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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에90짜리 1000에100에 세주는거 위험할까요??

.. 조회수 : 2,153
작성일 : 2012-07-23 16:25:46

원래 2000에 100짜리인데

깎아달라해서 2000에 90으로 깎아줬어요..

근데 1000에 100으로 달라는거에요

제가 그래서 조절해 1500에 95를 제안했는데

1000에100아님 1500에90(자기맘대로 또 5만원 깎아서) 둘중에 하자고..

근데 1000에 100이 좋다며 계속 보증금 낮은걸 고집하는데요..

1000이면 월세 10개월친데 관리비같은것도 밀리고 또 뭐 손상이라도 했다하면 사실 몇개월치도 안되잖아요..

경기도 안좋으니 이렇게라도 빨리 빼는게 나을것 같기도 하지만....

제 입장선 월세 5~10만원 더 받느니 맘편히 보증금 어느정도 있는게 더 나은데..

1000에 100줘도 안위험할까요? 괜찮을까요?

IP : 119.64.xxx.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작은차이에 눈멀지마요
    '12.7.23 4:31 PM (59.28.xxx.139)

    정답은 이미 알고계신듯하네요.
    보증금 천 은 너무 적어요. 월세 몇번 미루면 금방 까먹고 나중에 정말 골치아플일만 남지요.

  • 2. ,,,,
    '12.7.23 4:32 PM (1.246.xxx.47)

    회사에서 얻는것이나 아주좋은직종가진사람아니면 일반가정에서는 무리라고봐요
    저도 월세 높이 놓으니 결국엔 속썩이더라구요
    지금은 보증금을 올리고 월세는 조금받고있어요
    관리비하고월세내려면 속썩인다고 봐야해요

  • 3. 복단이
    '12.7.23 4:39 PM (121.166.xxx.201)

    처음부터 계속 말 바꾸는 사람 좋지 않아요.
    다른 세입자 알아보시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

  • 4. 삶의열정
    '12.7.23 5:30 PM (221.146.xxx.1)

    남일 같지 않아서 댓글달아요.
    보증금 낮추고 월세 높였더니, 첫달만 내고, 이후론 한번도 안냈어요.
    4개월 뒤 내용증명보내고, 7개월 뒤 또한번 내용증명 보내고,
    차일피일 미루다가 명도소송까지 갔어요.
    이제 딱 1년 됐는데, 보증금으로 월세 다 깎고 또 모자랍니다.

    윗분도 말씀하셨지만 보증금 올리고 월세는 조금 받는게 더 나아요.

  • 5. 말바꾸는 사람은
    '12.7.23 11:27 PM (182.219.xxx.131)

    두고두고 골치썩여요
    저라면 절대 안들여요
    저따위로 잔머리 굴리면서 본인은 알뜰하다고 생각하고 있을거예요
    이천에 백이였으면 천에 백십까지 봐주는건 몰라도 처음부터 너무 봐주신 것 같아요
    그냥 못하겠다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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