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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본은 부모 자식 간에도 계산이 정확하다던데요.

궁금 조회수 : 5,051
작성일 : 2012-08-01 12:13:58
가수 김정민씨가 일본인 아내랑 결혼 했잖아요.
앞전에 어떤 프로에서 하는 말을 들으니
일본은 부모 자식 간에도 계산이 정확하다 하더라고요.

특히 부모들은 자식이 사회인이 되어서 어떤 소득이 있어도
용돈을 받거나 선물을 받거나 하는 걸 당연하게 생각 안한다고
서로 계산을 칼같이 한다고 하더군요.

뭐랄까 자식한테 뭔가를 받거나 부담을 주거나 하는 건
부모로써 옳은 행동이 아니라고 생각하나 봐요.

예를 들어
부모님과 함께 의류 매장에 가서 옷을 사면서
부모님걸 사드리려고 해도
부모님이 본인들 것은 따로 다 계산한다고.

음식점에 가서 음식을 먹어도
부모님이 계산하거나 
각자 계산하거나 한다고 했던가?  그건 잘 기억이 안나는데

김정민씨가 한번은 냉면을 사드렸더니
그걸 그렇게 감동하시고 감격해 했다고...


일본쪽은 다 그런건지 아니면 반반인지 모르겠으나
새롭긴 했어요.
IP : 112.168.xxx.63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회적 분위기가 그래요
    '12.8.1 12:16 PM (58.231.xxx.80)

    남녀가 사귈때도 딱 자기가 먹은것만 계산하더라구요.
    남이 내는건 민폐라 생각하는것 같아요

  • 2. ..
    '12.8.1 12:16 PM (119.69.xxx.22)

    냉면 사드렸다고 감동;-_은 아니고 사위가 뭔가를 사주니 일본인 특유의 오바해서 고맙다는 말이 아니었을지...
    뭐 슈퍼나 백화점 가도 따로 계산하는게 당연하긴 합니다만.
    밥값갖고 감동을 하고-.- 그러진 않아요.

  • 3. ,,,
    '12.8.1 12:17 PM (119.71.xxx.179)

    학비대거나, 결혼할때 아들한테 집 해주는건 없나요?

  • 4. ..님
    '12.8.1 12:18 PM (112.168.xxx.63)

    아뇨 감격하셨데요.
    그냥 고맙다 정도는 아니었나 봐요.

    김정민씨는 냉면 한그릇에 너무 감동 하시니까 민망했다고 하고.

  • 5. ..
    '12.8.1 12:18 PM (119.69.xxx.22)

    그리고 집은 안해줘도 (진짜 부잣집은 다르죠.) 학비는 대주는 집도 많아요.
    벌어다니는 학생도 많지만.. 공부하면서 학비 버는건 일본도 힘들기 때문에.

  • 6. 자식은
    '12.8.1 12:21 PM (14.37.xxx.20)

    봉이 아니잖아요..
    자식이 이 세상에 태어나고 싶어 태어난것도 아닌데...
    단지 낳고 키웠다는 이유로.. 뭔가를 바란다는건.. 이상하죠..

  • 7. dddd
    '12.8.1 12:21 PM (121.130.xxx.157)

    저 일본어 학원 다니는데요. 저번주에 물어봤어요.
    한국은 친구딸이 모해줬다고 은근히 압박한다 이런이야기가 나왔는데
    일본도 똑같다고 했어요. 자기 부모도 그렇다고..
    사는거 다 똑같은데 우리나라가 유난히 일본에 환상이 너무 많은듯

  • 8. ...
    '12.8.1 12:22 PM (59.15.xxx.61)

    일본 학생들은 대학 들어가서 집 떠나오면
    철저히 독립하더라구요.
    학비도 자기가 벌거나 대출해서 다니고...
    아프거나 무슨 일이 있어도 엄마에게 알리지 않고
    스스로 알아서 해결하구...
    아프며 제일 먼저 엄마 생각날텐데...

  • 9. 음-
    '12.8.1 12:22 PM (219.251.xxx.135)

    계산이 정확하다기보다는 매우 독립적이죠.
    참고로 지인이 일본인과 결혼을 했는데, 절대 집에서 자고 가지를 않는다고 합니다.
    미리 호텔을 잡아놓고 꼭 따로 잔다고 해요. 부담준다고.

    금전적인 부분은, 여유 있으면 도와주는 것 같아요.
    자식이 요구하는 건 아닌데, 부모 마음에 여유자금 있으면 도와주는 경우는 좀 봤어요.
    (일본은 단독주택을 짓는 경우가 많아서.. 그럼 대출을 할 수밖에 없거든요. 그 대출금 상환해주는 거 봤어요.)

