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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선풍기도 안트신 집 계신가요?

.. 조회수 : 2,349
작성일 : 2012-07-29 17:54:58

더워서 방콕중인데...하루종일 돌아가는 선풍기..ㅠ

도저히 절전할 타이밍을 못 찾겠어요.

IP : 218.50.xxx.10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층이라
    '12.7.29 6:07 PM (112.152.xxx.173)

    바람 많이 부는데도 아까 2시 넘어부터는 바람도 잦아들고 에어컨에 선풍기 동원하고 난리도 아니네요
    쪄죽을거같아요

  • 2. 인천
    '12.7.29 6:11 PM (175.210.xxx.243)

    오늘은 선풍기 안틀었어요.
    간간이 바람이 불어와서...

  • 3. ddd
    '12.7.29 6:13 PM (210.117.xxx.96)

    부산 영도 살아요.
    주택 2층에 살고 있어요.
    남풍이 시원하게 불어서 선풍기 필요없어요. 거실에 앉아 창밖을 보니 나뭇잎들이 바람에 산들산들 흔들리고 있네요.
    여름이 참 좋아요.

    이곳을 벗어나고 싶지 않아요.

  • 4. 원글
    '12.7.29 6:16 PM (218.50.xxx.106)

    저층이라 바람이 잘 느껴지지않지만,
    댓글을 읽는 바로 지금...이 절전할 타이밍같네요 ;;

    감사합니다~~ ^^

  • 5. 바람이
    '12.7.29 7:14 PM (175.116.xxx.141)

    앞베란다 뒷베란다 문을 활짝 열어놓으니 바람이 집안 모든 것을 다 휩쓸고 있어요. ^^
    이 바람이 없으면 어찌 오늘을 지냈을지...
    고맙다 바람아!!!

    바람 때문에 집안에 먼지는 어쩔수 없지만 그래도 고마운 바람.
    선풍기는 아직 창고에..

  • 6. ..
    '12.7.29 7:17 PM (124.199.xxx.189)

    집이 고층이라서..
    바람이 하루 종일 폭풍의 언덕이네요..
    오늘 같은 날은 살만 하다는..

  • 7. ...
    '12.7.29 7:34 PM (211.243.xxx.154)

    저희집요.;;; 전 땀 뻘뻘나도 땀나면 시원해지고 샤워하고 그런거 좋아해서 그냥 지내요. 남편과 떨어져 살고있는데 남편은 더위타서 바로 선풍기 대령해야죠. 전 요즘도 이불 꼭꼭 덮고자는 체질이에요. 오늘은 땀내며 주방 묵은때 청소를;; 바람 쫌만 쐬도 기침작렬이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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