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당 교무금 질문요^^

성당 조회수 : 13,732
작성일 : 2012-07-27 23:53:52
오랫동안 냉담중이다가
다시 나가려고해요.
교무금은 보통 얼마 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물론 형편껏 하는지라
묻는것도 쫌 그런데요.
저같은 경우는 다른 자선단체에
정기적으로 나가는 금액이 있어
많이 하기도 부담되어서요.
근데 제가 다시 성당에 나가게 되면
정말 열심히 성당활동을 하고 싶은데
교무금이 너무 적으면 누가 뭐라 하지 않아도
좀 눈치 보일까 싶어서요^^
적당한 금액이 어느정도일까요~~~
IP : 210.206.xxx.21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27 11:59 PM (14.55.xxx.168)

    권장하기로는 수입의 30분의 1 정도요. 하지만 부담이 되지 않는 선에서 시작하셔요

  • 2. ...
    '12.7.28 12:04 AM (39.113.xxx.16)

    냉담중이다가 교무금 부담스러워서 나오기 주저하는 사람들이 있단얘기도 들었는데 본질적인걸 생각한다면 교무금의 액수에 구애받지마였으면해요.
    저도 적은금액이지만 가끔 성전건립할때나 제성의껏 목돈을 내고 교무금은 3만원냅니다
    부끄럽지만 참고하시라고...

  • 3. 원글
    '12.7.28 12:39 AM (210.206.xxx.212)

    윗님 구체적 액수 적어주시니 참고 많이 됩니다.정말 막막했거든요..ㅈ다른분들도 알려주시면 결정하는데 많은 도움될것 같아요,익명이니^^

  • 4. 저도..지금 쉬는 중..
    '12.7.28 12:49 AM (125.187.xxx.156)

    교뮤굼운 5만원씩 냈어요. 대신 신축금을 좀 목돈으로 내고,,,

  • 5. oo
    '12.7.28 1:20 AM (114.207.xxx.70)

    저희는 10만원. 성전건립기금도 목돈으로 내구요.

  • 6. 행복한새댁
    '12.7.28 9:36 AM (175.223.xxx.43)

    결혼한지 얼마안되서 부모님빝에서 나와서 새로 교적정리하고 오만원했고 대신 성전신축비용 이런거는 ㅡㅡ 신경안써요 ㅜㅜ

    부모님 연로하시고 고정수입없으셔도 십만원하시는데 다름 활동은 많이안하세요,, 없으셔서.. 시댁은 아직 수입 많으신데 십만원 하시고 다른 기부 하시더라구요..

    저희 본당 신부님이 기본급의 삽십분의 일이라도하라고,,, 서울교구 아니면 만원이하의 교무금이 반수이상이라는 카더라 통신도 들리더군요.. 성의껏 능력껏 유지할수있는 범위내애서....

  • 7. 행복한새댁
    '12.7.28 9:38 AM (175.223.xxx.43)

    참.. 만원 이하가 많은 이유는 외짝교우가 많아서 그렇다고 하던데.. 가톨릭신자도 인식개선 해야할듯 ㅎ 폰이라 오타 많네요 ㅎ

  • 8. 교무금
    '12.7.28 12:01 PM (116.37.xxx.10)

    20만원합니다
    여기 저기 후원금 10만원
    성전건립은 좀 많이 냈습니다
    일곱배로 돌려주신다니 믿고 ^^

    나이는 마흔 중반
    수입의 삼십분의 일 보다 좀 많은 금액인데
    그것 없어도 살더라고요

  • 9. ..
    '12.7.28 1:01 PM (14.55.xxx.168)

    저는 첫 댓글 달았지만, 지방 중소도시에 살고 외벌이예요
    교무금 13만원 내요. 작년에는 10만원 내다가 올해는 3만원 올려서 냅니다
    저희 본당 평균 교무금 액수는 5만원이라고 신부님이 말씀하시네요
    중소도시이긴 하지만 아파트가 많은 곳이라 안정적인것 같아요
    가톨릭 신자들 봉헌에 짜디짠것은 이루 말할 수 없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166 얼마일까요? 1 정말? 2012/08/20 604
141165 아이들 모기 물린데 바를 약좀 추천부탁드립니다. 7 .... 2012/08/20 1,458
141164 해외 가족여행지.. 8 인디언 2012/08/20 2,293
141163 고민 타파 1 워커홀릭 2012/08/20 669
141162 관자놀이쪽이 꺼지고 광대가있는 얼굴형에는 1 o 2012/08/20 2,707
141161 선배맘들 우리딸 어찌 해야 하나요~ 13 고1딸맘 2012/08/20 4,110
141160 발톱문제 3 네일받고.... 2012/08/20 1,118
141159 간호조무사 급여가 적은 이유? 8 왜? 2012/08/20 6,045
141158 성수기에 가족여행 경비? 5 제주도여행 2012/08/20 1,407
141157 실신하는 현영희 의원 12 세우실 2012/08/20 3,169
141156 [좁쌀 한 톨] 평일공연 초대(미취학~초등1학년대상) 1 다다익선 2012/08/20 646
141155 고3 수시원서 어느학교가 나을까요? 7 약사엄마희망.. 2012/08/20 2,441
141154 유아 있는 4인가족 해외여행 힘들까요? 15 ^^ 2012/08/20 5,073
141153 제습기 사용법 좀 알려주세요 1 .. 2012/08/20 1,869
141152 갤럭시 노트 같은 큰 스마트폰 쓰는 분들 운동할 때는 어떻게??.. 5 ... 2012/08/20 2,329
141151 출산휴가 들어가는 직장동료에게 줄 선물 어떤게 좋을까요 1 고민 2012/08/20 1,355
141150 비타민주사 맞아보신분 계세요? 1 바이타민 2012/08/20 3,477
141149 매사에 따지고 넘어가는 사람 주변에 있나요? 7 두통 2012/08/20 1,672
141148 갯벌 흙 묻은 옷, 세탁하면 지워지나요? 7 빨래 2012/08/20 7,674
141147 아기들 훈육이라는건 언제부터 해야하나요? 7 아기엄마 2012/08/20 3,746
141146 얼마전데이터정보료.글올렸는데요. 4 여우72 2012/08/20 792
141145 둘째 가지는 것에 대한 시아버지 말씀.. 11 어머님.. 2012/08/20 3,266
141144 하지정맥류 질문^^ ... 2012/08/20 878
141143 학교 폭력을 근절시키려면 1 나부터 실천.. 2012/08/20 611
141142 애들 핸드폰 3g를 차단했어요 5 한숨돌렸네요.. 2012/08/20 1,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