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혹시 샤워부스 떼신분 계신가요?!

건식이좋아 조회수 : 3,114
작성일 : 2012-07-26 23:12:24

거실 욕실은 욕조가 있고 안방 욕실이 샤워부스가 있습니다.

안방 욕실 샤워부스 안쪽으로 조그만 창문이 있긴한데,, 시원하게 환기가 되는 편은 아니예요.

더구나 바닥이 콩자갈? 인테 색이 영.. 변하더라고요.

샤워부스 유리도 물 계속 닦아줘야 하고.. 영 관리가 힘들더라고요.

해서 샤워부스를 없앨까 하는데요.

 

그러면 머리감을 곳이 없어지긴 하네요.

저흰 아이가 없고, 앞으로도 둘만 살거라.. 거실 욕실에서 해결하면 되겠지요.

좀 번거롭겠지만요.(출근 시)

 

혹시 욕실 중 한군데만 욕조/샤워부스 사용하시는 분 있으신가요?!

장,단점을 들어보고 싶어요. 

IP : 218.52.xxx.7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7.26 11:18 PM (39.120.xxx.193)

    욕실 타일 새로바르면서 부스도 떼버렸어요. 대신 턱을 살짝 만들었죠. 샤워부스쪽이 현관입구처럼 살짝
    아래로 내려간 형태요. 간단하게 씻고 머리 감는데는 아무 지장이 없구요. 그부분만 빼고 수면대, 변기쪽은 타일이 발라져있지만 건식으로 쓰죠.

    그리고 천장에 커튼레일을 L에 가까운 J자로 달았어요.
    평소엔 열어놓고 (그럼 샤워기 반대편벽으로 커튼이 위치하죠) 샤워할때만 커튼치고 해요.
    훨씬 넓어보이고 청소도 간편합니다.

  • 2. 원글
    '12.7.26 11:22 PM (218.52.xxx.74)

    ...님
    그럼 샤워부스만 뗀거고 그대로 샤워시설로 사용하시는건가요?!
    저도 거기 아예 막아버리면 머리감는거까지 거실로 나와야 하니까.. 좀 걱정되긴해요.

  • 3. ...
    '12.7.26 11:26 PM (39.120.xxx.193)

    네 두식구만 살아서 거실쪽 주로 이용하긴하는데요.
    밤에 간단히 씻거나 또 손님들 오셨을때 밖은 이용하기 불편하니까 잘쓰고 있어요.
    맞벌이라 둘이 같이 늦잠 자버렸을때 각자 흩어져 씻는데 쓰죠.

  • 4. ...
    '12.7.27 10:05 AM (110.14.xxx.164)

    샤워시설이나 배수구 막지는 마세요
    혹시라도 집 팔때 문제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5778 그만하는게... 9 .. 2012/07/27 2,124
135777 메가스터디 설명회를 듣다보니.. 3 메가 2012/07/27 2,827
135776 뉴스 보셨나요?(무인도 체험학습) 1 .. 2012/07/27 1,679
135775 “성범죄자 옆동네 사는데 고지 못 받았다” 세우실 2012/07/27 1,122
135774 8월 1일 롯데 월든 사람많을까요? 3 롯데 2012/07/27 1,246
135773 깡통 차는 세입자, 미소 짓는 건설사 깡통아파트 2012/07/27 1,586
135772 내가 팍삭 늙는걸 느낄때가 4 서글퍼 2012/07/27 2,590
135771 입던 옷은 어디다 두나요? 5 좁은집 2012/07/27 2,997
135770 부산해운대와 잠실롯데월드에서 맛있는 식당 알려주세요 4 맛집 2012/07/27 1,447
135769 고등 아이 방학 자율 학습.. 1 잘 하나 2012/07/27 1,733
135768 나무침대 와 먼지다듬이 1 사랑해 11.. 2012/07/27 3,277
135767 전날 삼계탕 사놨다가 다음날 점심때쯤 먹어도 괜찮을까요? 1 유투 2012/07/27 973
135766 생리대 어디 제품쓰세요??? 9 생리대 2012/07/27 2,508
135765 참석하지 못하는 친정. 시댁 어르신 생신에 밥값내야하나요? 20 ... 2012/07/27 3,452
135764 주택한개가 전재산인데 사무실로 세내줌 세금 내나요?? 4 .. 2012/07/27 1,089
135763 모든 직업이 다까여요 12 여긴 2012/07/27 2,190
135762 결국 공항철도 이용하기로 했어요. 제가 졌어요 ㅠㅠㅠㅠㅠ된장.... 19 공항가자 2012/07/27 3,552
135761 시어머니한테 별것 아닌데도 서운하네요... 55 깻잎 2012/07/27 12,107
135760 너무 아이가 원하는대로만 해줘도 문제네요. 3 아이 교육 2012/07/27 1,728
135759 식용유도 콜레스테롤을 높이나요? 2 ... 2012/07/27 1,930
135758 다음주 시댁 제사인데요.. 8 다음주 2012/07/27 3,147
135757 엑셀 고수님들..엑셀좀 알려 주시면 안될까요?ㅜㅜ 1 ... 2012/07/27 871
135756 근육이 갖고 싶다는 아들 7 어쩌죠? 2012/07/27 1,468
135755 시누가 지나가는 말로 한말이요 12 2012/07/27 4,490
135754 4.11총선때 공약들 100일내 실행하겠다더니 한게 뭐 있나요?.. 1 수첩할매 2012/07/27 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