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참 예쁘네요
000부인 참 예쁘네요
살아보니 사람얼굴하고 그사람 내면하고 따로 놀더마는,,
000참 예쁘네요
000부인 참 예쁘네요
살아보니 사람얼굴하고 그사람 내면하고 따로 놀더마는,,
뭐 그래도 못생겼다고 하는거 보다는 낫다고 생각하자구요 ^^
지겨워요....
세상이 미쳐돌아가는듯
보이는게 다가 아니거늘 ㅠㅠㅠㅠㅠㅠㅠ
앞으론 못생기면 사람취급도 안하는 세상이 오것어요
지금도 못생긴 사람이나 뚱뚱한 사람의 인격은
존중할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쓰레기들 많아요 ㅠ
인격이랑 사람 됨됨이가 어느정도 받쳐준다는 가정 하에... 저는 이쁜 사람들 보면 좋던데요. ㅎㅎ
외모지상주의자는 절대 아닌데요, 남녀노소 불문 이쁜 사람들과 함께 있으면 기분 좋아져요. (제가 나쁜건가요? ^^;)
정말이지 모든 관심이 외모에만 꽂힌거 같아요.
연예인 나와도 외모외모외모 얘기.
한술더떠 성형품평회까지.
차라리 거하게 그냥 가십거리로 씹고 말면 되는데
끝에는 "너무 안타까워요~" 이말은 꼭 붙입디다.
적나라하게 씹어놓고 웬 걱정은..
안타까우면 그런 글 안쓰고 모르는척 해주는게 맞지. ㅡㅡ
드라마 나와도 드라마 스토리보다는 외모얘기에,
정치인이든 어떤 셀러브리티든 다 외모얘기.
그 사람이 무슨 말을 했는지 어떻게 노래했는지보다 오로지 외모.
가끔 도가 지나치다는 생각 저도 많이 합니다. 에혀~
그게 그리 목숨걸어야 할만큼 대단한가 싶네요,,,
맞아요..우리나라는 외모에 너무 신경써요.
외모에 신경을 안쓰고 사는 딸을 데리고 살다보니
피해보는 일들이 있어서 더 짜증나고..이 나라에 사는 외모에 관심 안가지는 여성들의 심정까지 다 헤아리게 되더라구요.
네네.저는 어릴때부터 외모 신경쓰고 외모에 대해 크게 불이익 안받은 편이지만
자식 낳고 보니 또 세상이 그게 아니더라구요.
우리애가 못생겼다는 아니지만 외모에 신경을 안쓰고 사니 그 나이또래 외모 엄청 신경쓰고 이쁘게 꾸미는 애들과는 달라서..솔직히 피해보는것들이 있거든요.
아.그런 분위기 진짜 싫어요
순수하고 착하게 생긴것도 좋은건데..어찌나 다들 초등때부터 화장이나 외모에 신경을 쓰고 그걸 또 방관하는 분위기인지..
목숨걸어야 할 일들은 그것말고도 많은데..
설령 외모에 목숨거는 사람이 있다고 해도 안그런 사람도 있고 그걸 인정해주는 분위기는 놔줘야 하는데.
그래도 흉보는글보단 낫지 않나요?^^
오히려 몇몇 분들 글 보면 여자가 더 예쁜여자 더 밝히는 거 같아요.
물론 예쁘면 좋지만 그게 다가 아닌데...제1기준이 미모인 게 남자 못지 않아보여요.
예쁘다는 건 또 하나의 경쟁력에서 앞서 갈 수는 있겠지만
그게 전부인양 판단하지 않았음하는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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