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신이라도 번쩍나는 겨울이 좋아 ㅠㅠ

Mmmm 조회수 : 1,571
작성일 : 2012-08-04 09:43:38
이거뭡니까 ㅠㅠ
더우려면 하와이 같던가





바람불어 그늘에서는 시원하면 좋겠구만









바람도없이 햇볓만 쨍 하고 ㅠㅠ




겨울이 빨리왔으면 좋겠어요
IP : 220.82.xxx.15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요..
    '12.8.4 9:59 AM (121.145.xxx.84)

    근데 저 어릴때는 7,8월만 더웠던거 같은데..요즘은 4~9월 여름 10~3겨울 이런거 같아요..ㅠㅠ

  • 2. 그래도
    '12.8.4 10:37 AM (121.161.xxx.37)

    난방이나 에어컨 없는 자연상태를 말하자면
    그래도 그나마 전 여름이 더 나은 것 같아요
    여름엔 물에라도 들어가고 나무그늘이라도 찾아가면 되지만
    겨울은 그야말로 몸으로 버텨야 하니까요
    오죽하면
    열대지방 사람들에게 겨울이 없어서
    얼어죽거나 굶어죽을
    염려는 없는 게 복이라는 말도 있더라구요
    겨울엔 자연도 생산활동이 올스톱이라 힘들어요

  • 3. 차라리 추워서
    '12.8.4 10:39 AM (121.130.xxx.228)

    코트입고 패딩입고 다니는게 더 좋아요 ㅠ.ㅠ
    땀은 안나잖아요

    이 끈적함 자고나면 미쳐요 ㅠ.ㅠ

  • 4. 오늘부터
    '12.8.4 10:58 AM (219.254.xxx.71)

    겨울 사랑해 여름 ~ 저리가 저리가 ㅠ.ㅠ

  • 5. ^^
    '12.8.4 4:25 PM (188.99.xxx.13)

    돈 없는 사람은 두툼하고 따뜻한 패딩도 못 사요. 차도 없이 뚜벅뚜벅 걸어다녀야 되는데 그 추위에;;;; 생각하기도 싫습니다. 사실 저는 한국 겨울이 너무 싫어서 이민 간 사람이에요..외국 친구도 너무 추워서 한국에서 일하다가 사표쓰고 홍콩갔어요.ㅋ

  • 6. 하니
    '12.8.4 10:49 PM (211.54.xxx.145)

    그래도 저는 여름이좋아요. 추운바람생각만해도 살기싫어져요 더우면 늘어지는건 맞는데 최소한 살기싫진

    않아요. 근데 바람 쌩쌩불고 손시럽고 집추우면 바로 죽고싶어져요. 그래서 겨울은 슬픈날이 너무많아서

    싫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157 저녁되니 시원하네요,가을 46 같은날씨예요.. 2012/08/04 9,089
138156 우리는 사촌들끼리 친해요. 4 사촌 2012/08/04 2,242
138155 영화싫어하시는 분 계세요? 9 티비좋아요 2012/08/04 1,718
138154 수박먹고 2키로 늘었어요. 6 수박 2012/08/04 3,052
138153 늘 저한테 부정적인 엄마 3 은근히 스트.. 2012/08/04 2,751
138152 덴비 그릇 어디서 사야 젤 쌀까요? 5 덴비 2012/08/04 3,378
138151 펜싱 전종목 메달 확정 1 펜싱 2012/08/04 2,256
138150 펜싱 ...다들 미쳤군요 9 펜싱 2012/08/04 8,071
138149 오늘 새벽 축구 단체 응원하는 곳 아시는분? 서울 2012/08/04 1,060
138148 이젠 스브스인가요? 2 올림픽 기획.. 2012/08/04 1,368
138147 초3문제집 어떻게 준비하셨어요? 2 초3 2012/08/04 1,819
138146 4학년 여자애들 속옷바람으로 안다니죠? 14 아빠앞서 2012/08/04 4,826
138145 펜싱 점수 아래에 숫자는 뭔가요? 3 펜싱 2012/08/04 1,762
138144 초6아이가 중학선행..한달만에 한 학기 가능한가요? 11 .. 2012/08/04 2,534
138143 펜싱 미국팀은 왜 성조기를 마스크에 그리고 나온답니까 흥 6 ... 2012/08/04 2,373
138142 요즘 탈모 심하신 분 계세요? 6 ??? 2012/08/04 2,566
138141 (19금?) 수술말고 ..... 9 죄송합니다 2012/08/04 4,762
138140 나시티 얘기가 나와서.. 그럼 뚱뚱한 사람이 민소매입으면요?? 17 ... 2012/08/04 5,635
138139 남편이 효자가 아닌경우 7 반대경우 2012/08/04 3,090
138138 친정부모님 장례에 시댁 2 .... 제 생각이 틀린건가요... 30 nara 2012/08/04 7,247
138137 뽐뿌에서 기기변경 1 남편 2012/08/04 1,277
138136 헤나는 브라운톤으로는 안나오나요? 1 힌머리염색 2012/08/04 1,930
138135 닭살인 사람이 나시티 입으면 어때보여요??? 8 스트레스만땅.. 2012/08/04 2,295
138134 노각..오래 보관 가능한가요? 4 ... 2012/08/04 3,582
138133 이런 남편 정말 이상한거 아닌가요???? 4 결혼11년차.. 2012/08/04 1,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