    결혼할 때 뭐 해주고.. 이런 건 없는 것 같지만 말이에요.
    (지역에 따라 또 다르다고는 하더라고요.)

  • 10. ...
    '12.8.1 12:23 PM (122.128.xxx.157)

    예전에는 정 없어보였지만
    계속 누굴 만나고 형편이 내가 나으니 내고
    이쪽으로 왔으니 내고, 언니니까 내고
    제자니까 내고,회장이니까 내고
    자식이니까 내고 .. 원치 않았던거라도
    얻어먹었으니 내가 사줘서 갚아야하고
    ...이래야하니 사람 만나
    먹고 다니기도 점점 부담스러워지거든요
    우리에겐 가끔 있는 더치가 자연스러운거
    부럽네요

  • 11. 맞아요.
    '12.8.1 12:30 PM (14.37.xxx.20)

    일본 영화같은거 보면..
    나이들면..자식들이 다 독립해서 나가서 살고.. 연락도 잘 않하고..
    부모는 철저히 자식으로부터 독립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고..
    자식이라고 얽어매거나 옆에 반드시 살아야 한다든가..그런거 없더군요..
    때로는 남처럼 생각하기도 하는.. 뭐 그런 분위기가 있더군요..
    그러니까..자식도, 부모도..둘다.. 그게 당연시 하는 분위기더라구요..

  • 12. ...
    '12.8.1 12:31 PM (220.247.xxx.131)

    궁금해서 일본인 친구한테 물어봤었어요. 다른 지역에 사는 부모님이 오시면 다들 호텔에 묵는다는데 맞냐구요.
    친구 얘기론 반반이래요. 자식 집에 묵는 경우도 많다구요. 도쿄 호텔비 비싸기도 하구 해서요.

  • 13. 일본 소설 봤는데
    '12.8.1 12:32 PM (112.152.xxx.173)

    거기 주인공 남자가 대학입학 전까진 엄마랑 둘이 살아요
    엄마에게 극진하게 보살핌 받다가
    대학가면서 독립해서 이리저리 떠돌며 살고
    엄마는 식당도 하고이런저런 장사해보다가 늙고 병들어 집에 혼자 지내는데
    아들이 모시려 하니까 엄청 미안해하고 괜찮냐고 몇번을 묻고 부담스러워하고
    자기 죽을때 쓸 장례자금 보험들었다고 건네주고 그러더라구요
    아들이 독신이어서 그랬는지...

  • 14. 일본어 중에서
    '12.8.1 12:33 PM (211.108.xxx.32)

    부모의 정강이를 갉아먹고 사는 젊은이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요즘 문제되는 젊은 청년들의 실업 문제를 드러내는 말이에요.
    일본이든 한국이든 사람 사는 데 거의 비슷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한국에 비하면 부모자식간이 굉장히 건조한 건 사실입니다.
    일본은 대부분 월세를 많이 살아요. 특히 대도시에서는. 자식들이 부모의 간섭으로부터 독립하기 수월하죠.
    알바비도 꽤 되구요. 그래서 프리터 족이 문제가 되지요.

    그런데 일본에서는 자식들이 결혼할 때 부모의 입김이 그리 세지 않습니다.
    자식이 좋다면 이혼남이랑 하든 연상녀랑 하든 싫어하기는 해도 강렬히 반대하거나 하는 부모는 상대적으로 적어요. 일드에서 나오는 경우를 보시면 아실 듯..
    아무튼 한국보다 상당히 개인주의적 사고가 강한 것은 사실 같습니다.

  • 15. ...
    '12.8.1 12:34 PM (122.34.xxx.15)

    일본 드라마에서 유난히 '닌겐와 히토리쟈나이(인간은 혼자가 아니야' 강조하는 이유는 사회가 그렇질 않아서 그걸 갈구하는 거 같기도 하네요.

  • 16. ..
    '12.8.1 12:34 PM (115.41.xxx.10)

    초중고 과외 학원비에 비싼 대학 등록금에 급기야는 결혼비용까지 일체 쏟아부으니 노후에 자식한테 바라게 되는거죠.

  • 17. 애는 왜낳을까
    '12.8.1 12:37 PM (121.130.xxx.228)

    어차리 일본 노인들 죄다 1인 혼자 사는데.

