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대남성이 4세 여아를 성폭행

조회수 : 5,176
작성일 : 2012-07-23 10:17:29
라디오뉴스에서 사건사고 뉴스 흘러나오는데
경기도 여주에서 네살여아를 낚시터에서 성폭행한 50대를 잡았다네요.
네살 
어떻게 그 어린것을 보고 그런 충동을 느낄수 있었던건지...
아이키우기 점점 무서워져요.





IP : 112.153.xxx.7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7.23 10:20 AM (112.149.xxx.61)

    4살이면 부모의 시야에서 벗어나기 힘들나인데
    어떻게 아이를 끌고 갔을까요?....
    그리고 추행이 아니고 폭행이라니 아이가 육체적으로도 너무 고통스러웠을거 같은데
    참 ...미친놈들

  • 2. 저런 새끼는
    '12.7.23 10:20 AM (112.168.xxx.63)

    찢어 죽여야 해요.

    아. 정말 성범죄자 어떻게 좀 안돼나요.

  • 3. 정신병자네요
    '12.7.23 10:20 AM (1.245.xxx.199)

    거세시켜버려야해요 저런 것들은

  • 4. ..
    '12.7.23 10:21 AM (39.121.xxx.58)

    정말 저런 새끼 오원춘한테 던져줬음 좋겠어요..
    마음대로 하라고!

  • 5. 저희언니가
    '12.7.23 10:23 AM (118.33.xxx.190)

    병원쪽이랑연관된일을해서 한소아과의사랑 친한데요 어린애들 성폭행당하는거 부지기수랍니다 티비언론에 나오는건 정말 극소수고 또 여자아이다보니 엄마들이쉬쉬하는 경향도 강하구요 . 밑에 성기가 헐어서 오는 어린애들이그렇게 많대요,,슬픈현실이죠,

  • 6. 어휴..
    '12.7.23 10:25 AM (39.121.xxx.58)

    딸은 무조건 엄마가 끼고 키워야해요.
    아빠,할아버지.삼촌,오빠 등등등도 단 둘이 딸이랑 놔두는건 절대!!!
    이런 현실이 싫지만 그래도 딸의 안전이 젤 우선이니
    0.0000000000000000000000001 의 가능성도 만들지않는게 최선같아요.

  • 7. 남자들 시각에서도
    '12.7.23 10:26 AM (211.112.xxx.48)

    저런 놈들 욕하더군요. 도저히 이해가 안간대요.

    아니 유아건 성인이건 간에 성폭행 자체를 이해 못하더군요.
    (좀 19금이지만) 자신도 행위를 하면서 건조해서 아플텐데 그걸 굳이 여자를 폭행해가면서까지 그런식으로 굳이 성욕을 푼다는 걸요.
    특히나 저런 조그만 어린 여자아이를 성폭행하다니 오히려 더 분노해요.

    미친놈이 아니고서야 저럴 수는 없다고요.

  • 8. 아동대상
    '12.7.23 10:30 AM (59.86.xxx.121)

    성범죄자는 거세를 하는차원이 아니라 사형시켜야 되요.
    그아이가 앞으로 평생 짊어지고가야할 트라우마를 생각한다면 사형해도 마땅해요.
    더구나 그런놈들 몇년살다 나오면 같은범죄 또 저지릅니다.

  • 9. ........
    '12.7.23 10:31 AM (115.126.xxx.115)

    제발

    유아성폭행범만큼이라도
    중죄로 다스리길...
    얼굴도 공개하고..

    쉰까지 얼마나 많은
    여자애드을 건드렸을지...

