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갑자기 영종도 갈 일이 생겼는데요

공항배웅가요 조회수 : 1,679
작성일 : 2012-07-28 16:40:54
공항에 일이 있어서 가야하는데요

거리도 멀고,톨비도 비싸고
간 김에 어디라도 들렸다 오고 싶어요
 
어딜 들렸다 올까요?

휴가도 못다는데,,,,간 김에 

수영장이나 찜질방같은것도. 좋구요 ^^
IP : 175.210.xxx.15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28 4:50 PM (116.39.xxx.99)

    저도 며칠 전에 갔었는데, 을왕리해수욕장 괜찮던데요. 그냥 산책하기에.
    특히 저녁 노을이 환상적이었어요. 근처에 카페오라? 라고 무슨 건축대상 받은 유명한 카페도 있어요.
    근데 주말이라 사람 바글거릴지도 모르겠네요.

  • 2. 저 오늘 갔다왔는데,
    '12.7.28 5:48 PM (118.218.xxx.173)

    을왕리해수욕장 바로 옆에 선녀대바윈가 있는데, 그곳 해변이 한적하고 해수욕하기 좋더라고요.
    을왕리해수욕장은 일명 삐끼라고 하는 호객상인들이 너무 많아서 눈살 찌푸리게 해요.
    그리구 하얏트 호텔이 음식이 좋아요.분위기도 그렇고.. 남산 하얏트와는 많이 달라요.
    요금도 조금 적게 나오고, 대한항공에서 운영하는거라서...

  • 3. 자작나무
    '12.7.28 6:02 PM (121.166.xxx.240)

    을왕리해수욕장 5분거리에 해송쌈밥이라고 아~주~~ 유명하고 맛있는 맛집 있습니다.
    꼭~!! 다녀오세요..^^* 고기만 먹는 울 둘째가 한번 가보고는 고기보다 좋답니다~ㅋ

  • 4. ..
    '12.7.28 6:05 PM (116.39.xxx.99)

    선녀바위 있는 곳이 을왕리해수욕장 아니었어요? 전 그런 줄 알았는데...ㅋ
    아무튼 선녀바위 근처 괜찮아요.

  • 5. ...
    '12.7.28 7:01 PM (110.14.xxx.164)

    을왕리는 식당에서 식사 안하면 주차도 구석에 해야 하고 삐끼 너무 심해요
    해송쌈밥 유명하긴 한데.. 쌈장이랑 밑반찬은 맛있는데 정작 같이 먹는 고기는 너무 별로였어요

  • 6. ..
    '12.7.28 9:45 PM (203.226.xxx.153)

    이 게시글 보고 남편이랑 드라이브 다녀왔어요 . 을왕리 해안가 호객하는데서는 도저히 먹고싶지않아서 여기서 말씀하신 해송 옆집 쌈밥집에서 맛있게 먹고 왔어요. 이름은 늘목이구요 나물반찬이며 보쌈이며 괸장히 알찬 상차림이었어요 . 보쌈도 맛있고 야채는 옆에 텃밭에서 기르는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조미료 맛이 별로 안느껴지고 뭣보다 잔반은 싹 다 버리는거 보고 싹싹 비우고 왔어요^^먹고 근처에 카페 오라 라는 첫 댓글님이 언급하신 웅장한 (?)카페에 다녀왔는데 석양보기도 좋고 팥빙수도 밀탑스타일이고;;;저는 아주 만족하고 다녀왔어요^^

  • 7. 댓글 주신 모든 분들
    '12.8.2 3:56 PM (175.210.xxx.158)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5684 급해요..해외여행에서 쇼핑후 세금환급받는법 좀.. 3 아날로그 2012/08/06 1,475
135683 폭염 스트레스 때문인가 탈모가 더 심해지네요..ㅜㅜ oo 2012/08/06 690
135682 인테리어 업자 공사비 문의예요~좀 알려주세요ㅠㅠ 4 집수리 2012/08/06 1,556
135681 음식쓰레기를 처리하는 비법 공유해요~~~ 15 장마철 2012/08/06 3,639
135680 휴가 다녀왓는데 집에 못가고잇어요 1 아아 2012/08/06 1,837
135679 윌리엄스 자매 복식우승경기 보여줄까요? 1 테니스 2012/08/06 727
135678 냉풍기 추천해주세요. 4 급해요 2012/08/06 2,439
135677 아아 장미란 ㅠㅠ 43 irom 2012/08/06 13,500
135676 오늘은 우리나라 주요경기 이제 없나요? 잠와요 2012/08/06 1,178
135675 장미란 역도 들때 저도 같이 숨 멈추고 있군요 3 우앙 2012/08/06 1,488
135674 내일도 오늘만큼 더운가요?? 7 후후 2012/08/06 2,266
135673 평생 안고갈 마음의 짐... 3 초보엄마 2012/08/06 2,694
135672 자식 먹이겠다고 팥삶고 있는데 미련한 짓 하는거 같아요 16 ... 2012/08/06 5,526
135671 이 시각, 영국 선수들 트위터 라네요.. 5 축구선수들 2012/08/06 4,187
135670 에어컨없이 살만하신분들? 집안 온도 몇도에요? 7 에어컨을 살.. 2012/08/06 2,376
135669 천도복숭아, 복숭아 같은 과일의 과육은..탄수화물인가요?? 3 다이어트관련.. 2012/08/06 3,038
135668 더위도 힘든데 피부까지 따갑네요 5 상큼한아침 2012/08/06 1,308
135667 내일 학교 가서 2 이거 너무 .. 2012/08/06 643
135666 올해도 곰팡이와 싸우는 댁 .. 계신가요? 19 해마다 2012/08/06 3,649
135665 큰 회사가 그리워요 3 ... 2012/08/06 1,663
135664 길냥이와 새끼들 (8) 5 gevali.. 2012/08/06 1,032
135663 동생이 언니한테... 10 섭섭... 2012/08/06 3,586
135662 침낭을 샀는데 사이트 이름이 생각이안나요... 2 .. 2012/08/06 908
135661 박근혜, 성접대 루머 어느 싸이트 “누가 헛소문 퍼뜨렸나” .. 3 호박덩쿨 2012/08/06 1,937
135660 선풍기도 안틀고 살아요!! 2 제주도 2012/08/06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