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은 내시경전문 내과로 규모도 있고 큰편이예요..
주말에 내시경하려면 한두달전엔 예약해야할정도로..
애들이 어려서 친정에 맡기고..남편은 중요한 자격증시험이라 같이 못가고..
휴가철이라 친구들한테 부탁하기도 부담스러워서...ㅠㅠ
혼자가보려고하는데..(사실 한달전에 예약한거 잊고있다가..병원에서 약받아가란전화받았네요)
보호자 없어두 상관없을까요?
병원은 내시경전문 내과로 규모도 있고 큰편이예요..
주말에 내시경하려면 한두달전엔 예약해야할정도로..
애들이 어려서 친정에 맡기고..남편은 중요한 자격증시험이라 같이 못가고..
휴가철이라 친구들한테 부탁하기도 부담스러워서...ㅠㅠ
혼자가보려고하는데..(사실 한달전에 예약한거 잊고있다가..병원에서 약받아가란전화받았네요)
보호자 없어두 상관없을까요?
혼자가도 되긴하지만 사람마다 좀 달라서요. 마취가 늦게 되고 검사후에 늦게 풀리는 사람도 꽤 있어요.
검사는 끝났는데 비몽사몽, 곤란하죠. 왠만하면 같이 가세요.
저도 혼자 갔는데 괜찮았어요.
수면유도제 투여하고 숨진 사건은 뭔가 다른 일이 함께 있었던 듯...
저희 동네병원은 보호자 동반하라고 해서 그냥 일반으로 했습니다
무신 보호자 씩이나 싶어서요...
나이드신 분 아니면 괜찮아요..전 위 대장 세번했는데 그때마다 혼자 갔네요..
혼자가도 해주는데 대학병원 등은 보호자 동반해야한다는 곳이 있더라구요..
저두 건강검진할때 수면으로 하는데 그냥 혼자가서 1시간정도 자고 오는데,, ㅎㅎ 보호자가 같이 가면 얼마나 심심하겠어요..
내시경검사 일반으로 해도 괜찮아요. 입을 동그랗게, 목구멍을 동그랗게 한다 생각하시고 벌리면 기계도 쉽게 들어가요. 저 이렇게 해서 간호사 한테 칭찬받았어요. 오히려 수면 내시경 하면 받고 나서도 제대로 깨지 않아 한참 기다렸다가 운전하고 돌아와야 했어요.
남편과 같이 가서 같이 내시경하고 집에 오기 위해 택시를 탔어요
병원 걸어나올 때는 정신이 멀쩡했는데 택시타고 스르르 정신줄이 풀려
집에 어떻게 왔나 전혀 기억이 안났어요 남편도 잠이 쏟아지는걸 극한의
정신력으로 버텼답니다
집까지 걸어서는 괜찮겠으나 차를 타는 것은 사람에 따라 어려울 수 있겠어요
운전은 말도 안되고요~
함께 가실 분이 없으시면 혼자가셔도 상관없지만 집에 오실 때는 택시타고 오세요.
그제 남편이수면으로 위,대장내시경을 했는데 혼자갔어요.
운전하고 돌아오다 큰 일 날 뻔 했다고 하더군요.
제 경우 바로 윗윗댓글의 님과 비슷한 경험을 했습니다.
대장내시경 하고 어머니와 함께 택시를 타고 집에 왔는데
중간중간 몇 순간의 기억이 전혀 없습니다.
혹시 모르는것이니 꼭 보호자를 대동하셨으면 합니다.
수면 내시경의 문제점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39786 | 술주정 1 | .. | 2012/08/16 | 753 |
139785 | 영화 도둑들에서, 중년들 로맨스 어떻던가요? 11 | 미래 | 2012/08/16 | 3,370 |
139784 | 과외 선생님에게 그만두시라고 얘기하고 싶은데, 언제, 어떻게.... 6 | 학부모 | 2012/08/16 | 2,250 |
139783 | 존대에 관하여...... 1 | 다시 생각해.. | 2012/08/16 | 892 |
139782 | 자꾸 늘어나는 체중땜시 먹는걸 줄여보려는데. | 이정도면 될.. | 2012/08/16 | 934 |
139781 | 별내 신도시 사신분 혹시 계실까요? 2 | 남양주 | 2012/08/16 | 1,765 |
139780 | 김연아와 낳은 딸 기른다, 이 무슨.. 71 | 모를 일 | 2012/08/16 | 21,518 |
139779 | 여행중 변비문제 도움청합니다. 7 | 도움 | 2012/08/16 | 2,484 |
139778 | 아이가 귀에서 삐...소리가 난다는데요~ 1 | 삐삐 | 2012/08/16 | 3,126 |
139777 | 사진 크기 줄일 때 어떻게 하세요? 5 | --- | 2012/08/16 | 1,388 |
139776 | 여자들의 생일... | 생일 | 2012/08/16 | 781 |
139775 | 남편이 오늘 실직했네요..(당장 먹고살수는 있지만..) 7 | ... | 2012/08/16 | 5,719 |
139774 | 하소연 1 | 35노처녀 | 2012/08/16 | 875 |
139773 | 맞벌이하면 정말 경제적으로 확 여유있나요? 17 | ........ | 2012/08/16 | 5,893 |
139772 | (후기) 어제 암수술때문에 애인과 헤어져야하나 고민하던 사람인데.. 18 | ........ | 2012/08/16 | 4,514 |
139771 | 깻잎을 밭에서따왔는데 밑반찬만들려면 어떻게해야... 7 | 장아찌 | 2012/08/16 | 1,589 |
139770 | 방송3사, MB임기 끝까지 광복절 축사 '비판' 생략!! | yjsdm | 2012/08/16 | 735 |
139769 | 명품가방이 정말 비싸게 보일때 11 | 관찰해보니 | 2012/08/16 | 5,810 |
139768 | 미국 시애틀 케나다 여행시 8 | 도와 주세요.. | 2012/08/16 | 1,949 |
139767 | 영어잘하시즌분 2 | 비누인 | 2012/08/16 | 723 |
139766 | 텔레파시라는게 정말 있을까요? 11 | 여울 | 2012/08/16 | 3,198 |
139765 | 개가 너무 시끄러운데 13 | .. | 2012/08/16 | 2,235 |
139764 | 태권도 보내다가... 7 | 씁쓸 | 2012/08/16 | 1,515 |
139763 | 성당에서 세례받는 분 선물 하나요? 5 | 성당 | 2012/08/16 | 2,256 |
139762 | mri를 찍었는데요 2 | 참나 | 2012/08/16 | 1,2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