  • 10. ..
    '12.7.23 10:34 AM (118.219.xxx.242)

    부모가 일하러 가고 4살 아이 혼자 있었다는데
    이것도 아동학대, 방치네요.
    부모가 보호할 수 있는한 범죄로 부터 최대로 지켜줘야죠.ㅠㅠ

  • 11. 윗님
    '12.7.23 10:37 AM (115.139.xxx.23)

    물론 그렇습니다만
    현실적으로 얼마나 살기 어려우면 그 네살배기
    아이를 두고 돈벌러 나가겠습니까?
    어린이집에 보낼 여유도 없다는 것이겠죠

  • 12. ....
    '12.7.23 10:37 AM (203.233.xxx.130)

    제발..사형시켜주세요,,
    성범죄 특히 아동성범죄요..ㅠㅠ

  • 13. ㅠㅠㅠ
    '12.7.23 10:42 AM (115.126.xxx.115)

    ''저희 언니가''' 님 글 보니

    정말 억장이 무너지네요...
    ㅠㅠㅠㅠ

    한국남자들 정말 치가..떨린다는
    미국보다 더 한 것 같다는..
    국민당 인구비율로 따지면...

  • 14. 이런
    '12.7.23 10:51 AM (112.153.xxx.7)

    위에 댓글처럼 기사화되지 않은 사건이 더 많다는 글을 보니 더더욱 아이키우기가 두려워져요.
    성인이 될때까지 어떻게 보호해야 할지...
    아이주위의 모든 남자를 잠재적 가해자로 생각해야 하고 살아야하는건지--;;

    생각이 많아지네요.

  • 15. 내딸 4살
    '12.7.23 10:55 AM (27.115.xxx.44)

    저희 둘째... 진짜 그 작은 강아지... 4살입니다.
    엉덩이며 허리로 이어지는 허리선.. 아기랑 똑같고... 몽고반점 또한 그대로인..
    엄마인지라 아이 몸 구석구석.. 다 압니다.
    기가 막혀서 하나 여쭙겠습니다.
    그 작은 곳에 성인남성의 몸이 들어가나요???
    진짜 기가 막히고 믿기지가 않아서요...

    이런일이 일어나면
    아이의 몸은
    그냥 치욕적인 성폭행을 당한거에 그치는게 아니라
    하체가 완전 아작이 나는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어
    정말 이런 믿기지 않는 팩트를 접할때마다
    그저 지워내고만싶으리만치
    절망합니다

  • 16. 그리고 아마도
    '12.7.23 10:58 AM (27.115.xxx.44)

    4살이면..
    그 놈은 그 아이를 끌고 가지 않았을것입니다.
    그냥 훌쩍 안고 갔겠죠.....



    진짜
    가슴에서 천불이 나네요...

  • 17. ...
    '12.7.23 10:58 AM (125.180.xxx.23)

    4살 딸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요즘 정말 견디기 힘드네요.
    저런 놈들은 세상과 격리시켜서 지들끼리 살아야하는건데 말이죠.
    오원춘이랑 같은 감방에 넣어주거나.

  • 18. 4살...
    '12.7.23 11:02 AM (114.202.xxx.134)

    저희 둘째도 4살인데....사실 4살짜리가 혼자 집에 있는 게 불가능하지 싶을만큼 아직 아기거든요.
    얜 아마 자기 혼자 집에 있다는 걸 깨달은 순간 집밖으로 뛰쳐나와 집도 잃어버릴 듯ㅠㅠ
    정말 뭐가뭔지 모르고 무슨 사고를 칠지 모를 천둥벌거숭이에요. 윗분 말씀대로 몽고반점도 그대로인 걸요.
    4살 아이가 성인에게 그런 식으로 당하면 아마 몸이 망가질 거에요ㅠㅠ
    그냥 그런 놈들은 이미 인간이 아닌 거니까 거세하고 사형시키고...순서로 이 세상에서 없애 버렸으면 좋겠습니다ㅠㅠㅠㅠ

  • 19. 유키지
    '12.7.23 11:30 AM (211.246.xxx.86)

    부모들이 힘을 모을 방법이 없을까요
    천불아니 만불이 납니다
    행동해얄 때인거 같아요
    우리 아이들이 자랄 세상인데 넘 끔찍하네요