    일본은 지금 결혼도 거의 안하고 사니까 점점더 가족의미는 없죠

    가족이랑 안뭉치고 다른 모임 활동등 타인들과 어울리고 소통하더군요
    여행도 같이 다니고 팬클럽 활동하고 삼삼오오 잘도 모이고
    되려 가족은 죄다 어디서 어떻게 지내는지도 모름
    가족 해체가 일찌감치 왔죠

    우리도 일본이랑 비슷해져가고 있고요

  • 18. 일본같으 ㄴ선진국
    '12.8.1 12:37 PM (211.171.xxx.156)

    좋은건 일본것이래도 배울만하군요, 일본에서는 남녀가 사귈때도 딱 자기가 먹은것만 계산하더라구요.
    남이 내는건 민폐라 생각하는것 같아요 , 한국여자애들도 이런거 좀 본받었으면 하고 생각합니다.
    물론 결혼시 5;5 하는 좋은 것도요, 수입 권장...

  • 19. 아뇨
    '12.8.1 12:37 PM (14.52.xxx.59)

    케바케가 딱입니다
    일본 집이 좁아서 남이 와서 자기가 그래서 그런 이유도 있구요
    있는 집은 집 다 사줘요,혼수도 다 해주구요
    진짜 부자들은 더치페이도 안해요
    예쁜 애들은 자기가 꾸미고 나가는것 만으로도 영광인줄 알아라,,이런 분위기도 있어서 놀랐어요
    담캄

  • 20. 아뇨
    '12.8.1 12:38 PM (14.52.xxx.59)

    담캄이 아니라 단칸,,
    단칸방에서 연금들면서 열심히 사는 애들이 더치페이도 잘하고 시골에서 야채 보내주면 송금도 잘하고
    건실한것 같아요

  • 21. 일본은
    '12.8.1 12:39 PM (14.37.xxx.20)

    사교육비안비쌀까요? 학원비가 안비쌀까요? 다 똑같죠..
    그리고 결혼비용만해도... 부모가 자식결혼에 욕심이 많으니까..
    부모가 원하는 여자하고 결혼해야 한다는 욕심이 불러온거지.. 자식이 그거 해달라고 하는거 아니죠..
    전부 부모 욕심에서 비롯된겁니다..

    그런데..일본은 다르다는거죠.. 그런것조차..자식이 알아서 해야 한다는 분위기라는거죠..

  • 22. 부모욕심
    '12.8.1 12:43 PM (166.216.xxx.165)

    일단 본인들이 좋아서 애기낳고 애키우눈 즐거움을 가졌으면서 왜 자식들보고 내가 키웠으니 우릴 책임져라하는지모르겠어요 지긋지긋한 유교문화 얼른 없어졌으면하네요

  • 23. 한데 일찍 독립
    '12.8.1 12:43 PM (112.152.xxx.173)

    시키기 좋은 이유중의 하나가
    좋은 직장 아니어도 알바 하면서 월세 내며 살아갈수 있으니까요

  • 24. 그게
    '12.8.1 12:53 PM (116.37.xxx.135)

    우리보다 훨씬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하구요
    더치페이 철저한 경우 많구요
    어떤 술집은 테이블마다 주문하는 모니터가 있는데 거기에 인원수 입력하면 1인당 얼마씩 내는건지 계산해주는 것도 있어요 ㅋㅋ
    그냥 일반적인 식당 계산대에서도 각각 계산하겠다는 말이 아주 일반적이구요

    자녀가 성인이 되고 돈을 벌면 부모님께 집세(?) 명목으로 얼마씩 드리더라구요
    서로서로 각자 알아서 생활하는 게 거의 기본이구요
    엄마 대신 전담해서 손주 봐주는 것도 거의 못본 듯..
    우리나라는 백화점, 문화센터, 놀이터 나가면 할머니가 손주 보는 경우 많잖아요
    근데 저 일본에 살면서 진짜 거의 못본 거 같아요
    거의 대부분 엄마 아니면 시터였어요
    사회적 기반 문제도 있겠지만 일본도 보육원(=어린이집) 모자라서 대기 많고
    어차피 비슷하거든요
    우리는 자식이 힘드니까, 또는 내 손주니까 하면서 봐주는 부모님들 많잖아요
    사실 우리는 맞벌이할때 아이 맡기는 1순위가 부모님인데 일본은 그런 생각이 서로서로 별로 없는거 같더라구요

  • 25. 가만보면..
    '12.8.1 12:55 PM (14.37.xxx.20)

    후진국일수록.. 부모가 자식에게 기대하는게 많더군요..
    지금도 아랍같은데 가보면..자식이 부모를 먹여살려야 하죠..
    국가나 사회의 역활은 쏙 빠졌어여..그러다보니.그런국가들 대부분은 독재국가들임..
    그게..근대국가형성과정에서 시민들의 사회참여나 논의가 거치지 않아서 인듯..
    그래서 아직도 종교나 이데올로기, 관습같은것에 사람들이 많이 세뇌당해있죠..

