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살다 이렇게 살인적인 더위는 처음이네요..
에어컨 산지 10년이 지났는데 지난 10년간 켠 시간보다 최근 2주동안 켠 시간이
열배는 넘을 것 같아요..
입맛도 없고 몸도 지쳐가는 것 같아 뭐 몸에 좋은 거 없나... 짱구를 굴리던 중
전복이 떠오르네요.
예전에 완도가서 전복 싸길래 사다가 삼계탕에 넣었더니 무쟈게 맛있더라는....
올해 전복 시세 좀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완도쪽 수산에다가 택배를 시켜서 맘껏 먹어보게요....ㅎㅎㅎ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뜬금없이 완도 전복시세가 궁금한 나....
나무 조회수 : 2,471
작성일 : 2012-08-03 16:11:13
IP : 147.6.xxx.2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나무
'12.8.3 4:46 PM (147.6.xxx.21)무플인가요.........ㅠ.ㅠ
2. ㅋㅋㅋ
'12.8.3 4:58 PM (211.114.xxx.149) - 삭제된댓글어허.. 매일 매일 눈팅만 하다 왠지 의욕 넘치는날
게시물 작성하였으나,
모든이의 관심사 밖으로 무플당하던!!!! 저
완도 전복 시세는 모르고 심지어 전복넣은 삼계탕에 관심도 없지만
어쩌면 땡기는 이 동병상련-------
위로댓글달았소......... 하하하하하하
기분이 나아졌으면 가격에 너무 신경쓰지말고
그냥 질러서 드시오3. 나무
'12.8.27 12:35 AM (115.23.xxx.228)ㅋㅋㅋ님.. 뒤늦게 감사......ㅠ.ㅠ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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