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손지창이랑 안정환 배우자복은 많은것 ..??

... 조회수 : 7,429
작성일 : 2012-07-26 18:16:07

 

손지창씨랑 안정환씨 어떻게 보면 어린시절 그냥 일반 가정처럼 그렇게는
못자랐잖아요... 손지창씨는 뭐 엄마 사랑만큼은 듬뿍받고 자랐겠지만
그래도 다른 아버지 있는 친구들 보면 부러웠을것 같고
안정환씨는 뭐 이분은 엄마복마져 손지창씨보다 더 못하잖아요..
그런데 손지창씨나 안정환씨 배우자들은 정말 잘만난것 같지 않나요..???
오연수씨랑 이혜원씨 보면 꽤 괜찮은 여자들 같거든요..
안정환씨 축구선수 치고는 우여곡절도 많았는데 가정생활만큼은 조용하게
사시는거 보면 이혜원씨 내조도 잘하고 자기일 열심히 하는 사람같고
오연수씨도 차도녀 이미지와는 달리 성격 괜찮고
가정적일것 같아요..
IP : 58.124.xxx.11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2.7.26 6:17 PM (59.23.xxx.178)

    손지창씨가 방송에서 남들은 오연수랑 함께 살아서 좋겠다~라고 하는데, 실상은 아니라고 하면서...
    손지창씨가 챙기는 스탈인 것 같더라고요. 여성스러워 보이는 오연수씨는 실생활은 여성스럽지 않은 듯했어요. 그래도 둘 다 선해 보이고 연애 끝에 잘 만난 것 같아 보기 좋아요.

  • 2. ...
    '12.7.26 6:20 PM (122.42.xxx.109)

    서로 잘 만난거죠. 오연수도 부모님 이혼하고 어려서부터 가장노릇 해왔잖아요. 이혜원씨는 뭐...어쨌거나 성정이 나쁜 사람은 아닌 것 같아요.

  • 3. gggg
    '12.7.26 6:21 PM (121.101.xxx.244)

    안정환 어머니야 그렇다 치고 안정환아버지는 어릴때 돌아가셨나요?

  • 4. gggg
    '12.7.26 6:22 PM (121.101.xxx.244)

    이혜원 좀 말 많았잖아요 한참 사치로...그뒤론 조용한거같은데 한동안 안정환 이혜원사치로 구설수에 좀 시달리긴 했죠 ㅋ

  • 5. ....
    '12.7.26 6:26 PM (114.206.xxx.94)

    오연수가 왠 가장노릇..?

    오연수 엄마 장사하면서 돈 많이 벌지않았나요 원래

    오연수 엄마가 엄청 밀어줬다는데?

  • 6. ,,
    '12.7.26 6:34 PM (121.147.xxx.151)

    오연수도 손지창처럼 알려지진않았지만

    아버지가 없는 가정에서 자랐지요.

    손지창이 그런거 보면 괜찮은 남자같아요.

    그래서 그런가 사돈지간에도 서로 여행도 함께 가고

    장모한테 잘하고 그런거 같더군요.

  • 7. 저는
    '12.7.26 6:35 PM (116.39.xxx.99)

    안정환이 정말 결혼 잘한 것 같아요.
    이혜원씨가 처음엔 좀 된장녀 분위기를 풍겼지만,
    애들도 잘 키우고 요리나 살림도 똑 부러지게 잘하는 것 같더라고요.
    게다가 요즘엔 사업체까지 운영하고요.
    무엇보다 남편을 정말 사랑하는 게 눈에 보여서 제삼자 입장에서 흐뭇해요. ^^

  • 8. ....
    '12.7.26 6:35 PM (112.154.xxx.59)

    오연수엄마 오연수한테 용돈 타서 썻다고 나오던데요.

    오연수결혼전엔 어땟는지몰라도 결혼후엔 그러다가 ..잭팟 이후론 돈안받는다고.....