    일본은 오랜동안 서구화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몸에 배게 된것일테죠..

  • 26. 일본은
    '12.8.1 12:57 PM (14.52.xxx.59)

    사교육 잘 안해요
    하는 애들만 열심히 하죠
    일명 엘리트조로 들어갈 아이들만 유치원부터 사립에,,의대,명문대가려고 하지
    안그러면 그렇게 안해도 먹고살수 있으니 별로 교육에 올인하지는 않아요
    일부만 시킵니다,우리도 아마 그렇게 바뀔거구요

  • 27. 그렇게 바뀌려면
    '12.8.1 1:02 PM (112.152.xxx.173)

    월세가 내려가고 시간당 임금이 지금보단 꽤 올라야해요
    사람몰린 도심 집값이 너무비싸고 시간당 임금으론 밥한끼도 먹기 힘든 임금이네요

  • 28. 위너
    '12.8.1 1:12 PM (113.43.xxx.154)

    현지에 사는 한국인 입니다 각각 가정이 다르고 사람형편에 따라서 다릅니다 교육수준 이라던가 아니면 생활형편이라든가에 사교육은 한국보다는 아닙니다 라고 이야기 할수 있네요 남들이 하니 우리자식도 하는경향은 없어요 지금 그형편에 따라서 사는것이지 ......아 독립성은 있네요 한국도 지금은 그러하잖아 요?
    결국 사람들의 교육수준 아니면 지적수준 그런상황에 따라서 다릅니다 일반화시키는 한국보다는 조금 현실적으로 산다 라고 이야기을 할수 있네요 그리고 부모가 자식을 위해서 한국처럼 크게 희생은 안한다 라는것을 느낄수 있고 그만큼 자식에게 자유을 준다 라고 이야기할수 있읍니다

  • 29. 위너
    '12.8.1 1:17 PM (113.43.xxx.154)

    친척들 사이에도 계산은 정확히 하고 감정은 언제나 남는다 ?라는 의식입니다 저는 한국인 집사람은 일본인
    그리고 가끔씩 친척들 만나는데 계산은 제가 하는데 나중에 다른형식으로 돌려주는것은 있읍니다 다 사람마다 다릅니다

  • 30.
    '12.8.1 5:20 PM (87.152.xxx.158)

    일본사람이랑 동생이 결혼했는데 보너스 받았다고 남편 누나의 남편이 본인가족 처가집가족 전부 불러서 장어 사줬대요;;; 그런 거 아니라도 소소하게 선물이나 먹을 것들 서로 잘 주고받고 입만 갖고 얻어먹는 일도 많은 듯 하고요;; 살만한 집 사람들이라 그런지 -_-;

    돈 있으면 일본사람들도 내기도 하고 부모한테 용돈 보내기도 하고 그럽니다. 단지 한국처럼 의무화 되어 있지는 않고 요구할 수도 없다는 게 다를 뿐이죠. 일본도 3-40년 전까진 장남이 부모 모셨는데 이젠 싹 없어진 걸 보니 한국도 조만간 비슷해질 듯 해요.

  • 31. 인천공항매각반대
    '12.8.1 10:17 PM (211.10.xxx.66)

    일본입니다. 한국이랑 똑같습니다. 정도의 차이일 뿐... 오늘도 마트에서 할머니한테 둘째 안낳느냐는 얘기 들었어요. 뭐 원래 이런말 들어도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오히려 쌩~한 일본인들 사이에 있다보니 정감가던 걸요?

    얼마전에 한 연예인 부부가 이혼하는데(이혼하면 그 방송만 2-3시간을 함) 월세를 누가 냈니, 공과금을 누가 냈니 따지고, 또 한 연예인 부부는 남편이랑도 밥먹고 따로 계산한다더군요. 저도 식당에서 계산할 때 아이가 있음에도 같이 계산할 거냐고 물어보는데 놀랐어요.

    여긴 시골인데도 사교육 시키는 사람은 다 시키고요
    보육원에 딸내미 데리러 가면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많이 데리러와요.
    시골이어서 그런지 한국이랑 똑같아요.

  • 32. ..
    '12.8.2 5:45 AM (72.213.xxx.130)

    미국도 비슷해요. 서로 사주고 받기도 하지만, 개인 생필품 계산은 각자가 합니다. 나이 드신 분들도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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