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랫동안 '유영재의 가요 속으로'를 유영재씨가 진행했는데 언제 바뀌었나요?
지금 진행하시는 분에게도 격려를 드리고 싶지만, 노래 선곡이 너무 예전하고 다르니까 적응이 안되네요.
그 시간에 운전할 때 유영재 씨의 약간은 시건방진? 목소리의 멘트 들으면서 노래도 감상하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교통체증을 견뎌냈는데요.
유영재 씨는 어디로 가셨나요?
왜 갑자기 진행자가 바뀌었나요?
지금 진행하시는 분은 누구신가요?
유영재의 가요 속으로 너무 그리워요.
저도 궁금해요
사회도 잘 보시고 따라가야하는데 어떤 방송인지 몰라서.
라디오님 반가워서요
유리상자 박승화씨에요
저는 똥차가고 그랜저왔다고 반기고 있습니다만
유영재는 프리선언후 CBS에서 말리는거 뿌리치고
S방송 AM 4시 프로합니다
똑같은 시간대 sbs 103.5로 갔어요.
전 박승화를 좋아해서 그런지 바뀐게 더 좋은
윗님 어쩜 제 마음과 같나요~
유영재씨 느끼하고 끈끈한 목소리 별로..
이런 날 들으면 더 더워지는..^^
유일하게 안 듣던 시간이 4시였는데 이젠 박승화씨라 맘껏 들어요!
쉽게 말해서 컨셉이 바뀐거죠.
유영재씨 할때도 뭐 이상한건 아니지만 가끔 느끼할때가 있어서
박승화씨는 심플하게 개인기(라이브)도 보여주고 노래 틀어주고 사연 읽어주고 그렇죠.
그렇군요.
유영재씨의 느끼한 목소리 거슬리기도 했는데 요즘의 박승화씨 프로 선곡이 좀 저랑 안맞아서요.
다들 지금을 더 좋아하시나보네요 ㅠ
전 아무래도 S방송으로 가야겠어요.
모두들 감사드립니다.
박승화 목소리 별로예요.
유씨의 그 건방진듯한 자신감도 좋고 특히 선곡의폭이 다양하고 오래듣던 터라 결국
찾아찾아갔는데 주파수음질 불안정해 전철에선 잘 못듣는다는 ㅜㅜ
승화씨 맡고 선곡이 좀 지루해져서 열혈청취는 안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