  • 9. ....
    '12.7.26 6:44 PM (1.247.xxx.134)

    부부가 오랫
    동안 금슬좋게 잘사는건
    남편과 아내 둘다 잘맞고 괜찮은 사람들이니 그런거죠
    어느 한쪽만 괜찮고 복 많고 그건 아닌것 같아요

  • 10. ---
    '12.7.26 7:04 PM (92.74.xxx.45)

    오연수가 남자 같고 손지창이 챙기는 스타일이라고 들었어요.

  • 11. 이혜원씨
    '12.7.26 7:12 PM (211.207.xxx.157)

    저도 과도한 성형에 밍코트문제 이런 거 마음에 안 들었는데
    집이 사업하는 집이라 어깨너머로 잘 배운 건지 이야기 들어보면 눈썰미나 근성같은게 있나봐요.
    악착같이 노력해서 아직도 착실하게 사업 진행중인 건 칭찬받을 일인거 같아요, 이렇게 어려운 시대에
    와이프가 그정도 근성있고 화목하기까지 하면 너무 좋죠.

  • 12. sirodayo
    '12.7.26 7:49 PM (183.101.xxx.99)

    예전에 힐링캠프인가 오연수 나왔을때 보니까 남편 막 살뜰히 챙기는 타입은 아닌듯 했어요. 털털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5904 30개월아기 어린이집에서 물놀이 간다는데 어떻게해요? 18 아기엄마 2012/07/27 2,853
135903 그만하는게... 9 .. 2012/07/27 2,140
135902 메가스터디 설명회를 듣다보니.. 3 메가 2012/07/27 2,846
135901 뉴스 보셨나요?(무인도 체험학습) 1 .. 2012/07/27 1,696
135900 “성범죄자 옆동네 사는데 고지 못 받았다” 세우실 2012/07/27 1,148
135899 8월 1일 롯데 월든 사람많을까요? 3 롯데 2012/07/27 1,275
135898 깡통 차는 세입자, 미소 짓는 건설사 깡통아파트 2012/07/27 1,599
135897 내가 팍삭 늙는걸 느낄때가 4 서글퍼 2012/07/27 2,611
135896 입던 옷은 어디다 두나요? 5 좁은집 2012/07/27 3,024
135895 부산해운대와 잠실롯데월드에서 맛있는 식당 알려주세요 4 맛집 2012/07/27 1,465
135894 고등 아이 방학 자율 학습.. 1 잘 하나 2012/07/27 1,747
135893 나무침대 와 먼지다듬이 1 사랑해 11.. 2012/07/27 3,312
135892 전날 삼계탕 사놨다가 다음날 점심때쯤 먹어도 괜찮을까요? 1 유투 2012/07/27 989
135891 생리대 어디 제품쓰세요??? 9 생리대 2012/07/27 2,525
135890 참석하지 못하는 친정. 시댁 어르신 생신에 밥값내야하나요? 20 ... 2012/07/27 3,467
135889 주택한개가 전재산인데 사무실로 세내줌 세금 내나요?? 4 .. 2012/07/27 1,112
135888 모든 직업이 다까여요 12 여긴 2012/07/27 2,204
135887 결국 공항철도 이용하기로 했어요. 제가 졌어요 ㅠㅠㅠㅠㅠ된장.... 19 공항가자 2012/07/27 3,566
135886 시어머니한테 별것 아닌데도 서운하네요... 55 깻잎 2012/07/27 12,122
135885 너무 아이가 원하는대로만 해줘도 문제네요. 3 아이 교육 2012/07/27 1,743
135884 식용유도 콜레스테롤을 높이나요? 2 ... 2012/07/27 1,946
135883 다음주 시댁 제사인데요.. 8 다음주 2012/07/27 3,164
135882 엑셀 고수님들..엑셀좀 알려 주시면 안될까요?ㅜㅜ 1 ... 2012/07/27 888
135881 근육이 갖고 싶다는 아들 7 어쩌죠? 2012/07/27 1,483
135880 시누가 지나가는 말로 한말이요 12 2012/07/27 4,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