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쩔수 없이 넘어가야하나요?

ㅜ ㅜ 조회수 : 1,220
작성일 : 2012-07-27 16:02:49

마트안에 있는 매장에서

인터넷과  전화요금 묶어서 통신사를 엘쥐에서 에스케이로 바꿨거든요

요금과 관련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구요

 

엘쥐위약금 알아보고

전화드린다 했는데..

제가 바쁘기도 했고

어쩄든 통화를 못했어요..

근데 일이 진행되었어요.

일주일전에 에스케이 설치하고 (상품권 11만원 .현금11만원 받았어요)

 

오늘에서야 엘지꺼를 취소했는데

세상에 위약금이 16만원정도가 나오네요..

이런거 미리 고지해주어야되지않나요?

미리 고지해주거나 통화안되면 문자로 보내거나..

그리고 고객님이 엘지에 전화하셔서 해지신청해야한다고

말해줘야하지않나요?

 

이런 언급없이 돈입금하니

위약금 제할새도 없이 현금 상품권 홀라당 쓰고

담달에 16만원 내게 생겼습니다....

 

아침에 통화했더니.

자기들도 어쩔수 없다고 죄송하다고만 하네요(처음에는 변명 나중에 인정)

어쩔수 없이 담달에 위약금 제가 내고

조용히 입다물어야합니까?

참...

IP : 114.205.xxx.9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 ㅜ
    '12.7.27 4:24 PM (114.205.xxx.99)

    원래 위약금 다 언지해줍니다..

    물론 미리 알아보지못한 제 잘못도 있겠지만..
    그들이 먼저
    위약금 알아봐서 금액알려준다 했구요..
    억울한건
    그 금액을 미리 알았으면
    받은돈에서 위약금을 빼고 사용했겠죠..

    sk 해지 한다했더니
    32만원 달랍니다..헐...

  • 2. ....
    '12.7.27 4:29 PM (211.244.xxx.167)

    누굴 탓할까요...;;;;

  • 3. 그러게요
    '12.7.27 4:58 PM (114.205.xxx.99)

    누구를 탓하겠어요..
    바쁘고
    귀찬은거 질색인 저를 탓해야겠지요
    근데
    참..
    미리 안써야할돈을 쓴게
    억울하다 이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735 펜싱 점수 따고 나면 주먹쥐고 세르머니하는거 좀 특이해보여요 1 펜싱 세르머.. 2012/08/03 933
137734 까르띠에 시계 배터리 교환 9 궁금 2012/08/03 8,828
137733 8월 3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8/03 886
137732 인감도용 사기꾼 시아버지 8 답답한사람 2012/08/03 4,009
137731 강남 의사와 10% 여성 22 강남 2012/08/03 17,337
137730 그렇게 무서운 아주머니들은 처음입니다 4 광진구 2012/08/03 3,530
137729 경제력이 없으니 남편말고 그녀를 잡는 이유 4 .. 2012/08/03 3,074
137728 어젯밤 평안히 주무셨을까요...? 1 더워요 2012/08/03 1,622
137727 강금원회장님 그때 왜 병보석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나요?? 16 ㅇㅇ 2012/08/03 2,881
137726 천안 어디서 놀아야 후회없이 잘 놀았다 할까요? 1 ... 2012/08/03 1,356
137725 장터 인터넷 하신분 있으세요..? 1 인터넷 2012/08/03 1,391
137724 아이없는 전업주부인데...취업문제요..혼자근무하는 사무실 어때요.. 9 일하고싶어요.. 2012/08/03 3,771
137723 폐경기 전조 증상이요~ 자유 2012/08/03 6,108
137722 당근 깨끗이 씻는 법이요 1 .... 2012/08/03 4,119
137721 시누이 남편분 7 시누이 2012/08/03 2,436
137720 급질))당뇨로 인해 피검사 받기전 금식인데요 물은 마구 마셔도 .. 4 ss 2012/08/03 19,813
137719 이럴 때는 병원 무슨과를 가야할까요? 6 ... 2012/08/03 2,412
137718 8월 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2/08/03 652
137717 50억이 큰돈으로 안보이는데 4 50억 2012/08/03 2,596
137716 회원가입궁금 ㅎㅎ 2012/08/03 885
137715 북경패키지 가서 진주목걸이 사려고 하는데요 3 노라노 2012/08/03 3,397
137714 치위생사이신 분들 일이 어떤가요? 2 ... 2012/08/03 3,371
137713 절친한테 이런걸로 서운한 제가 속좁은건가요 6 오레 2012/08/03 2,984
137712 부산쪽 잘아시는분요~ 1 여행갈꺼예요.. 2012/08/03 1,170
137711 남자들은 아이유에게 참 후하네요.. 18 gajum 2012/08/03 5,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