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남친과 MT갔다왔는데

이름 조회수 : 2,342
작성일 : 2012-07-30 12:46:05
갈수록 교묘해지는 ‘몰카’ 어제 남친과 MT갔다왔는데 몰카 속 저 여자, 혹시 나?
소리 없앤 휴대전화로, 볼펜·손목시계에 숨겨서
지하철·해변 등 때와 장소 안 가리고 ‘찰칵’ 또 찰칵

여성들을 노리는 일명 몰래 카메라(몰카)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갈수록 수법이 교묘해지면서 이를 막을 마땅한 대책은 보이지 않는다. 무엇보다 언제, 어디서 당할지 모르고,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인터넷 공간에서 돌아다닌다는 사실조차 알 길이 없어 여성들은 24시간 불안하기만 하다.

특히 지하철역 에스컬레이터는 몰카 범죄의 온상이다.  지하철경찰대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현재 지하철 성범죄는 4650건이 발생했다.

범죄를 들키지 않기 위한 최첨단 장비 사용도 늘고 있다. 강모(25)씨는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에서 짧은 치마를 입은 여성의 뒤를 따라가면서 카메라가 내장된 손목시계로 하체 부위를 촬영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몰카는 데이트 폭력과 스토킹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애인 몰래 성관계 동영상이나 사진을 촬영했다가 결별을 선언하면 인터넷에 유포하겠다고 협박하는 데이트 폭력 사례가 많다.

특히, 애인이 결별을 요구하자 성행위 동영상을 인터넷에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경우가 많아 성폭력범죄의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으로 불구속 입건하는 경우가 많다.
야한 옷을 입는건 각오를 하셔야됩니다
저런 범죄를 저지르는 분들이 매우 많으니 매우 조심하시고
본능적으로  성욕이 시각에서부터 일어납니다 그렇기에 더 이쁘게 여성들이 치장을하시는거겠죠??

당신의 과시용 짧은 옷 차림이 범죄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IP : 211.171.xxx.156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9684 미싱 필요없다고 말해주세요. 44 ㅜㅜ 2012/09/02 9,241
    149683 아기가 목욕할때마다 긴장해요 8 초보엄마 2012/09/02 1,996
    149682 양평코스트코 영업시간이요... 코슷코 2012/09/02 1,894
    149681 체력이... 겨울싫어 2012/09/02 1,053
    149680 컴고수님들~~~~ 1 플리즈 2012/09/02 1,043
    149679 결혼하면 서로 사랑하지 않게 되는 과정 9 뿜뿜이 2012/09/02 5,096
    149678 tv르 없앴습니다 5 후련 2012/09/02 1,957
    149677 아동성폭력 범죄 근절을 위해... 수원 엄마들 모여봐요 4 구르는 돌 2012/09/02 1,609
    149676 친구 어떻게 만들어요? 11 어렵다 2012/09/02 2,972
    149675 남편의 실직 7 ... 2012/09/02 4,178
    149674 원래 목이 짧은줄 알았는데 승모근 때문이래요 3 밍밍이 2012/09/02 8,599
    149673 여대생 딸아이에게 자꾸 이상한 전화가 걸려온다고 하는데.. 9 지혜로운 대.. 2012/09/02 4,206
    149672 저 지금 후회할 짓 하고 있어요 6 00 2012/09/02 3,783
    149671 VCA 뻬를리 링 가격대가 어느 정도 인가요? 2 싱글링 2012/09/02 2,664
    149670 그것이 알고싶다 ......... 정말 끔찍하네요.. 22 ㅠ_ㅠ 2012/09/02 9,493
    149669 후덜덜~ 소리가 나오는 에펠탑의 가치 5 헐... 2012/09/02 2,416
    149668 그것이 알고싶다..아직 심장이 벌렁.;;; 5 ㄱㄱㄱ 2012/09/02 3,035
    149667 이 머리 색깔로 염색하려면 무슨 색으로 해달라고 해야되나요? 4 ... 2012/09/02 1,852
    149666 교통사고 치료는 어디서 언제까지 받을 수 있나요? 10 사고처리 2012/09/02 6,815
    149665 그저 자기 앞가림만 걱정하며 살 수 있다는 것.. 5 소시민 2012/09/02 1,875
    149664 터키vs이집트 어디가 더 좋을까요.. 11 여행 2012/09/02 2,510
    149663 교회 나가기 싫어요 18 날좀내버려둬.. 2012/09/02 5,394
    149662 1997년 보다 퇴행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 12 한심두심 2012/09/02 2,928
    149661 주사..경찰신고되나요? 12 .. 2012/09/02 2,179
    149660 강간범은 교도소에서도 재소자들 사이에서 왕따라고 하던데요 14 ㄹㄹ 2012/09/02 6,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