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만있어도 사람이 붙는사람

... 조회수 : 5,259
작성일 : 2012-07-24 11:18:19

예전에 글도 한번올렸는데요

저는 사람관계가 어려워요~~  쉽게 친해지기도   친할수도 없는스탈이거든요  지금도... ㅠㅠ

 

그런데  요즘들어  제가 주위친인척들이나   사람들 관계를보면,,  밝고  명랑한사람한테도  사람이 많이  붙지만

조용한성격인데도  그사람주위에 사람이 많고  말붙이려하는걸  보게 됐어요

 

예로 아주많은 친인척들 모임자리에서...

정말 다들 오래간만에 만났는데도  꼭 그 주위에  몰려  그사람한테  말을걸고   다음자리이동이  있을시에도  그가  함께 꼭

가길원하는분위기...  크게  유머가 있는스탈도 아닌데...  분위기 이끄는 뭔가가 조성되는분위기...

 

너무  부럽더라구요...

 

그사람의  뭔가가  끌리게  하는걸까요??

 

 

질문이 좀 추상적이고 정리가  안됀거  같은데요.  저의 말 의도를  아시리라  생각듭니다 ^^;

말주변이 없어서리..

 

 

어떻게 하면  그런사람이 됄수있을까요?/

꼭 돈많고  베풀어서도 아닌것도 같은데 말이죠..

 

 

 

 

 

IP : 116.122.xxx.6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뭔가
    '12.7.24 11:20 AM (112.168.xxx.63)

    다른 사람들이 친해지고 싶어하거나 인맥으로 만들고 싶어지는
    뭔가가 있을 거에요.

  • 2. **
    '12.7.24 11:31 AM (165.132.xxx.227)

    마음 안쪽도 편안하고 바깥쪽도 편안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자기도 모르게 편안하게 풍기는 사람이 전 그렇더라구요 ^^

    나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네요 .

    편안하면서도 밝은 사람 말이죠

  • 3. 제생각
    '12.7.24 11:38 AM (61.102.xxx.127)

    그사람의 인복인것 같아요
    주위에 사람많이 들끊고
    시끌벅적하고 웃음이 가시지않는 사람
    인복이 많은 사람 입니다
    인복은 타고나야 합니다

  • 4. ...
    '12.7.24 12:47 PM (219.250.xxx.108)

    사주에 인덕 있는 사람 따로 있어요.
    그게 본인의 의지나 성격, 베품과는 상관도 없죠..
    그런것과 상관있음 인덕도 아니죠.

    뭣같고 엿같아도 주위에 사람붙는 스타일 있어요.

    사주보니 물어도 안봤는데 이사람은 인복있는 사람' 이라고 대번에 하던걸요

  • 5. ...
    '12.7.24 12:49 PM (112.121.xxx.214)

    저도 쉽게 친해지기 어려운 스타일인데요....
    근데 저한테도 사람이 잘 붙어요....
    어디가서 가장 인기많다 그런건 아닌데요...제가 원하는 것보단 많이 붙어요...
    그런데 전 귀찮아여...
    제가 사람들 문제 해결을 좀 잘해주는 편이거든요...
    근데 제 문제는 남들이 도와줄 수 없는거라서...

  • 6. ---
    '12.7.24 2:24 PM (92.75.xxx.18)

    편한 거 아닐까요. 전 불편한 사람 싫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5454 호박볶음 할 때요... 5 닉네임 2012/08/05 1,700
135453 산부인과 의사 사건이요 1 23 신기해요 2012/08/05 18,236
135452 효민이 생일날 받은 엄청난 선물 36 멘붕이네 2012/08/05 19,885
135451 갑자기 생각이안나서요, 서울시교육청 인터넷이름뭐죠? 2 ㅎㅂ 2012/08/05 965
135450 외국여자들은 쑨양같은 스탈 좋아하나봐요 10 두듀 2012/08/05 3,227
135449 사사키노조미라고 일본모델 아세요? 성형여부좀 판단해주세요~ 2 00 2012/08/05 2,761
135448 울산북구 목사님 말씀 좋으신 교회있나요? 1 2012/08/05 704
135447 축구경기 어제 2012/08/05 528
135446 갑자기 허리가 아파 움직이질못해요 7 남편이 2012/08/05 10,014
135445 “박정희 집무실 금고, 박근혜에게 털렸다” 3 악재속출 2012/08/05 1,858
135444 넝쿨당 안보다가 보기 시작했는데요.목소리 2 드라마 2012/08/05 1,858
135443 인터넷에서 구구단송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는곳 없을까요? 구구단송 2012/08/05 3,036
135442 눈높이 한자수업 받으시는 분들께 질문.. 단추 2012/08/05 1,303
135441 올해 더워도 작년보단 낫지 않나요? 44 더워 2012/08/05 7,785
135440 여름에 해수욕장 옆에 산다는것 4 기체 2012/08/05 2,351
135439 “강에 가면 강이 고맙다고 말하는 것 같아”-차윤정 4대강사업 .. 5 달쪼이 2012/08/05 1,506
135438 세면대도 뚫어뻥으로 될까요?? 9 .... 2012/08/05 6,334
135437 살수도 안살수도 없네요,,,,, 24 어찌해야하나.. 2012/08/05 16,049
135436 무엇일까요? 5 영화 제목 2012/08/05 775
135435 찾았습니다. 그림... 2012/08/05 612
135434 더위를 극복하는 하나의 방법 12 가로수 2012/08/05 3,880
135433 지금 한 50대 후반 60대 초반이신 분들, 감정 기복이 심하신.. 14 육춘기?? .. 2012/08/05 6,231
135432 봉화,,청량사,,인데요,,경치가 너무좋아요,(터가 아마 제일 좋.. 9 흰구름 2012/08/05 2,328
135431 아주 더운 날입니다, 깡패 고양이와 샤워 5 .... 2012/08/05 1,800
135430 냉라면 어떨까요 7 .. 2012/08/05 1,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