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너무더워 외식을했는데 어떤 40대후반 부부가 들어오더라고요
남편분은 좀들어보였고 아내는 뭐 남편보단 젊어보여 좋았어요
우연찬게 먹다가 그테이블을 보게되었는데 먹을때마다 혀가 쭉나오더라고요
참보기 싫턴데 것도 버릇인가요
저녁에 너무더워 외식을했는데 어떤 40대후반 부부가 들어오더라고요
남편분은 좀들어보였고 아내는 뭐 남편보단 젊어보여 좋았어요
우연찬게 먹다가 그테이블을 보게되었는데 먹을때마다 혀가 쭉나오더라고요
참보기 싫턴데 것도 버릇인가요
초등때 그래서 너,,이렇게 먹는다,하지마라,,하다가 제가 버릇이 됐어요
지금도 천번에 한번 정도는 그렇게되서 흠칫 놀라요 ㅠ
그거 참 보기싫은데 누가 옆에서 당장 듣기 싫더라도 계속 지적해줘야 되요
꼭 그래요.보기 별로죠.
저희 시어머니가 그러세요.
그래서 시어머니와 겸상할 때에는 고개 숙이고 밥 먹어요. ㅠ
립스틱 묻혀지는게 싫어서 혀 내밀고 먹거나
좀 국물이나 그런게 밑으로 흐를까봐 내밀고먹는버릇이 있나봐요
시어머니가 그런 습관이 있는데 정말 보기 싫어요..
전 고개 숙이고 먹는다는... ㅠㅠ
ㅋㅋㅋ 그래서 그런가 그 남편분도 고개 숙이고 먹기만 하더라고요
자게에서 어떤 님 표현이....혀가 마중나온다고....ㅋㅋ
친한친구가그렇게먹어요 이쁘게화장하고 도도한척하다가 숟가락만 들면 혀가 쭈~~~욱 나와서 숟가락을 휘감아서 입으로...아..ㅠ
먹는 습관은 본인은 전혀 모르더라구요. 소리 내는 지 후루룩 거리는 지 혀 나오는 지 전혀~모름. 사람 참 없어보이는 데 말이에요.
혀가 마중나오는 거 정말 보기 싫어요.
가끔 누가 먹여줄 때 흘릴까봐 내미는 건 이해한다 쳐도, 자기가 먹을 때 그러는 사람은...흑
전 그런사람이 있다는걸 지금 알았네요 ㅜㅜ
너무 싫으네요
저도 그런 사람 못봤는데... 상상하니까 드럽네요.
냉면 먹는데, 혀가 쑥 나와서 면을 받아먹는 모습을 보고는 좋던 감정이 ..^^;;;;
울언니...제발 그러지마~~~
더러워 죽겠다고!!
말을 한적이 있는데 못 고쳐요
심하게는 천박해 보여요
가끔 그런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뭐먹을때 혓바닥 쭉 꺼내놓고 거기다 음식물 척 올려놓고... 음식먹는중이면 혀에 막 음식물끼여있고 막.. ㅠㅠ 그런 사람 본 이후론 저도 혀단속을 철저히 하게 됩니당ㅠ
님,,,, 이 얘기 왜 또 올리셨어요? 얼마전에 같은 제목으로 글 올라왔었거든요.
그 이후로 제가 가끔 ???? 하면서 혀를 쭉 내미는거에요.
내일도 또 뭐 먹을때 그러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이글에 댓글들이 왜이렇게 웃길까요ᆞ혀가 마중나온다니ᆞᆞ아 너무 웃겨요ᆞ저도 엄청 보기 싫다 생각되는 버릇이거든요ᆞ근데 심각한 댓글은 너무 웃겨요ᆞ
Fx설리도 그렇든데요. 보기싫어요
82에서 혀가 마중나온다는 소리 듣고나서 밥먹다가 사람들 봤는데 울 시어머니가 그러시더라구요. 울 시엄니 참 좋아하는데 그 모습보고 아..저런거구나 했는데 나도 그런가 생각이 들기 시작하니 자꾸 나도 그런 것 같고 먹다가 한 번씩 그런 느낌이 들면 깜짝깜짝 놀라고 그래요. 국수류 같은 긴 음식 먹을 때 흘리지 않으려고 혀를 내밀게 되는 것 같아요.
입술에 음식이 묻는 게 싫어서 그런 거 아닐까요?그냥 먹으면 입 가장자리에 묻히니까.
갑자기 파충류가 생각나네요.
윽 상상만으로도 싫으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38275 | 대학생 자녀 두신분...? 11 | 굼금 | 2012/08/13 | 3,197 |
138274 | 개도 주변이 밝으면 자는 데 방해가 되나봐요 7 | 음 | 2012/08/13 | 1,699 |
138273 | 은행, 현금서비스 리볼빙에 `바가지 금리` | 샬랄라 | 2012/08/13 | 1,106 |
138272 | ............................. 42 | 임금님귀는당.. | 2012/08/13 | 11,417 |
138271 | 저도 운동 시작했어요! 6 | 계속하자! | 2012/08/13 | 2,079 |
138270 | 우리은행 예금 인출하는데 수수료 받네요? 5 | 슈나언니 | 2012/08/13 | 4,134 |
138269 | 강아지가 앞 다리 쭉 뻗고 턱 바닥에 대고 누워있는 자세 19 | ... | 2012/08/13 | 11,800 |
138268 | 초등 1학년 아이와 관계가 너무 안좋아지고... 15 | 흠 | 2012/08/13 | 3,097 |
138267 | 이승연의 100인의 여자-문재인아내 16 | 감동 | 2012/08/13 | 4,733 |
138266 | 북한 맞아? 이런 초호화 워터파크가… 10 | 호박덩쿨 | 2012/08/13 | 2,941 |
138265 | 아까 로미오 줄리엣 어쩌고하는 가사의 노래 찾으시던 분? 1 | 아까 | 2012/08/13 | 1,075 |
138264 | 가을이 왔네요 | 진홍주 | 2012/08/13 | 907 |
138263 | 바가지쓰고 왔는데 너무 화나요 11 | 정말 싫다 | 2012/08/13 | 4,651 |
138262 | 제주도 내일부터 4 | 키키 | 2012/08/13 | 1,386 |
138261 | 남편이랑 저랑 몸무게가 같아졌어요.ㅠㅠ 11 | 000 | 2012/08/13 | 3,483 |
138260 | 홈더하기에서 산 고기 환불 8 | 환불 | 2012/08/13 | 1,957 |
138259 | 방귀남 사윗감으로 별로라고 생각하시는 분 | 샬랄라 | 2012/08/13 | 1,368 |
138258 | 싸구려 엘리베이터 달랑 3대가 전부인 15층짜리 쇼핑몰??? 2 | mgrey | 2012/08/13 | 2,066 |
138257 | 부탁으로~~ 1 | 곰녀 | 2012/08/13 | 615 |
138256 | 한심한 배구협회, 우생순 여자배구팀 5 | ... | 2012/08/13 | 1,992 |
138255 | 가사 분담 어느 정도 하세요... 4 | 엘리게이터 .. | 2012/08/13 | 1,265 |
138254 | 여행가면 사진 얼마나 많이 찍으세요? 8 | 에휴 | 2012/08/13 | 2,353 |
138253 | ebs 다큐프라임 마더쇼크 11 | 흠.... | 2012/08/13 | 2,499 |
138252 | 렌즈삽입부작용 4 | 늦은오후 | 2012/08/13 | 2,306 |
138251 | 늘씬하고 관리 잘한 40대 후반과..미혼 30대 중반..중 43 | ... | 2012/08/13 | 28,8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