예요.

    한 이틀 밖에 두었다 다시 끓여 식힌뒤 부어 주는데..

    물기가 많은거라 자칫 잘못 하면 곰팡이가 필수 있어요.

    그러니 첨 하는 분은 맨 처음 장아찌를 만든뒤 김치 냉장고로 보내시는것이 좋아요.

    전 국물에 잠기게 눌러 주어요.

    두번 정도 그리 끓여 식힌뒤 부어 주시면 끝나지요.

    제가 하는 방법은 그리 짠 장아찌는 아니예요.

  • 2. 토마토
    '12.8.5 7:33 PM (59.18.xxx.137)

    감사합니다.
    맛있게 담궈졌으면 좋겠네요

  • 3. 혹시 더불어
    '13.7.18 1:20 PM (124.5.xxx.140)

    된장에 박는 토마토 장아찌는 어떤가요?
    만드는 법이나 맛이 추천할만지 아시는 분
    알려주심 감사드려요.
    원글님처럼 식초설탕에 장아찌는 좀 전
    담갔네요. 1/3 남았는데 그냥 놔두면 빨개지려나
    그냥 먹을까 싶기도 하고 장아찌 시도해볼까 싶기도하고
    그러네요. 처음 올려주신분 독성은 괜찮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8501 문득 그리운 담양 소쇄원... 태풍에 무사한지요. 9 Deepfo.. 2012/08/30 2,135
148500 엄마가 준 매실액이 너무 신데 올해담근 매실액이랑 섞어도 될까요.. 3 너무셔 2012/08/30 1,464
148499 휴대폰가게에서 사기당했어요. 10 ㅇㅇ 2012/08/30 4,083
148498 8월 30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8/30 1,034
148497 봉주18회 들어요. 10 나꼼수 2012/08/30 1,772
148496 지금 청소하고 잔치 준비해야 하는데 꼼짝도 하기 싫어요. 7 2012/08/30 1,645
148495 아침에 독고영재 나왔던데요. 5 꼬미 2012/08/30 5,817
148494 산후조리 준비하는 친정엄마.. 12 친정엄마 2012/08/30 3,195
148493 11번가 코슷코 구매대행 해보신분? 2 tree 2012/08/30 1,265
148492 회전근개파열 2 유정 2012/08/30 2,511
148491 유기농우유 생협게 젤 좋은가요? 4 우유 2012/08/30 2,570
148490 리큅 건조기 타이머? 메이플 2012/08/30 1,806
148489 안먹는 라면 구제하는 방법좀.... 6 ..... 2012/08/30 1,673
148488 박근혜, 지금 매우 당황스러워하고 있다" 6 호박덩쿨 2012/08/30 2,438
148487 서울시 대형마트에서 앞으로 건전지, 콩나물, 전구, 두부 못 판.. 18 람다 2012/08/30 3,732
148486 너무 자주 웃는사람, 좀 그런가요? 4 2012/08/30 2,809
148485 초1 여아 바이올린.. 8 조영아 2012/08/30 2,358
148484 월세인생 10년에 드디어 전세집 찾아 이사가보려 하는데요.. 6 월세탈출 2012/08/30 2,221
148483 김연아 선수의 올댓스케이트 서머 2012 직찍 사진이네요... 34 안구정화.... 2012/08/30 5,796
148482 입주자 대표회의 비용이 관리비고지서에 나와있는데요. 12 의심스러워 2012/08/30 2,820
148481 방금 쌍욕을 들었는데 너무 무서워요. 신고 못하나요? 8 2012/08/30 3,387
148480 위안부 할머니 증언을 읽고.. 12 스위트맘 2012/08/30 2,029
148479 초등1 남아책상 4 원시인1 2012/08/30 1,408
148478 키플링 핸드폰 파우치 1 핸드폰 파우.. 2012/08/30 1,514
148477 유시민 "노무현은 작은 태풍, 안철수는 큰 태풍&quo.. 3 샬랄라 2012/08/30 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