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좀 가려 했으면 좋겠어요....

엄마 조회수 : 1,425
작성일 : 2012-07-27 10:09:03

우연히 아는 엄마를 만나서 반갑게 인사하는데, 우리 딸아이 6살밖에 안됬는데,  그 엄마가" 너  머리 풀으니까

 

참 섹시하다, 어쩜 그렇게  섹시하니"  그게 애한테 할말인지.... 아는 사람이라 뭐라고 말도못하고 있는 나도

 

참 한심하고,  애도  그게 좋은 칭찬인줄알고 가만히 있는데,,,  이런말은 아이한테 하면 안되지 않나요?

IP : 1.245.xxx.10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2.7.27 10:27 AM (110.70.xxx.31)

    외국에선 미성년자 그것도 유아동한테 그런 단어 쓰면 분위기 장난 아닌데....ㅠ
    가끔 애한테 섹시하다는 사람보면 그 사람 한 번 다시 보게 돼요.
    섹시란 단어가 찌라시에 범람하는 세상이라 생각없이 그러나보다 하지만 진짜 생각 없어 보여요.
    기분 나빠하실 일 맞고요.

  • 2. 정작
    '12.7.27 10:31 AM (211.207.xxx.157)

    본인은 자기가 고루하지 않고 화통하다 생각하니 더 문제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8625 집에 있으니 게을러지고 잠만 자요. ㅜ.ㅜ 14 미쳐 2012/08/30 3,328
148624 대구 82모임 장소 변경!! 10 대구82 2012/08/30 1,705
148623 전기밥솥에 관한 문의 사은품 2012/08/30 745
148622 레고 닌자고 미니피큐어 저렴한 곳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5 ... 2012/08/30 1,448
148621 남편의 이 두가지 면.. 어떻게 생각하세요? 7 .... 2012/08/30 2,326
148620 각시탈 스포 일수도 ) 오늘 슌지요 ... 9 흐엉 ㅠㅠ 2012/08/30 2,942
148619 10월 중순~11월 초 여행지 추천해 주셔요 동구리 2012/08/30 941
148618 의사 되는과정이 어떻게 되나요? 3 궁금해요. 2012/08/30 3,901
148617 가난한 부모를 둔 아들딸은 결혼하지 말아야 하는지요? 67 ... 2012/08/30 22,730
148616 라라가 진짜 키쇼카이회장 양딸인가요? 3 각시탈 2012/08/30 2,190
148615 혹시 보컬 레슨 받아보신 분 있나요? 궁금 2012/08/30 844
148614 어느정도 공감하세요? 8 인복없다 2012/08/30 1,491
148613 현대차 임금협상 타결 6 등쳐서 돈잔.. 2012/08/30 1,695
148612 키 이야기 하니 생각나는 친할머니 이야기 6 ... 2012/08/30 1,905
148611 MBC ‘아님 말고’ 의혹 부풀리기, ‘검증’은 어디? yjsdm 2012/08/30 1,010
148610 천쇼파 벌레 3 어쩌지 2012/08/30 2,481
148609 영화 histeria 재밌네요! 게으른 남편/남친과 함께보러가세.. 1 바이브 2012/08/30 1,680
148608 위기의 주부들 캐릭터 참 정 안가네요 15 .. 2012/08/30 3,146
148607 나꼼수 봉주18회 버스갑니다 4 바람이분다 2012/08/30 2,260
148606 저도 질문드려요. 노트북 트레이(?) 활용도 높을까요? ... 2012/08/30 1,054
148605 폰으로 드라마 보면 데이타 용량 얼마정도 먹나요? .. 2012/08/30 1,198
148604 쓰레기통 벌레 퇴치법 알려 주세요 2 지혜 2012/08/30 4,411
148603 어떻게 답문을 보내면 좋을까요(조사 참석 감사의 문자를 받고) 3 스피닝세상 2012/08/30 1,860
148602 텐빈' 심한 태풍인가요? 3 나가야해 2012/08/30 1,894
148601 아우디 차를 타는 '빈집털이' 검거 샬랄라 2012/08/30 1,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