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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 아티스트를 아시나요?

---- 조회수 : 921
작성일 : 2012-08-03 09:29:24

딸가진 엄마로서 세상이 오싹합니다.

남자들이 여자 꼬시는 학원에 다니고

여자친구가 되면 성관게조차도 자기들의 블로그에 올린다고

합니다.

 나에게

어떤 남자가

잘생겼고 학벌도 괜찮고

직장도 좋고 순진하기까지 하게보이며

매너가 좋은 남자가

접근하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순진한 내딸들이 이런 쓰레기같은

남자를 만날까봐 노심초사 너무 걱정됩니다.

세상을 어떻게 믿어야할지..

다들 선량하게 사는데 왜 이렇게까지

몇몇 사람들의 장난에 세상이

무섭게 변해가는지 ..

오늘도 딸아이들이 집에 돌아올때까지

무사히.. 잘돌아오길 기도할뿐입니다.

IP : 123.212.xxx.1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에
    '12.8.3 11:26 AM (182.212.xxx.69)

    TV에서 봤어요. 글구 얼마전 짝에도 그런 사람 나왔다던데..
    정말 역겨워요.
    근데 넘 자랑스러워해서 아이러니..
    몇백씩 들여 그런 학원에 가서 매너, 옷차림, 말솜씨. 패션등을 배운대요. 쯔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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