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원서(책) 추천 관련 글이 안 보여요..

ㅠㅠ 조회수 : 946
작성일 : 2012-08-06 11:19:41

지난 주에 올려졌던..

그 원글에 대한 댓글 중 관심가는 책들이 있어서..

지금 다시 찾아 제목  적고, 온라인 서점 등에서 시놉시스나 리뷰 보고 주문하려고 했는데요..

원글이 당췌 보이질 않네요.. ㅠㅠ

 

IP : 220.65.xxx.13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6 11:29 AM (115.138.xxx.2)

    삭제했나보더라구요...
    저도 참고 좀 할려구 했는데..ㅠ

  • 2. ㅠㅠ
    '12.8.6 11:32 AM (220.65.xxx.130)

    그렇지요? 삭제한 것이겠지요???
    댓글 저장을 했어야했는데...
    아쉬워요 ㅠㅠ

  • 3. 영어원서
    '12.8.6 4:38 PM (210.106.xxx.229)

    제가 나중에 참고 하려고 댓글 중 일부만 복사했는데 그 내용 덧붙여 볼께요.
    혹시 원하는 내용이면 참고하세요.

    ......아래는 그때 세분이 댓글다신 내용입니다.


    1. Barbara Ehrenreich의 Nickel and Dimed 추천하고 싶은데 한국에 원서가 나와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인문은 아니고 사회에 좀 더 가까우려나요.
    저자가 본인의 신분을 숨기고 미국의 최저임금을 받는 직장 몇 곳을 돌며(월마트, 모텔 청소, 메이드 등등)
    직접 일해 번 돈으로 생활하면서 어떻게 그들의 생활이 유지되는지 체험해서 정리한 책이에요.
    영어가 그리 어렵지 않고, 저자가 실제로 일하며 취재한 셈이라 내용도 좋구요.
    미국 대학교 교재로도 쓰였던 책인데 그리 두껍지는 않아요.

    2. 위의 원서는 국내에 노동의 배신이라는 이름으로 번역 출판되었습니다.

    3. 소설이 재미나고 술술 잘 읽히는데 싫으시다면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New ideas from dead economists)
    한 번 읽어 보세요. 센스 있고 위트 있고(박지선 버전) 아담 스미스부터 경제사 상식이 머리에 쏙쏙 들어와요.

  • 4. ..
    '12.8.7 12:49 AM (82.132.xxx.195)

    담아갑니다, 감사드려요^^

  • 5. ㅠㅠ
    '12.8.7 12:34 PM (220.65.xxx.130)

    윗윗님.. 뒤늦게 감사드려요..
    다행이 원글 올리고 난 뒤..
    얼마뒤에 어렵게 기억해내었답니다... ㅎㅎ

    죽은 경제학자의.... 이 책은 어제 이미 주문넣어 오늘 도착하구요..
    나머지 노동의 배신은
    조금 있다가 주문할 예정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108 고소하려고 하는데..비용이 얼마 드나요? 억울해서 2012/08/06 1,008
139107 영화 클로져 보신 분, 거기 두 남자 너무 찌질하지 않나요 ? .. .... .. 2012/08/06 1,213
139106 아파트 아랫집에서 담배를 피울경우 24 2012/08/06 14,858
139105 급! 안양 사시는 분들! 안양유원지 계곡 어린이들 4 .. 2012/08/06 1,997
139104 홍명보 감독에 대한 아른한 추억.... 7 새벽에 축구.. 2012/08/06 1,963
139103 '한글 2002' 에서요..'종료할까요' 라는 말 나오게 하는 .. 2 기억이 안나.. 2012/08/06 774
139102 생리통에 쑥즙 효과 있을까요? 3 힘듦 2012/08/06 1,750
139101 휴가에 간단하게 갔는데... 정말 좋았어요 6 동굴 2012/08/06 3,421
139100 말티즈처음 키우는데요.오줌을 어제 하루종일 안싸네요. 4 존홀릭 2012/08/06 1,533
139099 [원전]일본 Kellogg’s sereal에서 19.71 Bq/.. 참맛 2012/08/06 1,132
139098 결혼 생각하는데 우울하네요 6 푸푸 2012/08/06 2,179
139097 도쿠나가 히데아키 좋아하시는 분 계세요? 1 착한이들 2012/08/06 965
139096 핸드폰 사양하는 딸 3 .. 2012/08/06 1,151
139095 36도의 폭염.. 에어컨 지금 살까요? 겨울에 살까요? 18 실내온도 2012/08/06 5,295
139094 산부인과 의사는 친인척도 진료하나요? 12 자연풍 2012/08/06 5,575
139093 김연경의 소박한 꿈? 파사현정 2012/08/06 1,493
139092 애들 놀이텐트 접는 방법을 모르겠어요. 4 얼음동동감주.. 2012/08/06 1,846
139091 내용 펑합니다. 17 힘드네요.... 2012/08/06 4,490
139090 올림픽 마스코트 김영미 2012/08/06 694
139089 자동차에 네비다신분!!! 땡볕에 주차하지 마세요. 3 ... 2012/08/06 2,124
139088 크로커다일레이디 바지 싸이즈 조언 좀 해주세요.. 1 ... 2012/08/06 4,417
139087 곤지암리조트 근처 구경할만한곳 알려주세요 말복 2012/08/06 1,243
139086 개독이라 욕하는 사람들은 자신부터 돌아보길 19 입진보실태 2012/08/06 1,847
139085 "당 깨뜨릴거냐" 親朴 압박에 非朴 경선보이콧.. 세우실 2012/08/06 799
139084 남에게 지나치게 잘하려고 하는 것도 자존감이 낮아서 일까요? 14 자존감제로 2012/08/06 6,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