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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정말 창문 바로 앞에 다른 건물 창문 있어서 문도 잘 못열겠어요..

-_- 조회수 : 1,456
작성일 : 2012-08-04 12:53:04

더워서 베란다 문 베란다 창문 다 열어 놓는데요

원룸 바로 앞에 길 하나 사이 두고 다른 건물들이 있어요

진짜 창문 바로 앞에만 가면 그 집들 창문 열린 틈으로 대충 다 보일 정도에요

더워서 혼자 사니까 진짜 목 다 늘어난 얇은 티셔츠에 그러고 살고 있는데..

베란다만 나가려고 해도 옷 다시 갈아 입고 나가야 되요

이사가고 싶다..........ㅠㅠㅠㅠ

IP : 220.78.xxx.22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8.4 12:57 PM (203.152.xxx.218)

    뜨거운 바람 들어와서 남쪽으로 난 베란다 창 거실 창 안방 창 다 닫고
    블라인드 버티컬 커텐 다 내려놓고
    북쪽으로 난 창만 열어놓고 있어요.
    딸래미 말이 남쪽으로 난 창이 헬게이트래요..
    일부러 닫고 있기도 하니까 원글님도 위로받으시길
    남쪽으로 난 창문 열면 더 더워요.....

  • 2. ..
    '12.8.4 1:06 PM (211.112.xxx.47) - 삭제된댓글

    저희집 주방쪽 큰 창문이 그래요.
    앞 빌라 여자애방과 딱~!
    그 집은 대부분 커텐을 쳐놓고 전 반대쪽 창문을 열죠.
    그럼 대충 서로 가려지는데 그렇게 하면 앞 빌라 계단쪽 창문에서 울집 거실이 보여서..
    여름에 옷 짧게 입고 참 불편해요ㅜㅜ
    지난번 살던 오피스텔은 14층인데다 앞이 뻥 뚫린곳이라 홀딱 벗고도 당당했는데..
    저도 이사가고싶어요ㅜㅜ

  • 3. 예지랑
    '12.8.7 11:06 AM (210.2.xxx.151)

    창문에 차면시설(창문가리개)을 설치하시면 창문을 활짝 열고 사실수 있습니다. 카페를 한번 검색해 보세요.
    고민을 해결해 드리고자 유익한 정보를 이곳에 올릴려해도,...선전한다고 지워 버리는 희한한 사람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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