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 임플란트나 크라운

[스노피]

임플란트를 해야하나 고민인데요,

오른쪽 아래 가장 안쪽자리 어금니가 하나 없어요.

그래서 그 자리에 해당하는 위쪽 어금니 치아가 조금씩 내려오고있는상황인데,

안쪽자리인데 임플란트를 해서 꼭 채워넣어야할까요? 돈도 많이들고 시간도 없는데..

현재 십수년째 안하고있는상황인데 위쪽어금니가 2미리정도 내려온거같은데 왠지 안해도 될거같기도해서요.

십수년째 2미리면 얼마나 더 내려올까도 싶고..

반드시 해야하면 휴가에 하려구요, 치과에선 더 내려오기전에 하라고 하고.

 

그리고,

아래쪽 어금니에 은색(스텐레스색)으로 어금니를 씌운게 있는데, 이것도 십수년됐는데 몇달전 엑스레이찍어봐도 안에 별이상 없다고해서 그냥있는데,

나이가 드니 웃을때 이상하게 흉하게 더 잘 보이고 해서 이걸 다른 치아색나는걸로 바꾸고싶은데,

도자기라고 있잖아요. 근데 그건 이를 많이 깎아야해서 좀..

요새 어디서 본듯한것이 금이나 은처럼 얇으면서 치아색나는게 있다고 들은거 같아서요.도자기를 잘못 알고있는건지..

아시는분 답글좀..

[....]

윗치아가 더내려오기전에 해주셔야한다고 맞는말같은데요 윗치아뿐아니라 없는치아쪽도 조금씩움직여서
약간씩 기울어질듯한데 그러기전에 해주셔야 될것같아요 그리고 상실된치아공간에 임플란트 아님 브릿지라고 치아가 없는 나머지 위 아래 치아를 삭제해서 본떠서 양쪽에 거는걸 말하는데 임플란트는 치아가없는 공간에만 심는거니 나중에 문제가 생기면 하나만 손봐야하므로... 임플란트를 요즘 마니하시더라고요
가격은 150~300선으로 알고있어요 그리고 치아색바꾸는건 겉은 도자기이고 속은 금이나 아님 은이나 전체적으로 도자기 포셀린크라운으로 알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