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진짜 요즘 사람들이랑 달라요..
일단 며느리밥을 못 얻어먹으면
순식간에 딱한 사람이 되더라구요..
같이 사는 며느리가 50세 정도인듯한데...
매일 공부하러나간다고 불평....
그래서 집에 아무도 없다고 불평....
자식공부시키느라 최선을 다했은데
무슨 노후냐라고 라고 당당...
종가집인데 본인은 엄청 역활감당잘했다..
그런데
왜 제사를 줄여줘야하냐...다 해야할일인데...당당..
아!!!할머니들의 세계엔
며느리가 봉인게 당연하고..
아니면 입다물로 구석에 앉아있어야하는
그런 세상이더라구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까 할머님 옆에 앉았다가 들은 아야기들..
김장미엄마 조회수 : 2,405
작성일 : 2012-08-02 23:35:28
IP : 110.70.xxx.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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