  • 20. 요즘
    '12.7.23 1:02 PM (125.141.xxx.221)

    어린이집 무상인데 왜 어린이집도 못 보낼까요? 자리가 없어서 일까요? 극빈층, 맞벌이가 우선 순위던데... 국가에서 하는 무료 돌보미도 있던데...그 사정이야 알 수 없지만 노력하고 찾아보면 아이를 위한 방법이 있는데도 피곤해서 몰라서 안하는 부모 좀 정신 차렸으면 좋겠어요. 어제 안전했다고 오늘도 무사하리라는 보장 없는데 통영아이도 그렇고 범인은 부모 보호막이 얇은 아이를 노리고 있으니까요.

  • 21. 마니또
    '12.7.23 3:53 PM (122.37.xxx.51)

    직장내에 탁아소 만들어 애들 맡길수있게 사업장들 늘렸으면 하네요
    현잰 너무 부족해요

    저도요
    이웃아이 내가 지킨다 모두 힘모아 우리동네 치안에 앞장섰으면 좋겠어요
    방범경찰도 한계가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4362 미국에서 오는 조카 어디를 데려가면 좋을까요? 11 조언 2012/08/01 1,688
134361 도우미 아줌마가 먹는걸 너무 밝혀요! 59 도우미 2012/08/01 20,127
134360 주차장을 아이들 물놀이터로 만들어줬네요^^ 7 케이 2012/08/01 2,464
134359 입장권 궁금합니다.. 8 여수 2012/08/01 885
134358 여름인데 가스요금이 많이 나온거 같아요.. 2 ㅇㅇㅇ 2012/08/01 1,384
134357 택배아저씨가 협박하고 갔네요. 85 무섭네요. 2012/08/01 21,132
134356 윗집 에어컨 냉각수가 우리집 실외기로 떨어지고 있는데 괜찮을까요.. 3 약간 불쾌 2012/08/01 2,327
134355 집에서들 어찌 입으세요?? 브라 하세요?? 23 .. 2012/08/01 9,481
134354 탈렌트 남윤정님 심장마비 돌연사시네요 4 명복을 빕니.. 2012/08/01 5,282
134353 돈 진짜 잘 쓰네요. 6 슈나언니 2012/08/01 3,839
134352 자식의 진로..부모의 욕심..ㅠㅠ 11 .. 2012/08/01 3,832
134351 전 에어콘 25도 맞춰놓는디요 10 이럴수가 2012/08/01 4,807
134350 이과 논술 준비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 14 답답해요 2012/08/01 2,860
134349 남자친구한테 화가 난 게 안 풀려서 괴로워요. 14 밴댕이 2012/08/01 6,699
134348 재미있는책이나 일드,미드 추천좀 해주세요 6 휴가중 2012/08/01 1,617
134347 화가나는상황이정당한지 의견부탁드려요 7 초등교사예요.. 2012/08/01 1,395
134346 서울에서 숲속에 있는듯한 아파트 376 푸르름 2012/08/01 54,853
134345 김하늘은..얼굴에..뭘 한걸까요..// 4 ... 2012/08/01 3,642
134344 캠핑 한 번 다녀오니 내집이 바로 천국같네요. 23 폭염속에 2012/08/01 12,004
134343 콩나물의 재발견! 1 2012/08/01 1,742
134342 박용성 ㅂ ㅅ 인증한 거 아닌가요? 10 아주유감 2012/08/01 2,870
134341 [펌]냉장고 없이 지낸 한 달... 오히려 돈을 벌다 1 제이미 2012/08/01 2,036
134340 당뇨는 왜 걸리는건가요?????????? 10 원인 2012/08/01 5,667
134339 옆집이사땜에 심란합니다(3) 24 ... 2012/08/01 10,747
134338 냉동오디 뭐에 갈아마셔야 좋을까요? 3 되게많아요 2012/08/01 2,784