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청난 팔뚝살에 지방세포파괴술이 효과 있을까요?

=ㅁ= 조회수 : 2,545
작성일 : 2012-07-27 17:05:06

전 팔뚝만큼은 남부럽지 않게 풍만...가슴으로 치자면 D?

가슴은 AA 구요.. A컵이 반도 안차요 안차...

말랐을 때는 팔뚝도 지금보다는 얇긴 얇았는데,

임신초기인데 가슴 쬐끔 커지고 3KG 찐 살이 다 양팔에 있습니다. 오바 아닙니다.

정말 이 팔뚝 왜이러는 걸까요?

몸통은 또 얇아 나시 입으면 사람들이 팔뚝보고 다들 깜짝깜짝 놀랄 정도입니다.

살찌면 팔뚝먼저 배 그리고 허벅지 순으로 찐답니다.

지방흡입은 좀 무섭고 인터넷 검색했더니 다이나믹 지방파괴술하고 네오울트라 지방파괴술이 있던데,

인터넷은 홍보용글이 많아  일단 지방세포 파괴해서 사이즈 준다고는 하네요. 요요도 없다고 마구 홍보를

홍보글처럼만 된다면야 82 분들도 해보셨겠죠.. 솔깃하지만 믿음은 안갑니다.  

임신에 지장만 안주면 하루가 다르게 비대해지는 팔뚝을 빨리 어떻게 하고 싶어요. T T

운동은 요가 조금씩, 양팔 벌려 흔들기 300번, 아령운동 30회 등 날마다 쬐끔씩은 합니다.

열심히 운동하시는 분께 사기 저하를 드리려는 게 아니라, 정말 제 팔뚝은 온 몸에 살은 쫙 빼서야 좀 줄어듭니다. 

이제부터 15KG 이상은 찔텐데 벌써부터 제 팔뚝살이 무서워 집니다.

IP : 210.182.xxx.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하
    '12.7.27 5:08 PM (125.128.xxx.98)

    동문입니다.

  • 2. 지방흡입
    '12.7.27 5:18 PM (203.226.xxx.80)

    하나1인입니다만 굵은건 굵은거더군요
    지방하나도 없다 2차흡입할게 없다(만족도가 떨어져 딴 병원갔어욤) 정도로 다 빼도 정상인 팔뚝보다 좀 굵어요
    가늘고 이쁜 팔뚝은 팔만 빼는게 아니라 옆구리 등라인까지 다 지방빼먀 나온다네요
    첨 병원쌤의 실수는 너무 정직하게 팔뚝만 빼주신거~~ 상체라인 다 같이 잡으려고 저축중이예요-.-;;

  • 3. 윗님
    '12.7.27 5:23 PM (124.5.xxx.243)

    어디인지 알 수 있을까요?
    겨드랑이 지방덩어리를 멍울(암)이라 생각하고 병원 달려간 1인입니다.

  • 4. ..
    '12.7.27 5:24 PM (1.225.xxx.14)

    저 정도로 열심히 운동을 하는데도 팔이 굵다면 저 시술해도 소용없어요,
    그보다는 인터넷을 검색하시면 일본에서 가슴커지는 맛사지가 있어요.
    등하고 팔하고 옆구리살과 지방을 모아 가슴쪽으로 모아 쓸어당기는...
    그걸 하세요.
    가슴이라도 커지게요.

  • 5. 보험몰
    '17.2.4 10:17 A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5386 (19)성생활 불만이면 식욕이 강해진다는 거 4 ..... 2012/07/27 5,799
135385 수다떠는걸로 스트레스 푸는 사람 곁에서 너무 힘들어요;; 2 접근금지 2012/07/27 2,018
135384 이명박면허라는 거 이제는 없어요? 3 ... 2012/07/27 1,103
135383 이시간에로 매미가우네요 새벽엔4시에도울고... 3 ... 2012/07/27 913
135382 사람 첫인상 맹돌맘 2012/07/27 1,688
135381 짝을 보면서 드는 생각... 1 엄마 2012/07/27 2,195
135380 남자라는 동물 3 어흐.. 2012/07/27 1,671
135379 이 더위에 강아지가 태어났어요 20 초보 2012/07/27 3,588
135378 새벽 4시에 콩밭에 풀 맬려면 일찍자야해서 자러감 ㅋ(날씨가더워.. 2 // 2012/07/27 1,314
135377 통합진보당 참 답답하네요. 6 잘은 모르지.. 2012/07/27 1,362
135376 밤참을 먹으려는데.. .. 2012/07/27 783
135375 만삭사진은 왜 찍는건가요? 77 대체 2012/07/27 14,839
135374 가지말려도되요? 1 요즘 2012/07/27 1,154
135373 남편이 너무나 싫습니다 34 참고사는 현.. 2012/07/27 14,165
135372 중학생 딸램을 위한 좋은 책 2 추천부탁 ^.. 2012/07/27 960
135371 딸과 어디가면 좋을까요? 엄마 2012/07/27 619
135370 짭쪼름하면서 개운한 맛있는된장구해요 된장녀 2012/07/27 1,436
135369 가족여행, 시어른들께 알리고 가시나요? 9 여행 2012/07/27 2,449
135368 초4 기타 배우려는데 클래식/통기타 중뭐가 좋고 브랜드도 추천해.. 4 생일선물 2012/07/27 1,886
135367 82에서 추천 받은 영화.. 145 명화 2012/07/27 11,389
135366 사십일 아가얼굴에 손톱으로 낸 상처 10 아가 2012/07/27 1,743
135365 요트 코치, 음주운전으로 영국경찰에 걸려 귀국 -_- 1 아놔 2012/07/27 1,391
135364 주차 된 차 접촉사고 (범퍼부분...) 5 범퍼 2012/07/27 9,105
135363 Class ends early?-->수업이 일찍 끝.. 1 . 2012/07/27 908
135362 베스킨, 던킨, 빠리바~ 안먹을거예요!!! 한동안!! 9 열받아 2012/07/27 4,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