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펜싱이나 양궁선수들은 다 부잣집 자식들일까요?

달의노래 조회수 : 4,606
작성일 : 2012-08-05 15:41:43
ㅋㅋ 갑자기 궁금해져서요. 주변에 보면 펜싱이나 양궁 흔하게 하지 않잖아요. 그렇다고 학교에 펜싱부. 양궁부가 흔한것도 아니구요.. 유도부나 태권도부 농구부.. 이런건 흔하게 있었던거 같은데요. 혹시 펜싱. 양궁. 스케이트 이런것들은 사립초등학교 이런데서 체육특기 길러주려고 시작했다가 운동선수로 키워진게 아닌지.. 얼굴들이 다 부유해보이기도 하구요 ㅋㅋㅋ
IP : 203.210.xxx.6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아는 운동선수
    '12.8.5 3:52 PM (58.231.xxx.80)

    한명은 여자탁구(올림픽 금메달 딴 선수) 집 엄~청 부잡니다.(그 엄마는 딸 운동한다고 가슴아프다 하데요
    한 창 젊은 나이에 화장도 안하고 멋도 안부리고 운동만 한다고)
    또한명은 별로 유명하지 않는 씨름 선수 이집도 평생 놀아도 될정도로 집이 부잡니다 .
    이 씨름 선수 왈 자기 씨름부에 가난한 친구 한명도 없다고 다 집에서 놀아도 될정도의 재력이 된데요

  • 2. 아줌마
    '12.8.5 3:57 PM (58.227.xxx.188)

    요샌 부모 지원이 중요한가봐요.
    아이학교에 축구부 있는데 엄마들이 다들 대단해요. 씀씀이 장난 아니고... 놀랐음...;;;

  • 3. 부자들 많아요
    '12.8.5 4:38 PM (14.52.xxx.59)

    애들 운동 끝나면 우르르 데려가서 고기 먹이고 맨날 곰국 끓이고 장비값도 개인지출이고
    코치니 상급학교 갈때 드는 돈도 장난 아니에요
    정말 헝그리한 종목 말고는 엄마들 지원이 많이 필요해요
    성공한 선수들,,맨날 고기도 못 먹이고,,하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라 그거 못하면 정말 한 맺히게끔 먹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108 아파트 아랫집에서 담배를 피울경우 24 2012/08/06 14,858
139107 급! 안양 사시는 분들! 안양유원지 계곡 어린이들 4 .. 2012/08/06 1,997
139106 홍명보 감독에 대한 아른한 추억.... 7 새벽에 축구.. 2012/08/06 1,963
139105 '한글 2002' 에서요..'종료할까요' 라는 말 나오게 하는 .. 2 기억이 안나.. 2012/08/06 774
139104 생리통에 쑥즙 효과 있을까요? 3 힘듦 2012/08/06 1,750
139103 휴가에 간단하게 갔는데... 정말 좋았어요 6 동굴 2012/08/06 3,421
139102 말티즈처음 키우는데요.오줌을 어제 하루종일 안싸네요. 4 존홀릭 2012/08/06 1,533
139101 [원전]일본 Kellogg’s sereal에서 19.71 Bq/.. 참맛 2012/08/06 1,132
139100 결혼 생각하는데 우울하네요 6 푸푸 2012/08/06 2,179
139099 도쿠나가 히데아키 좋아하시는 분 계세요? 1 착한이들 2012/08/06 965
139098 핸드폰 사양하는 딸 3 .. 2012/08/06 1,151
139097 36도의 폭염.. 에어컨 지금 살까요? 겨울에 살까요? 18 실내온도 2012/08/06 5,295
139096 산부인과 의사는 친인척도 진료하나요? 12 자연풍 2012/08/06 5,575
139095 김연경의 소박한 꿈? 파사현정 2012/08/06 1,493
139094 애들 놀이텐트 접는 방법을 모르겠어요. 4 얼음동동감주.. 2012/08/06 1,846
139093 내용 펑합니다. 17 힘드네요.... 2012/08/06 4,490
139092 올림픽 마스코트 김영미 2012/08/06 694
139091 자동차에 네비다신분!!! 땡볕에 주차하지 마세요. 3 ... 2012/08/06 2,124
139090 크로커다일레이디 바지 싸이즈 조언 좀 해주세요.. 1 ... 2012/08/06 4,417
139089 곤지암리조트 근처 구경할만한곳 알려주세요 말복 2012/08/06 1,243
139088 개독이라 욕하는 사람들은 자신부터 돌아보길 19 입진보실태 2012/08/06 1,847
139087 "당 깨뜨릴거냐" 親朴 압박에 非朴 경선보이콧.. 세우실 2012/08/06 799
139086 남에게 지나치게 잘하려고 하는 것도 자존감이 낮아서 일까요? 14 자존감제로 2012/08/06 6,303
139085 제가 시댁에 가기 싫어하는 이유. 7 싫다 2012/08/06 3,654
139084 원서(책) 추천 관련 글이 안 보여요.. 5 ㅠㅠ 2012/08/06 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