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블로그에서 이벤트 하면서 선물 나눠주고.. 목적이 뭘까요?

궁금.. 조회수 : 1,604
작성일 : 2012-07-30 12:39:08

오랫만에 친구 블로그에 방문했어요..

그런데.. 대부분이 자기가 작성한 건 아니고, 이벤트 관련 포스트를 스크랩 해 온 거네요..

대충 훑어 보니.. 대부분 그냥 이런 저런 물건들을 이벤트로 나눠준다면서.. 그런 내용이더라구요..

돈이 남아 돌아서.. 자선사업을 하는 건 아닐것이고.. 마치 유행처럼 저렇게 이벤트 한다면서 자신이 구입한 물건들을, 혹은 이벤트를 위해 물건들을 구입했다고도 하네요.. 그러면서 한,두가지도 아닌.. 여러가지를 나눠주면서.. 자신이 포스팅 한 것을 스크랩 해가라는 건 무슨 의미일까요? 결국은 블로그 알려서 이웃이 많아지면... 공구 같은거 하는 물건 장사일까요?

친구 블로그에 하도 그런 스크랩이 많아서.. (아마 이 친구는.. 이벤트 물건을 받으려는 목적이겠지만.. 가끔 얘도 이벤트한다고 똑같이 그런류의 포스팅을 한 걸 봤어요.. )... 대 놓고 묻기는 좀 뭐하구요..

 

IP : 182.209.xxx.3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30 12:41 PM (39.121.xxx.58)

    미끼죠..사람들 많이 오게 해서 이웃맺고 나중에는 장사하기..
    똑같은 패턴인데요..뭘~
    요즘 블로그해서 한탕 해보려는 사람들 많던데요..

  • 2. ...
    '12.7.30 1:07 PM (59.7.xxx.206)

    요즘 유행인 듯. ^^ 그냥 재미로 하는 사람들도 있는 듯해요. 사업이랑 상관없이 그냥 자기 일상이나 생각보여주는 블로그들은 억울하던데요.마음을 나눌지 모르네 어쩌네 불순한의도로 해석 한다고 난리치는 블로거들도 많음.

  • 3. ..
    '12.7.30 1:35 PM (121.160.xxx.196)

    회사들이 블로거 마케팅하는 방법도 있어요.
    블로거에게 블로거 홈에서 방문자 상대로 이벤트 하는거 요구하죠.
    상품은 회사들이 대 주고요.
    블로거는 유입자늘어서 좋고, 자기가 이벤트 하는것처럼 하니까 지명도도 높아지고
    특정회사와 관계가 유지되고요.
    블로거들은 유입자 많아서 파워블로거되는것, 공구하는것, 그게 꿈이죠.

  • 4. --
    '12.7.30 2:33 PM (188.99.xxx.88)

    파워블로거되는것, 공구하는것, 그게 꿈이죠 222

    저두요. 그래서 블로그 하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162 사법연수원 결혼식 가보신분 식사 어떠셨어요? 3 ㄷㄱㄴㅅ 2012/08/27 2,694
147161 서울은 태풍 영향권 언제부터 언제까지인가요? 3 ... 2012/08/27 3,306
147160 실크 세탁법좀 알려주세요 정말 급합니다... 4 ㅇㅇ 2012/08/27 3,506
147159 하루를 마무리하며 유머하나 갑니다~!!^^ 1 수민맘1 2012/08/27 1,540
147158 초음파에서 보이는 태아의 얼굴은 실제와 다르겠죠? ㅡㅡ;;; 18 준수하게 2012/08/27 11,130
147157 경주 양동마을 가볼만 한가요?? 9 세계문화유산.. 2012/08/27 2,361
147156 46세 남편 실비보험 50000원내면...일 5000이상 50.. 3 ,,, 2012/08/27 1,465
147155 퀸즈헤나..써 보신분.. 6 헤나..식물.. 2012/08/27 4,503
147154 부모님이 제주도에 사시는데.. 10 제주도 2012/08/27 3,941
147153 하루에 한번씩 폭발해요 아이한테.. 20 미안 2012/08/27 3,853
147152 아기고양이가 계단에서 계속 울어요 24 야옹야옹 2012/08/27 4,298
147151 여기 중국인데 바람 엄청 부네요 1 ggg 2012/08/27 1,452
147150 우리집 태풍준비 신문으로 태풍 볼라벤 1 은재네된장 2012/08/27 1,634
147149 번호 계 바보 2012/08/27 1,146
147148 밑에 마트 계산 천천히 해달라는 분글을 읽고 3 여여 2012/08/27 2,044
147147 피아노 소리때문에 돌아 버릴 것 같아요 15 파란색커피 2012/08/27 3,516
147146 집 앞 견인표지판 뽑힌 거 1 좀전에 2012/08/27 1,282
147145 이럴때 하필 신랑은 출장..-.- 5 .. 2012/08/27 1,511
147144 앞동 노부부가 계속 신문을 붙이고 계시네요. 8 괜히마음아프.. 2012/08/27 4,925
147143 용인 수지 사시는 분들께 여쭙니다.. 5 zennia.. 2012/08/27 2,319
147142 신문 포기하고 비닐 봉지로 갑니다. 5 나거티브 2012/08/27 3,146
147141 창문을 차라리 다 열어놓으면~ 37 궁금 2012/08/27 19,097
147140 부동산에다 좀 미안하네요.. 1 제가 2012/08/27 1,610
147139 신문 다떨어졌다 !!!! 10 토실토실몽 2012/08/27 4,188
147138 속터지는 태풍대비.. 2 찬웃음 2012/08/27 1,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